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mapAbout usConsultative CommitteeAsk LibrarianContributionCopyrightCitation GuidelineDonationHome        

CatalogAuthor AuthorityGoogle
Search engineFulltextScripturesLanguage LessonsLinks
 


Extra service
Tools
Export
『보성론』 제1장 27~28게송에 대한 롱뙨 쎄쟈뀐릭의 이해=On Rong ston Shes bya kun rig’s Understanding of the verses 27 and 28 of the First Chapter of the Ratnagotravibhāga
Author 차상엽 (著)=Cha, Sang-yeob (au.)
Source 한국불교학=韓國佛教學
Volumev.76 n.0
Date2015.12
Pages341 - 364
Publisher한국불교학회
Publisher Url http://ikabs.org/
LocationKorea [韓國]
Content type期刊論文=Journal Article
Language韓文=Korean
Note저자정보: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HK교수
Keyword『보성론』; 『보성론석』=寶性論釋=Theg pa chen po rgyud bla ma'i bstan bcos legs par bshad pa; 롱뙨=Rong ston, 1367~1449; 옥 로댄쎄랍=rNgog Blo ldan shes rab, 1059~1109; 여래의 본질=如來藏=tathāgatagarbha; rGyud bla ma; Rong ston Shes bya kun rig
Abstract본고에서는 『보성론』 제1장 제27게송과 제28게송, 그리고 산문주석에 나타나는 ‘여래의 본질(如來藏, tathāgatagarbha)’과 관련한 3가지 의미(trividhārtha)에 대해 『보성론』이 설명하고 있는 원 맥락과 『보성론석(寶性論釋, Theg pa chen po rgyud bla ma'i bstan bcos legs par bshad pa)』을 주석한 티벳의 롱뙨 쎄쟈뀐릭(Rong ston Shes bya kun rig, 1367~1449)의 설명을 비교해서 검토하고자 한다.
첫 번째, 『보성론』 제1장 27~28게송과 산문주석에서는 염오를 지닌 진여, 즉 有垢眞如인 여래장을 ①붓다의 지와 ②진여와 ③종성이라는 3가지 의미로 설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보성론』 원 맥락에서는 ①붓다의 지혜와 정각자의 신체와 법신이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붓다의 지혜가 중생의 무리 속에 깊숙이 스며들어가 있다는 것이 ‘모든 중생이 여래장을 지닌다.’라는 의미임을 알 수 있다. ②진여의 측면에서 본다면, 붓다와 중생 각각이 지니고 있는 진여는 자성적인 측면에서(prakṛtyā) 차별이 없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자성적인 측면에서 차별이 없다는 것이지, 실상은 여래의 입장에서 진여는 객진번뇌를 완전히 여읜 무구진여이고, 중생의 입장에서 진여는 객진번뇌, 즉 염오를 지닌 진여인 유구진여라는 차이가 존재한다. ③종성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붓다 혹은 여래의 종성이 존재한다는 것은 여래의 과보를 획득할 수 있다는 은유적 표현임을 상정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일불승의 개념과 연결되는 맥락이다. 아울러 라뜨나까라쌴띠의 저작에는 기존의 범본 『보성론』 제1장 제28게송과 일부 차이가 나는 ‘법계’가 태양과 같이 빛난다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두 번째, 롱뙨이 『보성론석』에서 인용하고 있는 『보성론』 제1장 27~28게송구문은 7음절의 게송으로 이루어진 현존하는 옥 로댄쎄랍의 『보성론』 티벳어 번역문이 아닌, 부뙨 린첸둡의 『선서장의 장엄』이라는 문헌에 인용된 11음절의 게송으로 구성된 또 다른 티벳어 『보성론』 번역구문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세 번째, 롱뙨이 인용하는 『보성론』 제1장 28게송 구문은 옥 로댄쎄랍의 번역과 다른데, 그 중에서도 특히 종성과 관련한 내용은 주목할 만한 점이 있다. 즉, 법신의 종성을 부연해서 계(界)의 힘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때, ‘계’란 ‘붓다가 출현하는 원인(佛性, *buddhadhātu)’인 여래장을 지칭하는 것인데, 바로이 여래장이 잠재적인 힘(nus pa)으로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중생은 여 래의 본질인 여래장을 지니고 있다고 선언하는 것이다. 이 의미는 법신과 같이 완전히 발화된 꽃의 상태로서가 아닌 단지 ‘씨앗’으로 내재된 상태, 즉 ‘원인’으로만 법신의 종성이 존재함을 가리킨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네 번째, 롱뙨은 『보성론석』에서 여래장의 3가지 의미와 관련해서 위대한 이(Mahā)를 언급하고 있는데, 이때 위대한 이란 바로 옥 로댄쎄랍을 지칭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롱뙨은 옥 로댄쎄랍의 영향을 받아서 『보성론』 제1장 27~28게송구문에 나타나는 여래장의 3가지 의미인 ①법신과 ②진여와 ③종성을 각각 ⒜결과와 ⒝자성과 ⒞원인이라는 측면에서 각각 소개하고 있다.
다섯 번째, 부뙨 린첸둡은 『선서장의 장엄』에서 여래장의 의미와 관련해서 여래/붓다라는 결과의 측면에서 중생이 여래장을 지니고 있다고 언어적으로 표현한 것이지, 중생이 ‘씨앗’이라는 원인을 간과하고 완전히 발화된 법신의 ‘꽃’이라는 결과의 측면만으로 여래장을 이해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밝히고 있다. 부뙨의 입장은 여래장의 가르침이 ‘확정된 의미’로서의 ‘了義’의 가르침이 아닌 재해석의 여지가 있는 ‘未了義’의 가르침이라는 점을 밝히고 있는 것이며, 이러한 부뙨의 입장은 타공(gzhan stong)과 반대되는 자공(rang stong)의 입장과 어느 정도 연계되는 측면으로도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This article purports to investigate the verses 27 and 28 of the First Chapter of the Ratnagotravibhāga-Mayāyānottaratantraśāstra (abbr. RGV) and the three meanings of the ‘Buddha nature’ (如來藏, tathāgatagarbha) in its prose commentary, comparing its original context and its explanation by Rong ston Shes bya kun rig (1367-1449) who composed a extensive commentary on the RGV, namely the Theg pa chen po rgyud bla ma'i bstan bcos leg par bshad pa.
First, in the verses 27 and 28 of the First Chapter of the Ratnagotravibhāga and in its prose commentary, we can ascertain that they explain the ‘Buddha nature’ as stained tathatā (samalā tathatā) through the three meanings of ① the wisdom of the Buddha (buddhajñāna) and ② the true thusness (tathatā) and ③ the progeny (gotra). In the original context of the Ratnagotravibhāga, ① the “wisdom of the Buddha (buddhajñāna)” is used as having the same meaning as “the body of the rightly-awakened-being (saṃbuddhakāya)” or “the body of the dharma (dharmakāya),” this wisdom of the Buddha pervading into the myriad sentient beings, which is signified by the expression of “every sentient being has the essence of tathāgata.” In the dimension of ② the true thusness (tathatā), the true thusness is never differentiated between the Buddhas and sentient beings as to its own nature (prakṛtyā). In spite of no differentiation of it as to its own nature, as to its reality, the true thusness is clarified to be the true thusness without being polluted (nirmala tathatā), absolutely severed from outside pollutions (āgantukakleśa), in the state of the tathāgatas, while the true thusness is clarified to the true thusness with being polluted, not severed from outside pollutions, in the state of the sentient beings. In the dimension of ③ the progeny (gotra), the existence of the seed of the Buddhas or the tathāgatas suggests the possibility of the attaining of the Buddhahood as a result through a symbolic metaphor. Consequently, this is connected contextually to the concept
Table of contentsⅠ. 서론 344
Ⅱ. 『보성론』 제1장 제27~28게송에 나타난 여래장의 3가지 의미 345
Ⅲ. 『보성론』 제1장 제27~28게송에 대한 롱뙨 쎄쟈뀐릭의 철학적 이해 349
Ⅳ. 결론 357
ISSN12250945 (P)
Hits158
Created date2021.10.19
Modified date2021.10.19



Best viewed with Chrome, Firefox, Safari(Mac) but not supported IE

Notice

You are leaving our website for The full text resources provided by the above database or electronic journals may not be displayed due to the domain restrictions or fee-charging download problems.

Record correction

Please delete and correct directly in the form below, and click "Apply" at the bottom.
(When receiving your information, we will check and correct the mistake as soon as possible.)

Serial No.
625269

Search History (Only show 10 bibliography limited)
Search Criteria Field Codes
Search Criteria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