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傳燈史書로서 『통록촬요』의 구조와 그 의의 고찰=A view of frame & significance about Tongrokcharl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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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 |
김호귀 (著)=Kim, Ho-gui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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掲載誌 |
대각사상=Maha Bodhi Thought=大覺思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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巻号 | v.22 n.0 백용성스님 전법의 재발굴 |
出版年月日 | 2014.12 |
ページ | 365 - 387 |
出版者 | 대각사상연구원=Institute of Maha Bodhi Thought |
出版サイト |
http://www.taeg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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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地 | Seoul, Korea [首爾, 韓國] |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言語 | 韓文=Korean |
ノート | 저자정보: 동국대 불교학술원 연구교수. |
キーワード | 대장일람=Tachangyilan=大藏一覽; 통록촬요=Tongrokcharlyo=通錄撮要; 석씨통감; 釋本覺; 전등사서; 종안품; 정전품; 호현품; 나옹혜근=Na-ong patriarch=懶翁禪師; 陳實=Chenshi; 崇黙=Soongmook; 姚舜漁; Juantonglu=祖源通錄; pedigrees of transmit about Dharma-light |
抄録 | 『통록촬요』는 『조원통록』의 촬요로서 인도와 중국 및 한국을 아우르는 전등사서에 해당한다. 중국의 송대에 촬요된 것을 해동에서 수입하여 새롭게 간행한 것으로 간주된다. 이런 과정에서 『통록촬요』의 찬술자가 누구인가에 대하여 고익진 교수는 조선 초기의 崇黙일 것이라고 추정하였지만, 『석씨통감』의 편집 연대 및 『대장일람』의 제10권과 비교하고 고찰함으로써 『통록촬요』의 촬요자는 다름아닌 『대장일람』의 편찬자인 寧德優婆塞 陳實로 비정된다. 그리고 이에 그것을 수용하여 해동에서 구조 및 내용 등 몇 가지에 변형을 가하여 새롭게 간행한 사람은 곧 『통록촬요』의 [후기]를 쓴 崇黙으로 간주된다. 『통록촬요』는 『대장일람』 제10권을 수용하여 약간의 변형을 가하여 해동에서 간행된 것인데, 이들 상호간에 보이는 그 구조와 내용 및 『熥록촬요』가 해동에서 간행된 의의를 살펴볼 수가 있다. 『대장일람』과 『통록촬요』의 구조 및 내용의 차이는 10여 가지에 이른다. 곧 권수, 품수, 인물의 수효, 칙명의 수효, 歸敬偈와 歸結偈, 그리고 『대장일람』에만 수록된 인물과 『통록촬요』에만 수록된 인물에 대한 고찰을 통하여 『통록촬요』의 가치와 의의를 고찰하였다. 또한 본 『통록촬요』가 고려 말기 내지 조선 초기에 출현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정법안장의 수호에 대한 강렬한 의지의 표출이었다. 그것이 바로 불법이 영원한 번영을 기원하기 위한 까닭에 전등사서의 출현을 통해서 드러났다. 특히 『통록촬요』야말로 보제존자 나옹혜근에게로 향한 정법안장의 전승과 불법의 존숭 및 불법수호의 의지가 잘 드러난 전등사서였다.
The beginning of China seon sects from Bodhidharma in early 6c. Nowaday all seon sects of the East Asia are descendants of Bodhidharma. In early seon sects, they made of pedigrees of transmit the Dharma-light from India seon thoughts to Chines seon sects. The pedigrees of transmit the Dharma-light means the Eye Store house of the Dharma. So the Eye Store-house of the Dharma is enlightenments of Buddhism. The Dharma light a figurative expression of enlightenments. And the books about Dharma light originated each other of seon sects. This Tongrokcharlyo(通錄撮要) is a pedigrees of transmit about Dharma-light. Tongrokcharlyo is condensation of Juantonglu(祖源通錄) by Chenshi(陳實) in Song dynasty about 13C. This book contains in Tachangyilan(大藏一覽). The volume no. is ten. But the Tongrokcharlyo is published way of some modification by Soongmook(崇黙) in Josun dynasty in 15C. In this paper, we can see the frame & significance of Tongrokcharlyo. Above all, through compare the two, Tachangyilan with Tongrokcharlyo. Tachangyilan & Tongrokcharlyo is consistency on the whole in frame, but significance is some difference. Tachangyilan volume no. ten have six group, but Tongrokcharlyo have five group. And Tachangyilan is one volume, but Tongrokcharlyo is five volume. Particularly, number of patriarchs in China and Korea. Tachangyilan have contains the number of patriarchs 154. Tongrokcharlyo have contains the number of patriarchs 132. Above all, Tongrokcharlyo have some patriarchs of Korea, which number of 34 patriarchs. And this Tongrokcharlyo show us the cognizance of pedigrees transmit the Dharma-light from India to Korea. Because of the cognizance about pedigrees transmit the Dharma-light is life of Buddhism. So this Tongrokcharlyo accentuate the idea of pedigrees of transmit the Dharma-light. So, at the end of the Tongrokcharlyo recorded the advent of the Savior, that is, his name is Na-ong patriarch(懶翁禪師). |
目次 | I. 전등사서와 통록촬요 367 II. 통록촬요와 대장일람의 관계 고찰 369 III. 통록촬요 4권과 대장일람 권10의 비교 375 1) 두 전등사서에 대한 구조의 비교 375
2) 수록된 내용의 비교 377 IV. 통록촬요의 한국 간행과 그 의의 381 V. 결어 382 |
ISSN | 12291080 (P) |
ヒット数 | 99 |
作成日 | 2023.05.14 |
更新日期 | 2023.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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