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大乘佛敎 菩薩觀에서의 젠더 -- 출가보살재가보살의 개념과 관련하여=A Consideration of the Bodhisattva in Mahāyāna Buddhism from the viewpoint of Modern concept ‘Gender ’ |
|
|
|
著者 |
李泰昇 (著)=Lee, Tae-seung (au.)
|
掲載誌 |
한국불교학=韓國佛教學
|
巻号 | v.48 n.0 |
出版年月日 | 2007.08 |
ページ | 73 - 102 |
出版者 | 한국불교학회 |
出版サイト |
http://ikabs.org/
|
出版地 | Korea [韓國] |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言語 | 韓文=Korean |
ノート | 저자정보: 위덕대 불교문화학부 교수 |
キーワード | 젠더; 변성성불; 여성성불; 출가보살=a Left-home bodhisattva; 재가보살=a Staying -home bodhisattva; 선남자; 선여인; 십주비바사론; 우바새계경; Bodhisattva; Kulaputra; Kuladuhitā |
抄録 | 불교는 깨달음을 얻은 붓다를 본받아 인간의 완성, 인격의 완성을 목적으로 역사적 전개를 이루었다. 이러한 전개는 대승불교에 이르러 모든 인간의 성불 가능성을 바탕으로 지혜의 완성과 無上正等覺의 성취 등이 목적으로 간주되었다. 그리고 대승불교에서는 그러한 목적을 성취하는 주체로서 보살의 개념이 구체화되어 출가보살, 재가보살의 개념으로 전개되고 또한 이들 보살은 僧伽의 일원으로 그 역할을 하였다. 그렇지만 보살의 개념은 엄격한 실천 수도의 의미와 이타행의 강조 등이 전제되어 남성 중심적으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승불교는 보다 보편적인 대승 불교도를 의미하는 선남자, 선여인의 개념에 성불이라는 보편성을 담아 여인성불의 개념을 주장하였다. 비록 남성 중심의 인도사회에서 성을 바꾼다는 變性을 전제로 여인의 성불을 주장한 것이지만, 이 여성성불의 개념은 대승불교의 근본정신을 보여주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곧 대승은 일체중생의 성불을 근본 개념으로 하여 여성의 성불을 주장함으로써 보다 구체적으로 인간의 평등성과 보편성을 강조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성불의 개념에는 남성이나 여성의 차별이 전제된 것이 아니라 인간인 이상 누구나 성불할 수 있다는 대승의 근본이념을 드러낸 것으로, 이러한 대승의 이념이 여인성불의 개념을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보편적으로 나타난 것이라 생각된다.
The Bodhisattva is the most important idea among the many teachings in Mahāyāna Buddhism. In reality, many Mahāyāna Buddhists tried to become a Bodhisattva instead of a Buddha. But in relation to modern concept ‘Gender’, we have an question about the gender of a Bodhisattva, that is, about whether a Bodhisattva has an masculine gender or a feminine gender. To understand the gender of a Bodhisattva, we should consider more about the concept of the Bodhisattva in Mahāyāna Buddhism. In some works of Mahāyāna Buddhism, a Bodhisattva has the three types, a bodhisattva who is leaving home and a bodhisattva who is staying at home and a bodhisattva who is staying at home practicing the way of a Leaving-home bodhisattva. On considering of these types, we can classify into two types of a bodhisattva, a Left-home bodhisattva and a Staying-home bodhisattva. Thinking about these types of the bodhisattva in terms of the concept ‘Gender’, almost all of Bodhisattva in Mahāyāna Buddhism have an masculine gender. But concerning about the ‘enlightenment’, the important idea of Mahāyāna Buddhism, Mahāyāna Buddhism insists that every people can reach the enlightenment regardless of male and female. Because of the problem like these, Mahāyāna Buddhism prefers to use the Kulaputra(a son of a noble family) and Kuladuhitā(a daughter of a noble family) instead of the Bodhisattva in describing the enlightenment in relation to Gender. Though there is a change into a masculine gender from a feminine gender in getting enlightenment by female, Mahāyāna Buddhism emphasizes the enlightenment and Buddhahood of all of mankind through confirming the enlightenment of Kuladuhitā. |
目次 | Ⅰ. 서언 75 Ⅱ. 대승불교의 보살관 76 1. 대승불교와 보살 76 2. 출가보살과 재가보살 79 3. 보살과 性 83 Ⅲ. 젠더의 입장에서 본 대승보살 88 1.대승이전의 불교전통과 젠더 88 2.대승보살과 젠더 91 3.젠더의 입장에서 본 대승불교의 의의 94 Ⅳ. 결어 97
|
ISSN | 12250945 (P) |
ヒット数 | 134 |
作成日 | 2021.11.30 |
更新日期 | 2021.11.30 |
|
Chrome, Firefox, Safari(Mac)での検索をお勧めします。IEではこの検索システムを表示できません。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