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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vadānaśataka and the Kalpadrumāvadānamālā: What should we be doing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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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Fiordalis, David V.=피오르달리스, 데이비드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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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불교학리뷰=Critical Review for Buddhist Studies=仏教学レ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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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 | v.25 |
Date | 2019.04.30 |
Pages | 47 - 77 |
Publisher | 金剛大學 |
Publisher Url |
https://www.g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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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 Korea [韓國] |
Content type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Language | 英文=English |
Note | Author Affiliations: Linfield College / Oregon, USA |
Keyword | 비판적 문헌학=Critical philology; 불교 설화 문학=Buddhist narrative literature; 산스크리트사본 연구=Sanskrit manuscript studies; 『아바다나샤타까』=Avadānaśataka; 『깔빠드루마바다나말라』=Kalpadrumāvadānamālā |
Abstract |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아바다나샤타까』(Avadānaśataka)에 대한 연구는 확고한 문헌학적 토대 위에서 행해졌다. 그렇지만 그후 좀 더 많은 사본들을 이용할 수 있음에 따라, 이 불교 설화모음집의 역사에 관한 의문이 일어나게 되었다. 이 논문은 네팔─독일 사본 보존프로젝트(NGMPP) 사본 E-1554/24와 같은 사본이 이 역사와 이 문헌의 연구에 관련한 다른 이슈들에 관하여 어떠한 새로운 실마리를 던질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논문은 ‘NGMPP E-1554/24가 현대에서 주로 이용하는 편집본의 가장 중요한 증거인 캠브리지 대학 도서관 사본(CUL) Add 1611의 직접적인 자료이다’ 라는 가설을 입증할 수 있는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그렇지만 이 논문은 좀 더 넓은 범위의 연속된 질문들, 즉 우리가 사본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고, 이러한 사본들은 어떠한 질문들에 대답할 수 있으며, 불교 설화 문헌에 관심이 있는 학자들이 어떻게 그들의 시간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가에 관여하고 있다. 이 논문은 학자들로 하여금 『아바다나샤타까』와 『깔빠드루마바다나말라』(Kalpadrumāvadānamālā)와 같은 불교 설화 문헌들에 대한 접근을 좀 더 용이하게 하고, 이 문헌들과 다른 불교 설화 문학작품 사이의 텍스트간 관계성을 확립하는데 좀 더 직접적인 노력을 가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작업들은 멀지 않은 시기에 앞서 언급한 두 문헌의 완전히 새로운 번역, 다른 불교 설화 문학작품의 편집과 번역, 그리고 사실상 앞서 언급한 과제의 개념적 재구성을 요구할 것이다.
The study of the Avadānaśataka was placed upon a firm philological foundation in the late 19th and early 20th centuries, but more manuscripts have since become available, prompting questions about the history of this Buddhist narrative collection. The present article mainly considers what new light one such manuscript, Nepal German Manuscript Preservation Project(NGMPP) MS E-1554/24, may shed upon this history and other issues related to the study of this work. It argues that evidence remains inconclusive for establishing the hypothesis that NGMPP E-1554/24 is the direct source for Cambridge University Library (CUL) MS Add 1611, the primary witness for the principal modern edition of the work, but the essay also engages a series of broader questions about how we use manuscripts, what questions those manuscripts can answer, and how scholars interested in Buddhist narrative literature could best spend their time. It calls for scholars to direct efforts toward making works of Buddhist narrative literature like the Avadānaśataka and the Kalpadrumāvadānamālā more widely accessible, and establishing the intertextual relationships between them and other works of Buddhist narrative literature. This will require a compete new translation of the former, an edition and translation of the latter, and indeed a reconceptualization of the task at hand. |
Table of contents | I. Introduction 48 II. Comparative Analysis and Discussion 51 III. Concluding Thoughts: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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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9752660 (P) |
DOI | 10.29213/crbs..25.201904.47 |
Hits | 87 |
Created date | 2021.08.13 |
Modified date | 2021.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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