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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曉“和諍”論與宗密“圓融”說=元曉의 ‘和爭論’과 宗密의 ‘圓融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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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 |
楊維中 (著)=Yang, Wei-chung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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掲載誌 |
불교학보=佛教學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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巻号 | v.60 n.0 |
出版年月日 | 2011.12 |
ページ | 85 - 100 |
出版者 |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Institute for Buddhist Culture |
出版サイト |
https://abc.dongguk.edu/kb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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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地 | Korea [韓國] |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言語 | 中文=Chinese |
ノート | 著者所屬:中國南京大學哲學系 敎授 |
キーワード | 元曉=원효; 和诤論=화쟁론; 十门和诤论=十門和諍論; 宗密=종밀; 圓融說=원융설 |
抄録 | 본 논문은 元曉의 ``和諍論``과 宗密의 ``圓融說``의 내재적 구조 및 외재적 관련에 대하여 분석을 한 것이다. 원효가 저술한 『十門和諍論』의 핵심적인 思想은 당시 불교계에에서 주의를 기울이던 10가지 義學에 대하여 종합적인 의견을 제시한 것이고, 자신의 불교학적인 입장에서 ``息諍``을 힘썼다고 하겠다. 현존하는 『十門和諍論』은 단지 10門 가운데 2門, 즉 ``有無門``과 ``佛性門``만을 남기고 있다. 그러나 『起信論同異集』의 인용문 가운데 또한 2門을 도출할 수 있는데, 이를 ``法身門``과 ``智境門``이라고 命名 할 수 있을 것이다. 원효는 ``和諍論``으로 서로 다른 사상과 종파를 융합, 회통하고자 노력하였다고 할 수 있다. 원효의 저작을 종합적으로 살핀다면, 그 사상적 핵심은 『大般涅槃經』과 『大乘起信論』임을 알 수 있는데, 前者는 대표적인 如來藏思想이고, 後者는 대표적인 唯識思想으로, ``非同非異``는 ``正法滅後``에 불법을 해석하는것이요, ``異諍``을 熄滅하는 方法이라는 것이다. 宗密의 불교학 체계의 핵심은 분명하게 華嚴宗의 ``一心``이다. 종밀의 시대에는 南宗禪이 이미 상당한 세력을 떨치고 있었다. 그리고 종밀은 하澤系의 禪法과 華嚴宗祖師의 身빈을 承襲하였기 때문에, 그로 하여금 어쩔 수 없이 적극적으로 敎禪을 회통하는 작업에 종사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종밀이 禪敎를 통일한 결과는 華嚴宗의 理論을 荷澤宗의 禪思想가운데 融入하게 하였다.
本文就元晓的“和诤”论与宗密的“圆融”说的内在同构以及外在的关联作了 分析。元晓『十门和诤论』的主线很大可能是就当时佛教界关注的十个义学问题提 出综合性的意见,力图以自己的佛学立场“息诤”。现存的『十门和诤论』仅存十门 中的两门,即“有无门”和“佛性门”。不过,『起信论同异集』的引文中也可以辑 出两门,可以姑且命名为“法身门”以及“智境门”。元晓以“和诤”论努力对不同 的思想派别进行融合会通。综观元晓的著作可知,其思想核心是『大般涅槃经』和 『大乘起信论』,前者代表的是如来藏思想,后者代表的是唯识思想,“非同非异” 是“正法灭后”解释佛法,熄灭“异诤”的方法。宗密佛学体系核心仍然是华严宗 的“一心”。宗密的时代,南宗禅已经成为燎原之势。而宗密所承袭的菏泽系禅法以 及华严宗祖师的身份,使得他不得不积极地从事会通教禅的工作。宗密统一禅教的 结果是将华严宗的理论融入荷泽宗的禅学思想之中。 |
目次 | I. 元晓“和诤”论 87 II. 宗密禅教一致论 94 III. 比較及結語 98 |
ISSN | 12261386 (P) |
ヒット数 | 225 |
作成日 | 2022.09.24 |
更新日期 | 2022.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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