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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원불교 교단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 ‘불법에 대한 선언’과 관련하여= A New View Point on Early Won-Buddhist Order -In Relation with ‘the Declaration of Buddha Dhar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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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 |
정순일 (著)=Jeong, Sun-il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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掲載誌 |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Won-Buddhist Thought and Religious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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巻号 | v.60 n.0 |
出版年月日 | 2014.06 |
ページ | 255 - 289 |
出版者 |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The Research Institute of Won-buddhist Thought |
出版サイト |
http://www.w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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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地 | Iksan-si, Korea [益山市, 韓國] |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言語 | 韓文=Korean |
ノート | 저자정보: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교수(sichung@wku.ac.kr) |
キーワード | 소태산= Sotaesan; 불법에 대한 선언=the declaration of Buddha Dharma; 백학명=Beak Hak-Myong; 『조선불교혁신론』=the Reformation Theory of Choseon Buddhism; 금강경=the Diamond Sutra=Vajracchedikā Sūtra; 불법연구회창건사=the Establishment History of Buddha Dharma Research Institute |
抄録 | 본 연구는 소태산(1891∼1943)의 ‘불법에 대한 선언’이 지니는 가치와 진실을 새로운 시각으로 정리한 것이다. 그러한 작업은 소태산의 불교에 대한 사상이 오랜 기간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여러 사람들과 사상적 교류관계를 가지면서 형성된 것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해야만 한다. 그러한 안목에서 바라볼 때 소태산의 ‘불법에 대한 선언’은 한국불교사상사 상에서 소태산의 위치가 더욱 빛나게 하는 사건이 될 것이다. 동시에 전통불교와 원불교의 관계도 보다 전향적이며 의미 깊은 관계로 규명될 수 있다. 그런데 그러한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우리 원불교인들이 지닌 독특한 관념 가운데 몇 가지 수정해야 할 사유가 있다. 그것은 소태산 대종사의 깨달음과 그것을 둘러싼 과정, 그리고 초기교단의 형성과정에서 수정해야 할 여러 사항들을 포괄한다. 만약 소태산이 대각 이후 짧은 기간에 불교에 대한 지식과 개혁의지를 갖춘 것이 아닌 대각 이전의 역사적 인과관계가 있음을 전제하고 그의 대각 이전에 불교를 비롯한 종교에 대한 정보가 적지 않았다는 것을 추론해 본다면, 그 해결에 실마리를 제공할 인물과 조우하게 된다. 그가 바로 백학명(1867∼1929)이다. 소태산은 대각 이전부터 백학명의 존재를 알아 왔고, 더 나아가 속 깊은 대화를 해 왔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그것이 후일 소태산의 ‘불법에 대한 선언’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두 사람의 대화는 『대종경』 「성리품」에 나오는 선문답을 나눈 사이 정도가 아니라, 불법으로써 세상을 개혁하려 하는 경륜까지 공유하였을 것으로 추론된다. 백학명과의 만남을 통해 소태산은 백학명의 국제적 식견과 정보, 그리고 선사상과 불교에 대한 개혁의지로부터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았던 것이다. |
目次 | Ⅰ. 이끄는 말 257
Ⅱ. 소태산의 깨달음과 초기 교단에 대한 시각 258
Ⅲ. ‘불법에 대한 선언’이 지닌 위상 273
Ⅳ. 맺는 말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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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7381975 (P) |
ヒット数 | 45 |
作成日 | 2024.05.06 |
更新日期 | 2024.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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