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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연의 禪法 연구 : 돈황본『돈오대승정리결』을 중심으로=A Study of the Seon Theory in the Dùnwùdàshèngzhènglijué(頓悟大乘正理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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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 |
김치온 (著)=Kim, Chi-on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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掲載誌 |
보조사상=普照思想=Journal of Bojo Jinul's 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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巻号 | v.31 n.0 |
出版年月日 | 2009 |
ページ | 127 - 188 |
出版者 | 普照思想研究院 |
出版地 | Korea [韓國] |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言語 | 韓文=Korean |
ノート | 저자정보: 진각대학원 교수 대한불교 진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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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ーワード | Dùnwùdàshèngzhènglijué=頓悟大乘正理決; sudden enlightenment=頓悟; Kānxīnfǎmén=看心法門; No thinking and seeing=不思不觀; No practicing=不行; The theory of the Two Truths=二諦說; Shénxiù=神秀; Abandoning thinking=離念; No producing Mind=心不起 |
抄録 | 본 논문은 8세기 티베트에서 일어나게 된 인도불교의 유가행중관학파와 중국불교의 돈오선종과의 논쟁에서, 중국불교의 돈오선문의 입장에 해당하는 마하연의 선법을 돈황에서 출토된 한문문헌인『돈오대승정리결』을 중심으로 살펴본 것이다.『돈오대승정리결』은 마하연의 속가 제자인 왕석의 서문과 세 차례에 걸쳐 인도불교측과 주고받은 佛法에 대한 문답과 네 차례에 걸쳐 국왕께 올린 진상문으로 구성된다. 먼저 본 논문은 돈황본인『돈오대승정리결』의 교감이 이루어진 후에 작성되었다. 그 가운데 첫 번째의 문답 부분은 논문의 본문 가운데 포함시켰다. 둘째는 원문 교감과 번역을 바탕으로 철저한 분석을 행하였다. 셋째는 마하연이 티베트에 들어간 시기에 대해서는 이르면 781년 이후, 늦어도 787년 이전으로 분석하였다. 넷째 논쟁의 일시는 792년에 시작하여 794년 정월 15일 돈오선문을 수습해도 된다는 조칙이 내려지면서 끝나게 된다. 논쟁과 관련된 장소로는 라사(邏娑), 송할(訟割), 장차(章蹉), 발각만(勃礐漫) 등으로 진상문에서 언급하고 있다. 다섯째 마하연의 禪法은 佛性을 드러내기 위한 看心法門이 중심이다. 이를 위한 방편은 不思不觀 그리고 法性의 이치에 거하는 不行으로 밝혀졌다. 또한 二諦說에 의해 법을 설하고 있으며 육바라밀수행에 있어서도 반야바라밀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여섯째 마하연의 선법은 북종의 신수가 주장하는 離念과 心不起와 거의 같은 내용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하택신회의 선법과는 다소 차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일곱째 마하연은 자신의 선법을 대승경전의 경문을 통해서 드러내고 있는 점이 특색이다. 본 논쟁의 주요한 주제는 돈오선문이 佛說인가 아닌가에 있다고 보여진다. 돈점논쟁은 이 논쟁이 있은 후에 점차 불붙게 되었다고 보아야 한다는 결론이다.
Firstly, the present paper is composed after correction of Dùnwùdàshèngzhènglijué(頓悟大乘正理決). The part of the First Questions and Answers is included in the middle of the paper. Secondly, detailed analysis is done based on correction of the original text and translation. Thirdly, the period in which Māhēyǎn(摩訶衍) was introduced into Tibet is decided from 781 to 787 A.D. Fourthly, the debate was finished in 794 by the edict of allowing ‘the Seon theory Sudden Enlightening’. The places where the debate was done were Luósā(邏娑), Sòngē(訟割), zhāngcuō(章蹉) and bógēmān(勃礐漫). Fifthly, Kānxīnfǎmén(看心法門) is the main theory to enlighten in the Seon theory of Māhēyǎn. No thinking and seeing[不思不觀] and No practicing[不行] are the way to achieve the goal. ‘The theory of the The Two Truths’ is preached and prajñāpāmitā is the heart of the 6 pāmitās in the text. Sixthly, the Seon theory of Māhēyǎn is the same as Shénxiù(神秀) who asserted ‘Abandoning thinking[離念] and No producing Mind[心不起]’. It is confirmed that the theories between Māhēyǎn and Shénhuì(神會) have differences. Seventhly, Māhēyǎn represents his Seon theory through the Māhēyǎn literature. The main subject of the debate lies whether the Seon theory of Sudden Enlightenment is the Buddha's teaching or not. The conclusion is that after the debate, the argument between ‘Sudden Enlightment’ and ‘Gradual Enlightenment’ was started. |
目次 | I.머리말 4 II. 마하연의 행적 5 III.티베트에서의 논쟁 9 IV 마하연의 禪法 23 1.『돈오대승정리결』의 구성 23 2. 마하연의 禪法 37 1) 看心 37 2) 二諦說과 육바라밀 44 3. 북종선과 마하연 48 V. 맺음말 53 |
ISSN | 12297968 (P) |
DOI | http://doi.org/10.22859/bojoss.2009.31..005 |
ヒット数 | 80 |
作成日 | 2023.02.15 |
更新日期 | 2023.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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