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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의 논리사상=元曉(Won-Hyo)'s Thought on Log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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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 |
김성철 (著)=Kim, Sung-Chul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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掲載誌 |
보조사상=普照思想=Journal of Bojo Jinul's 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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巻号 | v.26 n.0 |
出版年月日 | 2006 |
ページ | 283 - 320 |
出版者 | 普照思想研究院 |
出版地 | Korea [韓國] |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言語 | 韓文=Korean |
ノート | 저자정보: 동국대(경주) 불교학과 교수 |
キーワード | 원효=Won-Hyo; antinomic harmonization=화쟁; Pan-Bi-Ryang-Ron=판비량론; 인명학; logic; faith |
抄録 | 본고는 원효의 논리사상을 조망하기 위해 원효의 저술에서 인명학 관련 술어의 출현 빈도를 조사했는데 중변분별론소 의 경우 그 전체가 온전히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 인명학의 영향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중변분별론소 는 원효가 현장의 인명학을 익히기 전에 저술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원효의 논리사상을 연구하는 가장 중요한 문헌은 판비량론 이다. 본고 제Ⅱ장에서는 판비량론 에서 현장에 대한 원효의 비판과 유식학 관련 논의 및 인명학 관련 논의들을 분석했다. 판비량론 에서 원효는 인명학의 오류론을 도구로 삼아 현장이 고안했던 추론식, 또는 현장이 소개한 불전들에 실려 있는 추론들을 비판하기도 하고 그 스스로 추론식을 고안하여 제시하기도 한다. 혹자는 판비량론 의 논리사상을 칸트나 괴델의 그것과 유사하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원효 스스로 추론식을 구성하여 제시한다는 점에서 판비량론 의 원효는 이들과 입장이 상반된다. 원효는 인명을 자주 이용하나 논리지상주의자였던 것은 아니었다. 무량수경종요 의 경문을 해설하면서 부처의 네 가지 지혜[불지(佛智)]는 “추론적 사유에서 벗어난 것이기에 믿어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원효는 이율배반적 논법인 특유의 화쟁적(和諍的) 논법을 사용한다. 판비량론 의 원효는 인명학의 오류론에 입각하여 치밀한 논리를 구사하였다. 그러나 무량수경종요 의 원효는 불지(佛智)에 대해서 화쟁의 논법으로 설명하고 믿음의 길을 얘기한다. 원효는 때론 논리를 사용하고 때론 논리를 넘어선다. ‘화쟁의 논법’과 ‘불지에 대한 믿음’은 모두 논리를 초월한 곳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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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 Ⅰ 원효의 저술과 인명학의 관계 2 Ⅱ. 인명학에 근거한 논쟁서 - 판비량론 4 1 연구사 4 2. 현장의 추론식에 대한 비판 5 (1) 상위결정이란? 5 (2) 유식비량 비판 6 (3) 대승불설논증 비판 6 3.유식학과 인명학의 제 문제 대한 논의7 (1) 호법의 유식학에 대한 원효의 비판 8 (2) 원효가 고안한 추론식 10 Ⅲ. 인명학의 활용과 인명학의 초월 14 |
ISSN | 12297968 (P) |
ヒット数 | 122 |
作成日 | 2023.02.26 |
更新日期 | 2023.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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