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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城禪師의 敎化 樣態 考察=Consideration of the approach to the edification of Seon master, Yongse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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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 |
박영만 (著)=Pak, Young-man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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掲載誌 |
대각사상=Maha Bodhi Thought=大覺思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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巻号 | v.25 n.0 응송 박영희의 독립운동과 다도 |
出版年月日 | 2016.06 |
ページ | 167 - 199 |
出版者 | 대각사상연구원=Institute of Maha Bodhi Thought |
出版サイト |
http://www.taeg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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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地 | Seoul, Korea [首爾, 韓國] |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言語 | 韓文=Korean |
ノート | 저자정보: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박사과정. |
キーワード | 遺訓十事目; Yongseong; Consideration of the approach to the edification of Seon master; 대각회; 대각사; 대성사; 용성선사 |
抄録 | 이 글은 용성선사의 어록과 의례들에 나타나는 특징을 중심으로 용성선사의 교화 양태를 ‘전통 계승의 측면’과 ‘현실방영의 측면’으로 살펴보았다. 먼저 불문에 들어온 수행자들을 위해 한문중심의 불교문헌이 갖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경전을 번역하여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장면에서 고유의 전통을 계승하는 측면을 집중 고찰하였는데, 전통적인 경전의 교학과 염불⋅송주, 화두 참선에 대한 용성선사의 방식은 경전을 한글화하더라도 철저하게 전통적인 방식을 지켰다는 것이다. 전통 강원의 사교에 해당하는 경전을 우선적으로 번역하여 보급하여 교화하였다. 염불송주의 경우 송주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으며, 삼밀행법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교화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통합된 송주를 하는 것이 아니라 천수와 육자주, 능엄신주의 독립성을 존중한 점은 특이하며, 화두 참선을 수행의 제일의로 삼고 있는 것도 주목된다. 현실 반영의 측면으로는 첫째 무형적인 의례 부문으로 의례의 간소화와 일원화로 실현되고 있으며, 그렇지만 지나치게 간소화에만 집착하게 되면 본질을 잊어버리게 되므로 일원화를 추구하는 모습도 의미 있다. 이것은 약례와 광례의 의례 실현으로 나타나며, 독립적인 송주의례를 제시하며, 행법을 보완하고 설명하는 의례문을 함께 간행하여 어느 한쪽으로만 치닫게 되는 모습을 지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는 불교의 대중화와 생활화, 지성화의 지름길이며, 용성선사의 교화 양태의 중요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울러 무형적인 부문으로는 교화의 토대 구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대성사를 비롯하여 대각사, 화과원, 선농당을 창건하여 교화의 토대를 구축하였으며, 십사목의 유훈을 통해 교화를 위한 토대 구축이 후대로 면면히 계승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이 용성선사 교화 양태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This writing considers the aspects of succeeding tradition and reflecting reality on how Seon master, Yongseong edified people by the teaching of the Buddha-Dharma, focus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his quotations and Buddhist rituals To begin with, he translated Buddhist texts in ancient Chinese into those in Korean language to help practitioners in Buddhist gate learning them with ease, but he kept thoroughly the tradition of Buddhist studies, Yeombul(念佛, Chanting Buddha), Songju(誦呪; Reciting dhāraṇī) and Koan. He translated and distributed first scriptures for a traditional monastic college and edified people. When it comes to Yeombul⋅Songju, the characteristics of his approach to edify people is that he led people to the original function of Seongjue and the discipline of Three secret. Also, it is noticeable that he separated Cheonsu(千手; Thousand Hands) dhāraṇī, Yukjaju(六字呪; Six syllable mantra) and Neuneomju(楞嚴呪; dhāraṇī in Śūraṅgama Sūtra), instead of combined Sonjue and that he made Koan the most important discipline. As for the aspect of reflecting reality, he simplified and unified the program of the rituals but unified it lest it should vanish its essence in case of being too much simplified. This resulted in the practice of Yakrye(略禮; the ritual in brief), Gwangrye(廣禮; the ritual in full detail) and the separate rituals of Songju. And he published the ritual program complementing and explaining the method of practice to sublate a one-sided way. We can say that these are the shortcut for popularizing and familiarizing Buddhism and enlightening people and the characteristic of his approach to the edification. In addition, he built Daegaksa, Hwagwawon and Seonongdang to construct foundation for the edification and left fourteen precepts of the departed to make the foundation for the edification succeed to later generations, which is another characteristic of his. |
目次 | I. 서언 169 II. 전통 계승의 측면 171 1. 삼문 수업 171
2. 경전 번역 179 III. 현실 반영의 측면 184 1. 무형적 부문 184
2. 유형적 부분 190 IV. 결어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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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91080 (P) |
ヒット数 | 68 |
作成日 | 2023.05.27 |
更新日期 | 2023.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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