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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의 知識과 得道論 연구=A View of Knowledge and Spiritual Awakening of Chuang tz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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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 |
柳聖泰 (著)=류성태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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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걸 (著)=朴鍾傑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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掲載誌 |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Won-Buddhist Thought and Religious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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巻号 | v.95 n.0 |
出版年月日 | 2023.03 |
ページ | 287 - 318 |
出版者 |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The Research Institute of Won-buddhist Thought |
出版サイト |
http://www.w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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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地 | Iksan-si, Korea [益山市, 韓國] |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言語 | 韓文=Korean |
ノート | 저자정보: 류성태: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교수 박종걸: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강사 |
キーワード | 『莊子』= Zhuangzi; 지식= knowledge; 得道=obtaining the Way; 見獨=seeing the independent Way; 무지=no knowledge; 眞知=true knowledge |
抄録 | 『장자(莊子)』에서는 해체되어야 할 세속적 지식과 추구되어야 할 진지(眞知)를제시한다. 세속적 지식은 백성을 교화시키고 정치적 안정을 희구하는 지식이며대표적인 것이 유학이다. 유학의 지식은 공리적(共利的) 세상을 열어갈 수 없을뿐만 아니라 백성을 옭아매는 지식이기에 거지(去知)의 대상으로 본다. 세속적지식의 대안으로 『장자』에서는 진지를 제시한다. 참된 지식은 무(无)의 경지이고이는 도(道)의 경지이다. 이러한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세속적이면서 외부지향적인 지식을 해체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외천하(外天下)→외물(外物)→외생(外 生)→조철(朝徹)→견독(見獨)→무고금(無古今)→ 불사불생(不死不生)의 진지에 이르기 위한 구체적인 수행단계와 그 경지가 어떠한지를 제시한다. 장자가 말하는 진지는 인간에 대한 믿음을 전제한다. 즉 인간은 도에서 생겨난 존재이기에 무엇에 구속되거나 길들여지는 존재가 아니라 자율적이고 주체적으로 스스로를 도에 따라 순간마다 새롭게 변화해 나가는 존재이다. 이것이장자가 제시하는 진지의 본래적 의미이다. 그리하여 참된 지식은 인위적인 것에의해 억압된 조건을 해체하여 생명성이 충만한 조건을 지향하고 있다. 이 점에서 일체의 구속에서 인간을 해방하려는 점에서, 자생자화의 가능성이 인간에게있다는 인간 존엄성을 강조하는 측면에서 득도(得道)가 조명 받을만한 이유이다.
In Zhuangzi , there are secular knowledge to be dismantled and true knowledge to be pursued. Secular knowledge edifies the people and seeks political stability, and Confucianism is a representative example. The knowledge of Confucianism cannot open the world for mutual benefit and binds the people, so it is considered an object of knowledge to be eliminated. As an alternative to secular knowledge, Zhuangzi suggests true knowledge. True knowledge is the stage of nothingness, and this is the realm of Way. In order to reach this stage, the book insisted that worldly and externally oriented knowledge should be dismantled, and the specific stages of practice to reach the true knowledge and what the stage is like: beyond the world, beyond things, beyond life, clearing the mind as the morning, seeing the independent Way, beyond the past of the present, and no death and no life. Zhuangzi ’s true knowledge presupposes faith in human beings. In other words, since humans are born from the Way, they are not bound or tamed, but autonomously and subjectively, they change themselves every moment according to the Way. This is the original meaning of the true knowledge by Zhuangzi . Thus, true knowledge dissolves the conditions suppressed by artificial and aims for the condition of being full of vitality. In this respect, in liberating human beings from all restraints, the possibility of self-generation and self- transforming is the reason why obtaining the Way deserves the spotlight in terms of emphasizing the human dignity that humans have. |
目次 | I. 머리말 288
II. 莊子時代의 知識論 292 III.莊子의知識이해 295 IV. 莊子의 得道와 見獨 301 V. 맺음말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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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7381975 (P) |
ヒット数 | 44 |
作成日 | 2024.02.25 |
更新日期 | 2024.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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