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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원불교 경제관=The Paradigm of New Capitalism and Economic View of WonBuddhi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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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이진수 (著)=Lee, Jin-su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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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Won-Buddhist Thought and Religious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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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 | v.56 n.0 |
Date | 2013.06 |
Pages | 73 - 109 |
Publisher |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The Research Institute of Won-buddhist Thought |
Publisher Url |
http://www.w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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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 Iksan-si, Korea [益山市, 韓國] |
Content type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Language | 韓文=Korean |
Note | 저자정보: 원광디지털대학교 서비스경영학과 부교수(mossth@hanmail.net) |
Keyword | 경제관=economic views; 자본주의=capitalism; 신자유주의=neo-liberalism; 자본주의 4.0=capitalism 4.0; 경제윤리=economic ethics; 소태산 사상=Sotaesan’s thoughts; 사은= FourfoldGrace; 사요=Four Essentials |
Abstract | 2008년 세계적 금융위기 이후 신자유주의 이름의 자본주의 가치와 미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자본주의가 가져 온 경제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제기되는 자본주의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회의는 자본주의의 물질지향성 때문이다. 최근 현대 자본주의를 대표하는 주류 경제학에 대한 근원적 성찰과 새로운 대안이 모색되고 있다. 본 연구는 원불교 창립과정에서의 원불교의 경제관, 사은 사상에 나타난 경제관, 사요에 나타난 원불교 경제관을 조명하고 주류 경제학의 성장과정에서 나타난 핵심문제를 도출하였다. 특히 신자유주의가 해결해야 할 과제로 풍요 속의 결핍, 무한성장의 한계, 윤리없는 성장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새로운 자본주의 패러다임 전화에 필요한 요건과 과정을 제시하였다. 자본주의 진화과정인 자본주의 4.0에 기반하여 자본주의 진화과정에서 전개해야 할 구체적인 방법을 원불교 경제관을 통해 살펴보았다. 시장구조 개선과 공생경제 그리고 지속가능한 경제를 지향하는 자본주의 패러다임과 관련하여 원불교 경제관은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사상적 근거와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특히 원불교 창립과정에서 보여준 소태산의 경제활동은 자본주의가 지닌 한계 극복에 실천적 의미를 제공한다. 이에 본 연구는 공익가치를 우선하는 원불교 사상이 경제공동체 회복을 통한 경제패러다임의 전환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
Table of contents | I. 서론 75
I I. 원불교 경제관 77
III. 주류 경제학의 위기와 반성 86
IV. 결론 102 |
ISSN | 17381975 (P) |
Hits | 82 |
Created date | 2024.04.22 |
Modified date | 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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