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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 서대원의 생애와 사상 재조명=Review on Life and Thought of Wonsan Sŏ Daew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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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황명희 (著)=Hwang, Myung-hui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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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 (著)=Heo, Seok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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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Won-Buddhist Thought and Religious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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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 | v.87 n.0 |
Date | 2021.03 |
Pages | 47 - 88 |
Publisher |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The Research Institute of Won-buddhist Thought |
Publisher Url |
http://www.w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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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 Iksan-si, Korea [益山市, 韓國] |
Content type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Language | 韓文=Korean |
Note | 저자정보: 황명희: 원광대학교 박사과정 수료(aibory1@hanmail.net) 허석: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조교수(qptdori@naver.com) |
Keyword | 서대원; 신성=信誠; 구도=求道; 저술과 강연; 일원상의 유래와 법문; 일원삼강=一圓三綱; Sŏ Daewon; Belief and Dedication; Seeking the Way; Il-Won and Three Great Principles; Dharma Instruction and the Origin of Il-Won-Sang; Writing and lecture |
Abstract | 원산 서대원(圓山 徐大圓)은 소태산 박중빈(少太山 朴重彬)의 교의와 사상을 체계화하는데 일조한 소태산 재세시의 입문 제자이다. 그는 불법연구회의 연구부장, 감사부장, 총부 교감, 정수위단원 등으로 활약하며 중임을 두루 거쳤다. 또한 소태산의 교법과 경륜을 일대 종합한 『불교정전』(1943) 편찬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하지만 서대원에 대한 원불교 교단과 학계의 관심은 그리 높지 않으며 그에 대한 평가도 분분한 상황이다. 본고는 두 가지 측면에 주목하여 그의 생애와 사상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첫째, 서대원은 구도의 열정과 독실한 수행적공으로 일관한 구도자이며 동시에 학자적 면모를 지닌 인물이다. 그의 손을 끊은 사건의 이설(異說)을 소개하고 그의 저술과 강연을 분석해 봄으로써 서대원의 생애를 재평가해 본다. 둘째, 서대원은 「일원상의 유래와 법문」에서 "일원삼강(一圓三綱)"이라는 핵심어를 통해 소태산의 일원상 교리가 재래불교의 일원상을 혁신한 의미를 부각시켰다. 즉, 일원상을 진리의 상징이나 견성의 화두로만 두지 않고, 이를 수행의 표본으로 삼아 삼강령의 어느 한편에 치우침 없이 일상에서 실천하는 것이 소태산의 일원상교리가 갖는 의미라는 것이다. 이 글은 해방 후 숭산 박길진의 「일원상 연구」로 계승 발전되는데, 박길진이 이 논문에서 「일원상의 유래와 법문」의 일부 내용을 인용한 배경과 그 관련성을 살펴본다. |
Table of contents |
Ⅰ. 머리말 48
Ⅱ. 서대원의 생애 51
Ⅲ. 서대원의 사상 70
Ⅳ. 맺음말 82 |
ISSN | 17381975 (P) |
Hits | 31 |
Created date | 2024.06.23 |
Modified date | 2024.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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