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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마음공부의 체계 연구=A Study on the System of Won-Buddhist Mind Pract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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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
장진영 (著)=Jang, Jin-young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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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Won-Buddhist Thought and Religious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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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lume | v.54 n.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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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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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 | 67 -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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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r |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The Research Institute of Won-buddhist Thou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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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r Url |
http://www.w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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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ation | Iksan-si, Korea [益山市, 韓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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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type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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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 韓文=Kore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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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e | 저자정보: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jinsuwon@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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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yword | 삼학=Three Studies; 원불교 마음공부=Won-Buddhist Mind Practice; 공부=Practice=Gong-Bu; 마음=Mind=Maeum; 동과 정=Action (or Movement) and Rest (or Calmness); 공부체계=Practice System or The Dharma of Training; The Threefold Stu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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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 불교수행의 방향이 변하고 있다. 하나의 전통만을 고집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전통의 공부법과 소통하고 있으며, 동시에 ‘출가’ 위주 수도 중심에서 벗어나 ‘재가’ 위주 생활 중심으로 그 방향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원불교 마음공부도 일찍부터 그 방향에 서 있다. 이를 위해 먼저 공부의 의미와 범위를 넓게 적용하였고, 일원의 진리에 근거한 삼학 수행으로 원만한 인격양성을 추구하였으며, 동과 정의 두 시기에 맞게 그 공부를 운영하였다.
원불교 마음공부는 불교의 삼학 수행에 그 연원을 두면서도 그 공부의 시간과 처소에 있어서 동과 정의 두 시기에 적합하도록 제정되었다. 그 과정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첫째,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계-정-혜 삼학의 순서가 수양(정)-연구(혜)-취사(계)로 설정되어 실행 중심의 공부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이고, 둘째, 과거에 ‘정할 때 공부’(출가공부)가 위주였던 것을 ‘동할 때 공부’ (재가공부)를 중심으로 동정의 두 시기에 간단없는 공부가 되도록 함 점을 들 수 있다. 그리하여 공부와 생활이 모두 온전하도록 그 공부 체계를 구성하였다.
원불교 마음공부의 체계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 전통 불교의 삼학공부가 어떻게 현실적 가치를 실현할 것인가, 근대 이후 한국불교계의 과제인 불교의 시대화, 생활화, 대중화의 고민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뿐만 아니라 원불교운동의 근본 취지-도학·과학 병진의 참 문명세계 실현-에 적합한 마음공부가 과연 무엇인지를 가늠해보는 한 계기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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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 of contents | Ⅰ. 들어가며 69
Ⅱ. 원불교 마음공부 체계 성립의 기본 전제 73
Ⅲ. 원불교의「훈련법」과 마음공부의 체계 88
Ⅳ. 나가며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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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N | 17381975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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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s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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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ated date | 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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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ified date | 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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