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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wo Sanskrit Manuscripts of Ārya Vimuktiṣeṇa's Commentary on the Abhisamayālaṅkāra=『현관장엄론』에 대한 아리야 비묵띠세나 주석의 두 산스크리트 사본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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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 |
이영진 (著)=Lee, Young-jin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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掲載誌 |
불교학리뷰=Critical Review for Buddhist Studies=仏教学レ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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巻号 | v.18 |
出版年月日 | 2015.12.31 |
ページ | 15 - 48 |
出版者 | 金剛大學 |
出版サイト |
https://www.g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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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地 | Korea [韓國] |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言語 | 英文=English |
ノート | 저자정보: 금강대학교 소속 |
キーワード | Abhisamayālaṅkāra=현관장엄론; Ārya Vimuktiṣeṇa=아리야 비묵띠세나; Prakrit=쁘라끄리뜨; tathāgata=여래; Buddhabhūmi=불지=佛地; confusion relating to the title=제명의 혼란 |
抄録 | 이 논문은 『현관장엄론』에 대한 아리야 비묵띠세나의 주석서에 나타난 두 가지 문제를 다루고 있다. 두 문제 중 하나는 전와(轉訛)된 쁘라끄리뜨 문장이고 다른 하나는 아리야 비묵띠세나의 주석서 제명의 혼란이다. 필자는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 ‘사본 A’와 ‘사본 B’로 부른 네팔과 티벳에 보존되어있는 사본들과 ‘사본 C’라고 부른 네팔-독일 사본보존프로젝트(NGMPP)에서 두 군데로 흩어져 있던 새로 확인된 현관장엄론사본을 참조하였다. 두 번째 장에서는 아리야 비묵띠세나가 쁘라끄리뜨를 사용하는 다른 학파로부터 인용하였지만, 필사자들이 이 언어에 대해 익숙하지 않아 초래된 전와된 문장을 “tathāgato tti vattavvo ṇo tu vattavvo sammāsaṃbuddhaḥ”(그를 단지 여래라고 불러야지 정등각자로 부르지 말아라)로 개선하였다. 그리고 특히 이 인용이 아리야 비묵띠세나가 주석하고 있는 『이만오천송반야』와 일치하지 않음에도 그가 이 문장을 인용한 의도에 관해 다루었다. 제 3장에서는 주로 아리야 비묵띠세나 주석서의 제명에 대한 혼동을 다루었다. 실례로 사본 A의 콜로폰에는 이 주석서의 제명이 “Pancaviṃśatisāhasrikāryaprajnāpāramitopadeśaṃ Abhisamayālaṃkāraśāstraṃ” (이만 오천송 반야에 대한 가르침인 현관장엄론)으로 기술되어 있으며 이는 주석 대상인 현관장엄론게송의 제명과 일치한다. 더욱이 새로 확인된 게송 사본의 첫 번째 앞면에는 “Śrīpancaviṃśtisāhasrikāyāḥ Prajnāpāyamitāyāḥ ․ ĀryaVimuktisenakṛteyaṃ ṭīkā sunirmalā”(이 [문헌]은 성스러운 이만 오천송 반야에 대한 오점이 없는 주석서로서 아리야 비묵띠세나가 지었다.)라는 기술이 있다. 이 두 자료는 “아리야 비묵띠세나가 『현관장엄론』주석서뿐만이 아니라, 성 마이트레야 나타가 지었다고 전해지는 『현관장엄론』그 자체 즉 게송도 지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 장의 결론에서는 무엇 때문에 주석서 제명의 혼란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였고 주석서의 제명을 다시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This paper deals with two issues in Ārya Vimuktiṣeṇa’s commentary on the Abhisamayālaṅkāra[kārikā], one being a corrupt sentence in Prakrit and the other relating to the title of the commentary by Ārya Vimuktiṣeṇa. In this research, I have consulted two Sanskrit manuscripts preserved in Nepal and Tibet, which are referred to as ms A and ms B by me as well as a newly identified manuscript, which is scattered into two sets in NGMPP. In the second chapter, I revised a corrupt Prakrit sentence into “tathāgato tti vattavvo ṇo tu vattavvo sammāsaṃbuddhaḥ” (He should be called tathāgata, but not saṃyaksambuddha, a perfectly enlightened one.) in both the manuscripts. This mistranslation was due to the scribes’s limited knowledge of Prakrit. I also tried to figure out why Ārya Vimuktiṣeṇa quotes this Prakrit sentence, in which tathāgata is unusually differentiated from saṃyaksambuddha, especially when we consider that the quotation, presumably from the Mahāsāṃghikas, does not match the description of the Pañcaviṃśati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 on which Ārya Vimuktiṣeṇa is commenting. The third section mainly deals with confusion relating to the title of Ārya Vimuktiṣeṇa’s commentary. In the colophons of ms A, the text, commonly called Abhisamayālaṃkāravṛtti, is titled, “Pañcaviṃśatisāhasrikāryaprajñāpāramitopadeśam Abhisamayālaṃkāraśāstraṃ. This is the same title that the manuscript(s) of kārikās has. Moreover, there is a description, “Śrīpañcaviṃśtisāhasrikāyāḥ Prajñāpāyamitāyāḥ ․ ĀryaVimuktisenakṛteyaṃ ṭīkā sunirmalā” on the first recto of the newly identified manuscript of the kārikās. Both of these examples tell us that the kārikās and the commentary were composed by the same person, Ārya Vimuktiṣeṇa. In conclusion of this chapter, I put forward reasons for the confusion and suggest that the title of Ārya Vimuktiṣeṇa’s commentary is to be reconsided. |
目次 | I. Introduction 17 II. Corrupt sentence in Prakrit 19 III. Colophon of ms B and the title of Ārya Vimuktiṣeṇa’s commentary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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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9752660 (P) |
DOI | 10.29213/crbs..18.201512.15 |
ヒット数 | 191 |
作成日 | 2021.08.09 |
更新日期 | 2021.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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