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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유형과 마음의 구조를 중심으로 본 성격에 대한 불교심리학적 관점=Buddhist Psychology’s Perspective of Personality: Focusing on Personality Types and Structure of M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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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著者 |
김지명 (著)=Kim, Ji-Myeong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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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掲載誌 |
동아시아불교문화=Journal of Eastern-Asia Buddhism and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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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巻号 | v.51 n.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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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出版年月日 | 202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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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ページ | 343 - 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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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出版者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The Association of Eastern-Asia Buddhism and Cul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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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出版サイト |
http://www.easternasi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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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出版地 | Busan, Korea [釜山, 韓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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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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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言語 | 韓文=Kore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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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ート | 저자정보: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불교학과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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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キーワード | 불교심리학=Buddhist Psychology; 자아=ego; 무의식= Unconsciousness; 자의식=self-awareness; 정신역동; 성격 유 형론=Personality Types Theory; 의식= Consciousness; 성격심리학; Personality; Psychodynam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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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抄録 | 불교심리학에서는 인간의 성격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본고에서는 성격에 대한 불교심리학적 관점을 연구한다. 성격에 대한 불교심리학적 언어와 설명방식이 고안될 때, 불교상담과 불교심리치유의 중요한 이론적 기반이 될 것이다. 성격심리학에서 성격에 관한 두 가지 쟁점은 ‘개인차’와 ‘개인내적 기초(intrapersonal functioning)’이다. 이를 설명하는 방식은 현대 심리학의 이론마다 상이한데, ‘특성이론’과 ‘과정이론’으로 나눌 수 있다. 불교심리학의 성격이론은 두 가지 모두로 설명할 수 있다. 특성이론은 『청정도론』의 성격 유형 분류에 해당한다. 성격의 유형을 나누는 기준은 탐·진·치를 바탕으로 한다. 이는 깨달음을 위한 수행방법을 찾기 위한 것으로, 성격에 대한 발전론적 입장에 해당한다. 과정이론은 유식사상의 마음구조와 관련한다. 유식사상은 인간의 심층심리와 그 역동적 상호과정을 통한 성격 형성을 설명한다. 전오식과 제6식은 의식(consciousness), 제7식은 전의식, 제8식은 무의식에 속한다. 불교심리학의 의식과정에 자아(ego)의 작용은 없다. 제7식은 자의식에 해당하지만, 인식의 왜곡을 가져올 뿐이다. 제8식에는 인간의 모든 기억과 경험, 유전(流轉)적 부분까지 저장되어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주며, 훈습작용은 성격의 변화 가능성을 암시한다.
How does Buddhist psychology understand human nature? In this paper, a Buddhist psychological perspective on personality is studied. Buddhist psychological language and explanation methods for personality will be an important theoretical basis for Buddhist counseling and Buddhist psychological healing. In personality psychology, two issues regarding personality are 'individual differences' and 'intrapersonal functioning'. The way to explain this is different for each theory of modern psychology. In Buddhist psychology, the characteristics of personality theory can be summarized through the personality type of Visuddhimagga, the mind structure of Yogacara School. The methods of studying personality in Buddhist psychology are both ‘trait theory’ and ‘process theory’. Personality type is based on ‘defilements’ in classifying personality types. This is a developmental stance on personality. The Yogacara School explains the formation of personality through the structure of the mind and the dynamic process between its components. Only self-awareness works, there is no e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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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目次 | Ⅰ. 서론 346
Ⅱ. 성격심리학의 이해 347
Ⅲ. 불교심리학의 성격 유형론 350
Ⅳ. 마음의 구조와 성격 형성 355
Ⅴ. 성격에 대한 불교심리학적 관점 362
Ⅵ. 결론 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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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N | 27140938 (P); 27140946 (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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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I | 10.21718/EABC.2022.5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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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ヒット数 |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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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作成日 | 2023.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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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更新日期 | 2023.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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