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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어록에 나타난 염불선=‘Meditation of Buddha-recollection’(Buddhānussaati) Based on the Master Bodhidharma's Wor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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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 |
조준호 (著)=Cho, Joon-ho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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掲載誌 |
정토학연구=淨土學硏究=Journal of The Pure Land Buddhism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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巻号 | v.18 n.0 관음사상과 신앙의 재조명 |
出版年月日 | 2012.12 |
ページ | 55 - 97 |
出版者 | 韓國淨土協會 |
出版サイト |
http://www.jungtoh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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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地 | Seoul, Korea [首爾, 韓國] |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言語 | 韓文=Korean |
ノート | 저자정보: 한국외대 남아시아연구소. |
キーワード | 순선; 정통선; 원통불법; 보리달마=Bodhidharma; 청화=the Master Chunghwa; 금타=the Master Gumta; 염불선; Authentic Meditation; Buddhism for perfection; Meditation of Buddha-recollection |
抄録 | 불교는 오랜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수행법이 있다. 석가모니붓다의 대기설법(對機說法)과 차제설법(次第說法)의 정신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수행전통들이 단절되었다. 현재 우리가 처한 현실은 과거처럼 획일적이 아닌 다원화된 시대에 살고 있다. 수행법 또한 다양성이 요청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오랜 불교 역사 속에 전개되어 왔던 다양한 수행전통의 복원이 시급하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금타화상과 청화선사의 염불선은 큰 의미를 갖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염불선에 대한 학문적인 조명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고는 금타와 청화의 수행맥락에 있는 염불선을 조사선의 초조라 일컫는 보리달마의 가르침과 관련하여 논의하고 있다. 흔히 염불선의 효시 또는 연원을 4조 도신에게 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본고를 통해 확인되는 바는 도신의 반야바라밀과과 일행은 이미 달마의 진작으로 증명되는 『이입사행론』에 내재되어 있음을 증명한다. 동아시아 대승불교 역사에서 수많은 행법들이 대두되었고 계승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간화선, 묵조선, 염불, 주문 등이 그것이다. 이 가운데 한국불교 전통에서는 간화선이 주류 또는 중심행법으로 내려왔다. 이러한 과정에서 여타 다른 행법을 낮추어 평가하여 왔다. 특히 염불선 또한 잘못 평가된 대상 중의 하나였다. 본 연구는 염불선이야말로 간화선 이전부터 수행되어져왔던 보편적인 수행법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려는 데 목적이 있다.
Buddhism with a long history has the variety of Buddhist practice. It is according to the Buddha's compassion for the variety of human beings. However it is really a matter for regret that there are discontinuation of many Buddhist traditions of practice. It is one of the urgent issues that Buddhist traditions of practice must immediately be restored. with the change of the times master Gumtha and his disciple master Chunghwa. Meditation of Buddha-recollection is called as Buddhānussaati in Pali. Practitioner first recalls or visualize a Buddha statue which he adores and respects. He should then change his attention from the Buddha's image to the Buddha's attribute and reflect on it again and again. He reflects on the ultimate nature of the Buddha in Meditation. Some understands mistakenly the concept of sati is active and intentional factor of our mind. But the nature of sati is an unmanufulated attention and spontaneous function for insight. Similarly, some accepts only a literal meaning of sati. However, sati is not merely remembrance. More correctly, sati is a spontaneous function of symmetrical confrontation between the subjective and the object. It is not conceptual attention, it just objectifies the intenal and external of the five aggregates. In this point sati is illustrated as mindless attention. That's why this mental factor takes a stand against sloth and torper(thīna- middha), the third of the five hindrances(pañca nīvaraṇa). Concluding remarks, satipaṭṭhāṇa practice or vipassanā can not work without the base of jhāna and samatha. More emphatically, the present writer argues a full scale vipassanā could work from the fourth jhāna. Because upekhāsatipārisuddhi is completed only in this jhāna, and by means of this quality it generates insight into things as they really are(yathābhūtañaṇadassana). That is why Satipaṭṭhāṇa is more inclusive than jhāna and samatha, also it comes in touch with the final step of Buddhist destination, i.e., nibbāna. |
目次 | I. 들어가는 말 57 II. 염불선의 연원과 위상 59 III. 보리달마와 염불선 63
1. 보리달마의 불교사적 위상 63
2. 달마어록과 달마선 65 3.『이입사행론(二入四行論)』과 실상염불 68
4. 후대 선불교에 있어 이입사행의 사상적 전개 77 5. 염불선의 의의 84 IV.마치는말 92 |
ISSN | 12291846 (P) |
ヒット数 | 131 |
作成日 | 2023.04.26 |
更新日期 | 2023.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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