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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진각종의 제도화 과정=The Institutionalization Process of Jingakjong(眞覺宗)
著者 허남진 (著)=Heo, Namj-in (au.)
掲載誌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Won-Buddhist Thought and Religious Culture
巻号v.62 n.0
出版年月日2014.12
ページ447 - 470
出版者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The Research Institute of Won-buddhist Thought
出版サイト http://www.wth.or.kr
出版地Iksan-si, Korea [益山市, 韓國]
資料の種類期刊論文=Journal Article
言語韓文=Korean
ノート저자정보: 인천대학교강사(heonj73@naver.com)
キーワード대한불교진각종; 손규상=Son Gyu-Sang=孫珪祥; 제도화; 총지법장; 육자진언; 밀교; 무등상=no sculpture=無等相; 재가불교; ingakjon=眞覺宗; institutionalization; mantra=眞言; lay Buddhism
抄録본 논문은 대한불교 진각종의 교리적 차원, 의례적 차원, 조직적 차원을 통해서 제도화과정을 살펴 보았다. 종교는 그 존재양상이 변모하는 제도화 과정을 겪게 된다. 일반적으로 종교의 제도화는 종교의 신앙 체계나 종교관념 및 의례, 그리고 종교조직을 체계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제도화과정에 대한 검토를 통해 진각종은 독특한 새 불교운동을 전개하면서 기성 불교교단과 대별되는 교리적, 의례적, 조직적 체계를 형성하여 교단적, 사상적, 의례적 독자성 등을 가지게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진각종은 재가중심, 무등상불(無等像佛) 신앙, 경전의 한글화, 의례의 간소화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진각종은 비로자나불과 육자진언 수행을 바탕으로 삼밀수행을 중심으로 교리를 체계화시켰다. 육자진언염송과 참회를 기본으로 한 진각종 초기에는 복잡한 교리체계 및 종법체계가 필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창종 이후 종단의 규모가 커지고, 법난을 거치면서 종단의 체제정비와 교리체계 정립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종파불교로서의 정체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종단의 교리체계와 수행체계의 정립이 필요했고 다른 종단과의 차별적인 종파적 특성을 드러낼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각종 역사에서 매우 의미있는 사건은 바로 『총지법장』의 편찬을 통한 밀교적 노선의 표방이었다. 『총지법장』 편찬을 통해 진각종은 삼밀관행, 금강지권, 육자진언의 수행법 등 현재의 교리적 체계를 완성되었다.
당시까지 비체계적이던 진각종의 교리를 체계화시키기 위해 진각종은 경전을 번역하고 경전의 편찬을 통해 육자진언과 밀교의 비로자나불을 근본으로 하는 교리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경전과 교리에 관한 문헌들을 편찬하면서 교리와 수행체계를 명확히 체계화시켜 왔다.
目次Ⅰ. 머리말 448

Ⅱ. 대한불교진각종의 역사적 전개 451

Ⅲ. 대한불교진각종의 제도화 과정 454

Ⅳ. 맺음말 465
ISSN17381975 (P)
ヒット数3
作成日2024.05.08
更新日期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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