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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과 교화에 관한 小考 -- 十牛圖의 入纏垂手 사상을 중심으로 =A Study for Enlightenment and Edification -- Extending Compassion to All Sentient Beings (入纏垂手) of Ten Oxherding Pictures (十牛圖)
著者 신명희 (著)=Sin, Myung-hee (au.)
掲載誌 한국불교학=韓國佛教學
巻号v.80 n.0
出版年月日2016.12
ページ155 - 187
出版者한국불교학회
出版サイト http://ikabs.org/
出版地Korea [韓國]
資料の種類期刊論文=Journal Article
言語韓文=Korean
ノート저자정보: 조계종 교육아사리
キーワード十牛圖=Ten Oxherding Pictures; 入纏垂手=Giving a hand in the market; 소=牛=Ox; 깨달음=Enlightenment; 교화=Edification; 중생세계=the World of sentient-beings; 禪思想=Seon thought
抄録석가모니부처님이 깨달음으로서 불교는 시작된다. 부처님은 無上한 진리를 깨닫고 중생을 위해 설법하기로 하고, 제자들에게도 傳道할 것을 선언하였다.
대승불교가 흥기하면서 보살들은 자신의 깨달음은 물론이요, 부처님처럼 중생 구제를 위한 誓願⋅廻向 등을 수행 목표로 삼았다. 이후 동아시아 불교에서 선종이 발달하면서 깨달음 이후, 교화에 대한 自覺이 禪錄에 등장한다. 廓 庵의 十牛圖는 깨달음을 이루는 과정을 10단계로 나눈 것인데, 마지막이 入纏 垂手이다. 입전수수는 수행자가 깨달음을 마친 뒤에 寂靜 세계에 머물지 않고, 중생 속으로 들어가 중생과 더불어 함께한다는 사상이다. 선록에는 입전수수의 동의어로 和光同塵⋅灰頭土面⋅抹土塗灰⋅帶水拖泥⋅入泥入水 등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다. 또한 입전수수 이론은 洞山三路 중 마지막인 展手, 百 尺竿頭進一步의 進一步, 順之의 三遍成佛論 중 示顯成佛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牛頭宗 2세인 智巖은 깨달음을 이룬 뒤에 石頭城 癩人坊에서 머물다 이곳에서 입적했는데, 입전수수의 실천적 귀감이다. 불교는 해탈을 목표로 하는 종교이다. 하지만 禪者들은 자신만의 해탈에 안주하지 않고 깨달은 뒤에 진리를 중생들에게 돌려주는 것, 사회에 환원함으로서 진정한 종교로 거듭남을 표방한다.

Buddhism started from the enlightenment of Śākyamuni Buddha under a Bodhi Tree. He made up his mind to give a preach for sentient beings after gaining the unsurpassed truth and also let his Disciples Propagate. Since then, the Bodhisattvas of Mahayana Buddhism have had their practice goals of wishes and merit-transference to save sentient beings like Buddha, of course with their enlightenment too.
After Dhyāna School developed in the east asian Buddhism, Self-awareness by edification deeds, next to Enlightenment, turned out in the quotations from Seon. From the Ten Oxherding Pictures by Gwak'am in the Song Dynasty, the last is 入纏垂手-Giving a hand in the market.
This Ten Oxherding Pictures is consisted of ten stages, controlling Kleśa compared to the ‘ox’ leading sentient beings at last after gaining enlightenment etc. Buddhism is the religion, which has the goal for emancipation. However, it is not the true enlightenment only for own śamatha. For sentient beings and society, how to return the awareness gained after emancipation will be the task of Buddhism to be reborn as a truthful religion.

目次Ⅰ. 들어가면서 157
Ⅱ. 대승경전에 나타난 보살행과 교화 158
Ⅲ. 十牛圖의 入纏垂手 162
1. 十牛圖의 성립배경 162
2. 十牛圖에 전개된 깨달음의 길 166
3. 入纏垂手 - 깨달음 이후 교화 170
Ⅳ. 禪錄에 나타난 入纏垂手 전개 175
1. 洞山三路의 展手 175
2. 三遍成佛論의 示顯成佛 177
3. 百尺竿頭進一步의 進一步 179
4. 入纏垂手의 龜鑑 - 潤州智巖 181
Ⅴ. 나가면서 183
ISSN12250945 (P)
ヒット数108
作成日2021.10.04
更新日期20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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