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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론 파아품에 나타난 자아논증과 그 비판=An argument for the demonstration of ātman in the ninth chapter of the Abhidharmakośabhāṣ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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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 |
Hwang, Soon-il (著)=황순일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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掲載誌 |
인도철학=印度哲學=Korean Journal of Indian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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巻号 | n.31 |
出版年月日 | 2011 |
ページ | 115 - 129 |
出版者 | 印度哲學會 |
出版サイト |
http://krindolog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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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地 | Korea [韓國] |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言語 | 韓文=Korean |
ノート | 저자정보: 동국대학교 불교학부 교수 |
キーワード | 자아존재논증; 구사론; 와수반두; 독자부; 문법학파; 니야야와시세시카; 상키야; 인명; demonstration of the self; the abhidharmakoza bhASya; vasubandhu; vAtsIputrIya; vaiyAkaraNa; nyAya-vaizeSika; sAMkhya; Indian Logic |
抄録 | 인도불교사에서 자아(ātman)만큼이나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킨 주제도 드물다. 수많은 현대적인 논의들이 초기경전을 중심으로 붓다가 五蘊 이외에 자아가 존재한다는 것을 부정하는 無我의 입장에 있는지 아니면 五蘊을 구성하는 각각이 아니라고 하는 非我의 입장에 있는지에 관해서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구사론 파아품의 후반부에는 아주 흥미로운 자아존재증명이 등장한다. 이 자아존재증명이 어떤 사람들에게 속하는가에 대해서는 고대의 주석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고 근대의 학자들 사이에서 조차도 견해를 달리하고 있다. 하지만 이 자아존재논증은 현재적인 관점에서가 아니라 그 당시 부파불교의 논사들의 관점과 힌두사상 일반의 관점에서 자아가 어떤 방식으로 논증되고 어떤 방식으로 논파되는가에 관한 중요한 실마리를 보여준다. 특히 여기에서 사용된 자아의 논증방식과 와수반두의 비판방식은 그 당시 부파불교의 논사들이 자아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에 접근할 수 있는 중요한 단초가 된다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 자아논증을 중심으로 이 논증의 귀속관계와 와수반두의 비판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면서 가능하다면 어떤 학파에 이 자아논증이 속할 것인가를 추적해 보도록 한다.
The demonstration of the self(ātman) could be one of the best known subjects disputed and discussed throughout the history of Indian Buddhism. Even today, there are so many attempts and arguments to clarify the position of the historical Buddha through the early Buddhist canon. However we still do not have any clue whether the original usage of the word an-ātman could be either the descriptive compound or the exocentric compound. While according to the former it means 'not self(非我)', it could also mean 'without self(無我)' according to the latter. In the later part of the Abhidharmakośa bhāṣya, Vasubandhu introduced an interesting demonstration of the self without mentioning who did it belong to. There were various opinions among ancient buddhist interpreters, such as Yaśomitra, there still are diverse views presented by modern scholars, such as Louis de La Vallée Poussin. I think this demonstration should be regarded very important since it actually shows the way and the procedure the early Buddhists used when they discussed this matter with Indian traditional counterpart. We could access the original meaning of the an-ātman spread among Buddhist abhidharma masters through this demonstration. In this paper, I will deal with this demonstration of the an-ātman seen in the Abhidharmakośa bhāṣya, with the schools or philosophical system it could belong, and with how Vasubandhu dispute this demon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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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 I 서언. 115 II 자아존재증명. 117 III 자아존재증명의 귀속. 121 IV 와수반두의 반박. 123 V 맺음말. 126 |
ISSN | 12263230 (P) |
ヒット数 | 84 |
作成日 | 2023.09.30 |
更新日期 | 2023.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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