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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뜨리하리(Bhartṛhari)의 브릿띠삼웃데샤(Vṛttisamuddeśa) -- 검은 참깨(kṛṣṇatila)의 사례 분석을 중심으로=Bhartṛhari’s Vṛttisamuddeśa -- Focusing on the Analysis of ‘black sesame seed’ (kṛṣṇatila)’s Case
著者 박대용 (著)=Park, Dae‐yong (au.)
掲載誌 선문화연구=禪文化硏究=Studies of Seon Culture
巻号v.25 n.0
出版年月日2018.12
ページ177 - 211
出版者한국불교선리연구원=The Korean Institute of Buddhist Seon
出版サイト http://seonli.or.kr/
出版地Seoul, Korea [首爾, 韓國]
資料の種類期刊論文=Journal Article
言語韓文=Korean
ノート저자정보:
キーワード말=śabda=word; 바르뜨리하리=Bhartṛhari; 『문장단어편』=Vākyapadīya; 브릿띠삼웃데샤=Vṛttisamuddeśa; 한정자‐피한정자의 관계; 동일지시대상; 헬라라자=Helārāja; 『쁘라까샤』=Prakāśa; 디그나가=Dignāga; viśeṣaṇaviśeṣyabhāva; sāmānādhikaraṇya
抄録우리의 언어행위(vyāvahāra)는 항상 그 무엇에 대한 지향성(intentionality)을 지니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말(śabda)이 자신의 의미(svārtha)를 정확히 지시하고, 표현하고, 나타내고, 그리고 전달하는 일련의 작용들이 어떠한 원리에 따라 구성되고 있는가는 모든 언어철학의 핵심 주제이다. 불교에서는 나가르주나(Nagarjuna, 龍樹, ca.150-250)의 쁘라빵짜(prapañca, 戲論) 개념에 바탕을 둔 5-6세기 디그나가(Dignāga, ca.480~540)의 아포하(apoha) 이론 전개에서 본격적인 그 출발점으로 삼는 반면, 보다 포괄적인 영역인 고전인도 문법학은 기원 전 5세기경 빠니니(Pāṇini)로부터 시작한 ‘베다의 보조학문’(Vedāṇga)으로서 문법학(vyākaraṇa)을 그 기원으로 삼는다. 이후 까탸야나(Kātsyāyana, 기원 전 3세기경), 빠딴잘리(Patañjali, 기원 전 2세기경)를 거쳐 기원 후 5세기 바르뜨리하리(Bhartṛhari, ca.450~510)에게로 학문적 전통이 계승된다. 특히 바르뜨리하리의 저서 『박키야빠디야』(Vākyapadīya, 이하 VP)에서는 문장(vākya)과 단어(pada)에 대한 종합적 분석(apoddhāra)을 통해 말(śabda)•의미(artha)•관계(saṃbandha)•목적(prayojana)에 대해 상술하고 있다. 이 VP는 3개의 장으로 나누어진 대략 2,000개의 게송들과 그 주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는 VP 제3편 「빠다깐다」(Padakāṇḍa)의 최종적 14번째 주제인 《브릿띠삼웃데샤》(Vṛttisamuddeśa)에 나타난 복합어 ‘검은 참깨’(kṛṣṇatila)의 사례 분석을 통해 서로 다른 두 개의 말들이 갖는 ‘한정자-피한정자와 관계’(viśeṣaṇaviśeṣyabhāva)와 ‘동일지시대상’(sāmānādhikaraṇya)의 실현가능성(sambandhasaukarya)을 후대의 주석가 헬라라자(Helārāja)의 『쁘라까샤』(Prakāśa)의 도움을 받아 살펴보고자 한다. 이 연구는 차후 디그나가의 아포하 이론과의 차이를 설명하는 데 있어 필수불가결한 부분이어서 그 선행 연구로서 상당히 중요한 의의와 가치를 가진다.

This article aims to present a translation, analysis, and implication on Bhartṛhari’s Vākyapadīya 3rd Chapter (Padakāṇḍa) - which has successfully established the relation of qualifier-qualifican (viśeśaṇaviśeṣyabhāva) and the that of co-referentiality (sāmānādhikaraṇya) between the meanings of two different words, namely, ‘black’ (kṛṣṇa) and ‘sesame seed’ (tila) - and to introduce some of kārikās in that Vṛttisamuddeśa for the hitherto unknown study of Bhartṛhari’ VP including the interpretations by Helārāja (Prakāśa).
First of all, in order to understand properly what Bhartṛhari’s linguistic theory claims, it is necessary to comprehend the relationship between a word (śabda) and its own meaning (svārtha) without doubts (saṃśaya).
All of them have accepted the tadvat view that a word denotes a bearer of a general property (jātimat) supposing as an indivisible relation[connection]/invariable concomitance (avinābhāva). According to them, in this view a word denotes a substance in dependence on a general property (asvatantra), which means that the word denotes the substance by resorting to the general property which serves as a locus for the application (pravṛttimimitta) of the word. Due to the feasiblitiy of the connection (sambandhasaukarya), we would been received a speaker's intention (vivakṣa) within everyday usage (lokavyavahāra).
目次Ⅰ. 머리말 179
Ⅱ. 브릿띠삼웃데샤의 선행 이해 182
1. 『박키야빠디야』(Vākyapadīya)의 구성과 내용 182
2. 실체(dravya)와 속성(guṇa)의 개념적 이해 184
Ⅲ. 복합어 ‘검은 참깨’(kṛṣṇatila)의 사례 분석 187
1. 한정자 - 피한정자의 관계(viśeṣaṇaviśeṣyabhāva) 187
2. 동일지시대상(sāmānādhikaraṇya) 194
3. 언어의 범주로 들어오는 세 가지 심적 구상들 200
4. 가설: 디그나가 아포하론에 대한 바르뜨리하리의 비판 202
Ⅳ. 맺음말 205
ISSN1975857X (P); 26715708 (E)
DOI10.24956/SSC.25.6
ヒット数126
作成日2022.07.24
更新日期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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