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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조동종 사찰의 일상의례에 관한 일고찰 - 曉天坐禪과 朝課諷經의 구성과 작법=A Study of the Daily Rituals of the Japanese Soto Sect - Focusing on the Process and Manner of the Dawn Meditation and the Dawn Serv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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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 |
김춘호 (著)=Kim, Choon-ho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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掲載誌 |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Won-Buddhist Thought and Religious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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巻号 | v.62 n.0 |
出版年月日 | 2014.12 |
ページ | 325 - 351 |
出版者 |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The Research Institute of Won-buddhist Thought |
出版サイト |
http://www.w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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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地 | Iksan-si, Korea [益山市, 韓國] |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言語 | 韓文=Korean |
ノート | 저자정보: 원광대학교책임연구원(kalpa@naver.com) |
キーワード | 불교의례=#Buddhist rituals; 조동종; 行持軌範; 曉天坐禪=dawn zazen; 朝課諷經=dawn service; Soto sect |
抄録 | 『曹洞宗行持軌範』에 규정된 조종동의 일상의례는 曉天坐禪에서부터 시작한다. 曉天坐禪에는 준비의례로서 振鈴, 洗面의 작법이 포함되고, 본격적인 좌선의례로서 諸寮衆入堂, 首座巡堂, 住持檢單, 止靜, 開靜 등이 구성되며, 좌선보조의례로서 警策法과 直堂交牌 등이 포함된다. 효천좌선의 여러 작법 중에서 특히 흥미로운 것은 승당의 入堂과 出堂시에 사용해야할 문은 물론 먼저 내 딛어야할 발을 정하고 있는 부분인데, 승당 대중들의 혼잡을 피하고, 많은 대중들이 일률적인 행동을 취함으로써 의례의 절도와 마음가짐을 다잡기 위한 목적으로 이해된다. 한편, 朝課諷經 의례는 僧堂衆과 諸寮衆의 上殿을 시작으로, 住持上殿, 入堂法, 入堂三拜, 諷經, 曉鼓, 散堂法 등을 포함한다. 여기에서 搭袈裟와 衆僧 및 주지의 上殿, 入堂三拜 등은 준비의례라고 한다면, 佛殿諷經, 應供諷經, 祖堂諷經, 開山諷經, 祠堂諷經 순으로 이어지는 諷經이 本儀禮이다. 그리고 마지막 散堂은 조과풍경이 끝나고 불전을 나가는 절차를 규정한 것임으로 諷經後儀禮라고 해야 할 것이다. 朝課諷經의 행법에 있어서는 주지의 上殿時에 鐘司와 副堂이 번갈아가며 7회씩 종과 경쇠를 친다는 점이 흥미롭다. 이는 『百丈淸規』에 이미 관련 기록이 보인다는 점에서, 그 상관관계가 입증된다. 또한 應供諷經時에 독송하는 般若心經에서는 ‘遠離顚倒夢想’ 부분을 ‘遠離一切顚倒夢想’이라고 하여 우리와는 달리 ‘一切’를 더하고 있는 부분도 매우 특징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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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 Ⅰ. 들어가는 말 326
Ⅱ. 조동종 일상의례의 구성 328
Ⅲ. 曉天坐禪의 구성과 작법 331
Ⅳ. 朝課諷經의 구성과 작법 340
Ⅴ. 나오는 말 346 |
ISSN | 17381975 (P) |
ヒット数 | 56 |
作成日 | 2024.05.07 |
更新日期 | 2024.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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