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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무시선에 대한 새로운 이해= A New Understanding on Musiseon of Won Buddhi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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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이병욱 (著)=Lee, Byung-wook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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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Won-Buddhist Thought and Religious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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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 | v.79 n.0 |
Date | 2019.03 |
Pages | 9 - 47 |
Publisher |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The Research Institute of Won-buddhist Thought |
Publisher Url |
http://www.w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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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 Iksan-si, Korea [益山市, 韓國] |
Content type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Language | 韓文=Korean |
Note | 저자정보: 고려대학교 시간강사 (lbw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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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 삼학병진=to practice three practices together; 동정일여; 단전주법; 이참; 사참; 계=precepts; sameness of movement and stillness; lower stomach area meditation; repentance through principle; repentance through activities |
Abstract | 이 논문에서는 원불교 무시선에 대해 검토하고자 한다. 원불교가 불교에 영향을 받았지만, 원불교의 무시선에는 불교에서 명확하게 주장하지 않은 점, 곧 새로운 점이 포함되어 있다. 2장에서는 무시선의 기본적 성격에 대해 살펴본다. 이것은 세 가지로 구분된다. 첫째, ‘삼학병진’으로서 무시선이다. 이는 계, 정, 혜 삼학을 두루 닦는 것이다. 둘째, 돈오돈수, 돈오점수, 점수돈오의 맥락이 무시선에서 발견된다는 것이다. 셋째, ‘동정일여’의 무시선이다. 이는 ‘동’과 ‘정’에서 삼학을 아울러 닦는 것이다. 무시선에는 이상의 세 가지가 서로 어울려져있다. 3장에서는 무시선이 개개의 수행덕목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것에 대해 알아본다. 여기서는 선, 참회, 계, 간경에 대해서 알아본다. ‘선’에서는 전통적인 선불교 인가방식에 대해 비판적이고, 그 대안으로 ‘간화선’과 ‘단전주법’을 아울러 닦는 것을 제시한다. 참회는 ‘이참’과 ‘사참’으로 나누어서 제시한다. ‘계’는 근기에 따라 다르게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간경’에서는 팔만대장경을 다 읽을 필요는 없고 스승의 말을 마음으로 받아들여 직접 대도를 체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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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
Ⅰ. 머리말 10
Ⅱ. 무시선(無時禪)의 기본적 성격 12
Ⅲ. 무시선의 구체적 전개 27
Ⅳ. 맺음말 42 |
ISSN | 17381975 (P) |
Hits | 31 |
Created date | 2024.06.06 |
Modified date | 2024.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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