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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인식론에 있어 비인식(anupalabdhi) 이론의 전개(Ⅰ)=A development on Anupalabdhi-theory in the Buddhist Epistemology and Logic(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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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 |
박대용 (著)=Park, Dae‐yong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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掲載誌 |
동아시아불교문화=Journal of Eastern-Asia Buddhism and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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巻号 | v.34 n.0 |
出版年月日 | 2018.06 |
ページ | 159 - 184 |
出版者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The Association of Eastern-Asia Buddhism and Culture |
出版サイト |
http://www.easternasi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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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地 | Busan, Korea [釜山, 韓國] |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言語 | 韓文=Korean |
ノート | 저자정보: 동국대 대학원 불교학과 박사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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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ーワード | 이슈바라세나; 디그나가= Dignāga; 단순 비지각; 비인식; 부정적 추리; negative inference; adarśanamātra; Īśvarasena; anupalabdhi |
抄録 | 5세기 디그나가로부터 출발한 고전인도 불교 인식론·논리학은 7세기 다르마끼르띠에 이르러 더욱 정교히 계발되었고, 다르마끼르띠 이후 한 동안타 학파들로부터 반론이 제기되지 않을 만큼 완벽한 고전인도 인식논리학 체계를 확립시켰다. 특히 다르마끼르띠의 스승인 이슈바라세나는 자신의 스승 디그나가의 ‘인(因)의 삼상(三相)’에 증익하여 ‘인(因)의 육상(六相)’을 제시했다. 그는 스승 디그나가의 세 가지 논리적 증인만으로는 ‘단순 비지각’(adarsanamatra)을 통한 부정적 추리를 완벽히 입증해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후 다르마끼르띠는 스승 이슈바라세나에 의해 논증된 ‘단순 비지각’에 대한 논증을 공격하지만, 이류예(異類例)의 비인식을 제시한 디그나가의 PSV ad PS V 34를 직접적으로 인용도 힐난도 하지 않고, 우회적 방법으로 ‘단순 비지각’의 부정적 추리를 보완해 나간다. 왜 그렇게 했을까? 이것이 이 논문을 풀어가는 헝클어진 실타래의 단서이다. 하지만 불행히도 우리에게는 이슈바라세나와 관련된 자료가 거의 없다. 단지 그의 제자 다르마끼르띠의 논서에서 발견되는 약간의 인용문에 의존해 추측할 뿐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우선 ‘비인식’(anupalabdhi)에 관한 ‘부정적 추리’ 전반을 불교인식론에서는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 개관해 보고, 나아가 디그나가, 이슈바라세나 그리고 다르마끼르띠로 계승되는 ‘비인식’과 ‘단순 비지각’의 논리적 난제에 대한 해결책을 그들이 각기 어떻게 상호 보완·발전시켜 나아가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The main aim of this essay is explanation of close correlation between Dignaga(ca.480-540), Isvarasena(ca.570-630) and Dharmakirti(ca.600-660) on the Ancient Indian Buddhist epistemology & logic according to the theory of ‘non-cognition’(anupalabdhi) and ‘mere non-perception’(adarsanamatra). All of them were each other mutual relations between masters and disciples, who had definitively influenced on their systems of logic. Unfortunately, Isvarasena, who one of them, has been not yet hitherto well known to us because most of his works were evanesced at least before Bu-ston(ca.12c. a Tibetan historian)’s lifetime. Nevertheless we might be suppose to a bit his system of the logic, namely, ‘six characters of the logical reasons’(hence, sadlaksanohetu) being written at the end of Dharmakirti's Hetubindu. Thereforce, I would present to take their main systems of the Buddhist epistemology & logic. Especially, focusing on the theory of adrsanamatra, in terms, that is, Dignaga’s trairupya → Isvarasena’s sadlaksanohetu → Dharmakirti’s svabhavapratibandha of anupalabdhi. This facts, which, base on thoroughly studies above-mentioned, enable us to establish a negative inference of non-perception as means of the valid pramana. Finally, in my opinion, that three buddist philosophers, who had present most powerful thoughts in formation of Indian Buddhist epistemology and logic, struggled with this problem of anupalabdhi to offer a solution to the contradiction between Buddha's foundational doctrine(anatman) and the kind of nominal existence (upadayaprajñapti). |
目次 | Ⅰ. 문제의 소재 160
Ⅱ. 불교인식론에 있어 비인식의 선행적 고찰 161
Ⅲ. 디그나가의 ‘단순 비지각’ 개념 도입 167
Ⅳ. 이슈바라세나의 ‘육상인’ 이론 전개 172
Ⅴ. 다르마끼르띠의 ‘비인식인의 본질적 결합관계’로의 발전 174
Ⅵ. 맺음말 178 |
ISSN | 27140938 (P); 27140946 (E) |
DOI | 10.21718/EABC.2018.34.06 |
ヒット数 | 83 |
作成日 | 2023.06.28 |
更新日期 | 2023.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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