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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불교에서 신행단체(信行團體)의 전통과 현대적 과제=The Religious Acts groups and Modern Challenges in Chinese Buddhi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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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 |
김진무 (著)=Kim, Jin-moo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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掲載誌 |
동아시아불교문화=Journal of Eastern-Asia Buddhism and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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巻号 | v.31 n.0 |
出版年月日 | 2017.09 |
ページ | 227 - 252 |
出版者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The Association of Eastern-Asia Buddhism and Culture |
出版サイト |
http://www.easternasi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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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地 | Busan, Korea [釜山, 韓國] |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言語 | 韓文=Korean |
ノート | 저자정보: 원광대 대학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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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ーワード | 의읍=邑義; 읍의=邑義; 거사불교=居士佛敎; 백련사=白蓮社; 거사림=居士林; 읍사=邑社; 사읍=社邑 |
抄録 | 본고에서는 중국불교의 ‘신행’과 관련하여 동진시기로부터 출현한 신행단체를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비록 불교가 중국에 전래된 것은 공식적으로 동한(東漢) 초기이지만, 중국인들이 본격적으로 불교를 신앙하기 시작한 것은 서진(西晉) 시기에 이르러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중국불교의 ‘신행’과 관련하여 동진시기로부터 출현한 신행단체를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현존하는 역사기록에 입각한다면, 중국에서 최초로 신행단체를 형성한 것은 동진(東晉)과 남북조(南北朝)시대의 교체기에 나타난 여산 동림사의 ‘백련사(白蓮社)’라고 하겠다. 그에 따라 본고에서는 ‘백련사’의 성립과정과 그 이후에 나타나는 ‘의읍(邑義)’, ‘읍의(邑義)’, 혹은 ‘사읍(社邑)’, ‘읍사(邑社)’ 등에 대하여 간략하게 고찰하였다. 본고에서는 특히 근대에 출현하는 ‘거사불교’의 단체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거사불교’는 불교가 철저하게 국가의 통제를 받아 승려들에 의한 포교활동에 제약이 존재하였던 청대(淸代)에 팽제청(彭際淸)으로부터 제창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근대에 있어서 중국불교를 다시 부흥시킨 이는 바로 양문회(楊文會)라고 할 수 있으며, 그는 특히 중국의 위기상황에 대하여 ‘민족불교’와 ‘거사불교’를 제창하였다. 그에 따라 수많은 거사불교단체들이 건립되어 활동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청대에 철저하게 쇠락한 불교가 다시 민족종교로서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근대 거사불교의 신행단체들의 활동은 송대(宋代) 이후에 중국사상계에서 밀려났던 불교가 다시 시대사조(時代思潮)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This paper considered the religious act groups appeared from DongJin(東晋) era with regard to ‘religious act’ in Chinese Buddhism. Though Buddhisim had been officially handed down to China in the early DongHan(東漢), it was XiJin(西晉) era that Chinese began to believe Buddhism in earnest. It was ‘Bailian socieety(白蓮社)’ at Dong linsi(東林寺) temple in Lushan(廬山) appeared in transition era between DongJin and North and South Dynasties that formed the first religious act group in China basing on extant historical records. Therefore this paper briefly examined ‘Yiyi(義邑)’, ‘Yiyi(邑義)’, ‘Sheyi(社邑)’, and ‘Yishe(邑社)’ etc. in and after the formation process of 'Bailian socieety(白蓮社)'. This article especially looked into the groups of 'Layman Buddhism(居士佛敎)' in modern society. ‘Layman Buddhism’ had beeb put forth by Pengjiqing(彭際淸) in Qing Period(淸代) when there were restriction on propagation activity by Buddhist monks under the national thorough control. So this paper considered how Pengjiqing (彭際淸)'s ‘Layman Buddhism’ and his thought had been passed to modern times. It could be said to be Yangwenhui(楊文會) that revitalized Chinese Buddhism in modern times and advocated for ‘National Buddhism(民族佛敎)’ and ‘Layman Buddhism(居士佛敎)’ under the Chinese crisis situation. After that many Layman Buddhism groups were built and worked, it served the momentum situated as national Buddhism for the thoroughly rundown Buddhism in Qing Period(淸代). These acts of religious groups of modern Layman Buddhism can be regarded as a leading role in the trend of the times even Buddhism had been ousted from the world of Chinese thoughts after Song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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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 Ⅰ. 서언(緖言) 228
Ⅱ. 중국의 신행단체의 출현과 전개 230
Ⅲ. 근대 거사단체의 형성과 그 역할 241
Ⅳ. 결어(結語): 중국불교의 신행과 그 현대적 과제 246 |
ISSN | 27140938 (P); 27140946 (E) |
DOI | 10.21718/EABC.2017.31.09 |
ヒット数 | 63 |
作成日 | 2023.07.23 |
更新日期 | 2023.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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