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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분의극략사기(四分義極略私記)』「행상이설문(行相異說門)」의 연구=A study of The Chapter of Different Interpretations on akara (「行相異說門」) in The Brief Explanation about Four Parts of the Consciousness (『四分義極略私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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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 |
박인성 (著)=Bak, In-seong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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掲載誌 |
불교학보=佛教學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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巻号 | v.66 n.0 |
出版年月日 | 2013.12 |
ページ | 79 - 113 |
出版者 |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Institute for Buddhist Culture |
出版サイト |
https://abc.dongguk.edu/kb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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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地 | Korea [韓國] |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言語 | 韓文=Korean |
ノート | 저자정보: 동국대학교(서울) 불교학부 교수 |
キーワード | 행상; 지향성; 견분; 영상상분; 본질; 소연; 상분; ākāra; intentionality; the part of the seeing; the part of the seen; the preconstituted object; the object; the act of seeing |
抄録 | 소승은 바깥 대상의 표상 곧 상분을 행상으로 보는 데 반해, 대승유식은 견분을 행상으로 본다. 견분이 대상으로 향하는 지향성을 갖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법상종의 논사들은 영상상분은 견분의 지향적 상관물이기 때문에 이를 행상으로 보기도 한다. 행상과 관련해서 견분을 행상으로 보는 해석과 상분을 행상으로 보는 해석이 있는 셈이다. 중산은 상분을 행상으로 보는 해석은 견분이 영상상분 이외에 본질에도 작용한다는 것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견분이 대상을 지향할때 지향되는 대상으로서의 상분과, 본질을 대상으로 하는 상분이라는, 상분을 행상으로 보는 두 가지 해석을 통합하기 위해, 포괄적 의미와 협소한 의미라는 기준에 의거해서 『유가사지론』의 “소연은 동일하고 행상은 동일하지 않다”와 『성유식론』의 “소연은 상사하고 행상은 각각 다르다”를 분석해서 먼저 두 정의의 한계를 지적한다. 그런 다음 다섯 단계를 설정해서 각 단계마다 이 두 정의의 통합을 보여주고, 마지막 단계에서 앞의 단계들을 포괄하는 궁극적 통합을 제시한다. 중산은 상분을 행상으로 보는 두 해석을 통합하기 위해서는 견분의 지향적 작용에 다시 눈을 돌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새롭게 확장된 견분의 지향적 작용 성격에 따라 다시 새롭게 견분의 대상성이 규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The Concept of ākāra in Buddhism can be understood as the concept of intentionality in Phenomenology. The Yogācāra school in Mahāyāna Buddhism understands the part of the seeing [見分] or the act of the consciousness as ākāra [行相], whereas the Hināyāna schools understand the part of the seen [相分] or the representation as akara. It is because the Yogācāra school claims that the seeing has the intentionality that makes it directed toward the object. The philosophers of the Yogācāra school also understand the seen or the object as ākāra, because the part of the seen is a correlate of the part of the seeing. In addition to the object there is also the preconstituted object. That is why they need to clarify the reason they sees the object that is based on the praconstituted object as ākāra. Chyuzan (中算) integrates two interpretations of the seen as ākāra, by means of the broad sense and the narrow sense in the one hand, by means of citing and comparing the proposition in the Treatise of Yogācārabhūmi, “the object is identical and ākāra is not identical” and the proposition in Cheng wei shi lun, “the object is similar and each ākāra is different” in the other hand. In this way, he demonstrates successfully that the act of seeing is not only directed toward the object but also toward the preconstituted object. |
目次 | I. 서언 81 II. 행상에 대한 규기의 두 가지 해석 82 III. 첫째 해석과 둘째 해석에 대한 지주와 도읍의 견해 92 IV. 『유가사지론』의 ‘소연은 동일하고 행상은 동일하지 않다’와 『성유식론』의 ‘소연은 상사하고 행상은 각각 다르다’에 대한 해석 98 V. 결어 108 |
ISSN | 12261386 (P) |
ヒット数 | 206 |
作成日 | 2022.09.19 |
更新日期 | 2022.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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