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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백련결사의 사상적 연원에 대한 일 고찰=A Study on the Philosophical Origin of the Baengnyeonsa Society in the Goryeo Dynas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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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 |
석길암 (著)=Seok, Gil-am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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掲載誌 |
동아시아불교문화=Journal of Eastern-Asia Buddhism and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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巻号 | v.19 n.0 |
出版年月日 | 2014.09 |
ページ | 433 - 460 |
出版者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The Association of Eastern-Asia Buddhism and Culture |
出版サイト |
http://www.easternasi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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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地 | Busan, Korea [釜山, 韓國] |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言語 | 韓文=Korean |
ノート | 저자정보: 금강대 |
キーワード | 요세=了世; 사명지례=四明知禮=Siming Zhili; 보운의통=寶雲義通=Bo-un Uitong; 지눌=知訥; 백련결사; 관무량수경묘종초=Guanwuliangshoufojingshu-miaozongchao=觀無量壽佛經疏妙宗鈔; Wonmyo Yose=圓妙了世; Bojo Jinul=普照知訥; Baengnyeonsa Society; Profound and Core Annotation for Commentary on the Sutra of Contemplation on Buddha Amitayus |
抄録 | 본 논문은 원묘요세(圓妙了世, 1163-1245)가 주도했던 백련결사의 사상적 연원에 대해 고찰한 것이다. 특히 백련결사의 핵심사상으로 생각되는 정토구생(淨土求生) 사상의 직접적 연원으로서 먼저 북송 초기 사명지례(四明知禮, 960-1028)의 『관무량수경묘종초(觀無量壽佛經疏妙宗抄)』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다시 그의 스승인 고려 출신 보운의통(寶雲義通, 927-988)의 ‘향인(鄕人)’론을 지례의 『묘종초』와 결부하여 분석하였다. 보운의통의 ‘향인(鄕人)’론이 백련결사의 직접적인 연원은 아니다. 하지만, 북송초기 이후의 천태정토결사의 근원은 보운의통에게서 비롯된다. 때문에 백련결사의 사상적 연원의 하나로서 보운의통의 ‘향인’론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였다. 더불어 보운 의통의 활동, 그리고 지례와 그의 동문 사형제인 준식의 정토결사, 『묘종초』를 통해 지례의 영향을 받고 있는 백련결사에 이르기까지의 셋이 모두 민간대중을 적극적으로 포섭하는 민간 중심의 대중결사를 지향했다는 점에 공통적인 특징이 있음을 지적하였다. 그리고 그 점이 요세가 지눌의 수선사와 결별하고 독자적으로 백련결사를 추구할 수밖에 없었던 사상적 분기점임을 지적하였다.
This paper is a study on the philosophical origin of the Baengnyeonsa Society led by Wonmyo Yose (圓妙了世, 1163-1245). First, I analyzed the Guanwuliangshoufojingshu-miaozongchao (觀無 量壽佛經疏妙宗抄, Profound and Core Annotation for Commentary on the Sutra of Contemplation on Buddha Amitayus) by Siming Zhili (四 明知禮, 960-1028) in the early North Song dynasty, which played a role of the direct origin of the core idea of the Baengnyeonsa Society, “saving people into the Pure Land.” And next, in connection with Zhili’s Annotation, I investigated a theory of Bo-un Uitong (寶雲義通, 927-988), who had came from Goryeo dynasty and was a teacher of Zhili. It is the theory of Rural People (鄕人). The Baengnyeonsa Society did not originate in Bo-un Uitong’s theory directly. However, because most Tiantai Pure Land Societies had their origin in him after the early North Song dynasty, we need to focus on his theory as one factor of the beginning of the Baengnyeonsa Society. Bo-un Uitong’s activities, the Pure Land Society led by Zhili and his alumnus Zunshi (遵式), and the Baengnyeonsa Society affected by Zhili’s Annotation; these three have common in aiming for the popular society by accepting ordinary people actively. This common factor is the philosophical intersection which made Yose leave the Suseonsa Society led by Bojo Jinul (普照知訥) and plan his own Baengnyeonsa Society. |
目次 | 1. 문제의 소재 434 2. 백련결사와 사명지례의 정토관 436 3. 보운의통의 ‘향인(鄕人)’론과 그 전승의 맥락 442 4. 결사의 구성과 수행법에 나타나는 공통성 449 5. 맺는 말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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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27140938 (P); 27140946 (E) |
ヒット数 | 109 |
作成日 | 2023.07.29 |
更新日期 | 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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