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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마음공부의 주체와 그 작용 - 공적영지(空寂靈知)를 중심으로=A Study on the Subject of Mindful Practice in Won-Buddhism and Its function : Focusing on Gongjeok Yeongj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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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
박성호 (著)=Park, Sung-ho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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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著)=Jang, Jin-young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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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Won-Buddhist Thought and Religious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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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lume | v.85 n.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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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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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 | 9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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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r |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The Research Institute of Won-buddhist Thou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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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r Url |
http://www.w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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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ation | Iksan-si, Korea [益山市, 韓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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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 type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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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 韓文=Kore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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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e |
저자정보:
박성호 ,장진영: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 HK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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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yword | 원불교=Won-Buddhism; 마음공부=Mindful Practice; 공적영지; 소태산=少太山= sotaesan; 정산=鼎山= Jeongsan; 유념=有念= Mindfulness; 무념=無念= no thou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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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 본 논문은 공적영지 개념을 중심으로 원불교 마음공부의 주체와 그 작용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원불교 마음공부의 방법론을 살펴보고자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공적영지 개념의 연원과 의미, 그리고 원불교 마음공부에서 공적영지가 어떠한 작용과 역할을 하는지를 중심내용으로 살펴보았다.
공적영지는 하택신회(荷澤神會) 이후 선가에서 중시되던 개념으로 보조지눌(普照知訥)에 의해 재인식되었으며 그의 저서인 『수심결』의 핵심개념으로 자리 잡았다. 원불교에서는 『수심결』을 보조 경전으로 사용해오고 있으며, 공적영지의 개념은 일원상의 진리뿐만 아니라 수행과 신앙차원에서 교리전반에 사용되고 있다.
소태산은 공적영지를 일원상 진리의 속성이면서 동시에 우리의 자성으로 인식한다. 이를 계승한 정산은 공적영지를 마음공부의 주체로 하여 무념과 유념이 조화된 마음공부를 지향한다는 특징을 보이는데 이는 공적영지를 일상생활의 마음작용에까지 확대하여 활용하는 방법론으로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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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 of contents |
Ⅰ. 머리말 10
Ⅱ. 원불교 공적영지 개념의 연원과 수용 12
Ⅲ. 원불교 마음공부와 공적영지의 관계 22
Ⅳ. 나오는 말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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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N | 17381975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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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s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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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ated date | 2024.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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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dified date | 2024.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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