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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지관(摩訶止觀)』의 관불가사의경(觀不可思議境)에서 사불생(四不生)의 적용(適用)에 관한 연구(硏究) -- 지사(地師)와 섭사(攝師)의 비판(批判) 및 수용(受容)과 관련해서=Research on the application of the Four No-originations[四不生] to Viewing Inconceivable Reality[觀不可思議境] in Mahezhiguan[『摩訶止觀』]
著者 이승남 (著)=Lee, Seung-nam (au.)
掲載誌 불교학보=佛教學報
巻号v.55 n.0
出版年月日2010.08
ページ219 - 244
出版者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Institute for Buddhist Culture
出版サイト https://abc.dongguk.edu/kbri/
出版地Korea [韓國]
資料の種類期刊論文=Journal Article
言語韓文=Korean
ノート저자정보: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연구원
キーワード止觀=Contemplation; 觀不可思議境=Viewing Inconceivable Reality; 四不生=Four No-originations; 四悉檀=Four Siddhānta; 中道=the Middle Way
抄録『摩訶止觀』의 觀不可思議境에서 三千法을 갖춘 마음을 四不生의 관법으로 관하여 中道에 들어가는 것에 대하여 설하고 있다. 먼저 天台는 三千法을 갖춘 마음에 대하여 四不生을 적용하여 不可得임을 말하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法性이 一切法을 생한다고 하는 地師와 黎耶가 一切法을 생한다고 하는 攝師를 비판하고 있다. 그렇지만 四悉檀의 因緣이 있다면 三千法을 갖춘 마음이 생한다고 설할 수 있다. 특히 心生一切法과 緣生一切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은 곧 地師와 攝師의 견해를 수용함을 의미한다. 그런데 因·緣·共·離의 四生으로 설하는 것은 中道를 깨닫게 하기 위한 방편이다. 天台는 모든 經과 論에 中道의 뜻이 있음을 말하고 있다. 이것은 곧 天親이 지은 『十地經論』과 無著이 지은 『攝大乘論』에도 있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法性이 一切法을 생한다고 설하는 것과 黎耶가 一切法을 생한다고 설하는 것을 통해 中道에 통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天台는 地師와 攝師에 대하여 일방적으로 비판하거나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중도적 입장에서 비판과 동시에 수용을 하고 있다.

It is said to enter the Middle Way[中道] by applying the Four No-originations[四不生] of Nāgārjuna[龍樹] on the mind comprising the three thousand dharmas within Viewing Inconceivable Reality[觀不可思 議境] in Mahezhiguan[『摩訶止觀』]. First of all, Zhiyi[智顗] says the impossibility of origination of the mind comprising the three thousand dharmas by applying the Four No-originations[四不生]. In this sense Zhiyi[智顗] criticizes the teachers of Dilun Order[地師] who insist that Dharmatā[法性] produces everything and the teachers of Shelun Order [攝師] who maintain that Ārya[黎耶] makes everything. However if there is a relation of Four Siddhānta[四悉檀] it could be said the origination of the mind comprising the three thousand dharmas. Especially it's possible to be said the mind produces everything and the condition makes everything. This means that the opinions of both the teachers of Dilun Order[地師] and the teachers of Shelun Order[攝 師] are accepted. The saying with Four originations[四生] is a means for entering the Middle Way[中道]. Zhiyi[智顗] talks that both every sutra and all bodhisattva's comments have the meaning of the Middle Way[中道]. According to it, it is also said that within Shidijinglun[『十 地經論』] and Shedachenglun[『攝大乘論』] we could find the meaning of the Middle Way[中道]. With the saying that Dharmatā[法性] produces everything and Ārya[黎耶] makes everything we could enter the Middle Way[中道]. As you know, Zhiyi[智顗] does not one-sidedly criticize and accept the opinions of both the teachers of Dilun Order[地 師] and the teachers of Shelun Order[攝師], but simultaneously criticize and accept them in the position of the Middle Way[中道].
目次I. 序論 221
II. 本論 223
1. 四不生과 批判 223
2. 四悉檀과 受容 230
3. 俱不可說俱可說과 中道 233
III. 結論 239
ISSN12261386 (P)
ヒット数153
作成日2022.10.12
更新日期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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