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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허 휴정과 의승군의 활동과 역할에 대한 재조명=A Reflection on the Actions and the Roles of Ch’ǒnghǒ Hyuchǒng(淸虛休靜) and the Ŭisŭng-gun (Righteous monk-army, 義僧軍)
著者 조기룡 (著)=Cho, Ki-ryong (au.)
掲載誌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Won-Buddhist Thought and Religious Culture
巻号v.69 n.0
出版年月日2016.09
ページ393 - 428
出版者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The Research Institute of Won-buddhist Thought
出版サイト http://www.wth.or.kr
出版地Iksan-si, Korea [益山市, 韓國]
資料の種類期刊論文=Journal Article
言語韓文=Korean
ノート저자정보: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조교수(chokiryong@dongguk.edu)
キーワード청허=Ch’ǒnghǒ=淸虛; 휴정=Hyujǒng=休靜; 서산=Sŏsan=西山; 임진왜란=Imjin Waeran=壬辰倭亂; 의승군=Righteous monk-army=Ŭisŭng-gun=義僧軍; 호국불교=Nationalistic Buddhism; 조선불교=Chosǒn Dynasty Buddhism
抄録본고는 임진왜란기 의승군의 활동을 근왕적(勤王的) 입장의 호국불교 관점이 아닌 숭유억불의 사회에서 불교의 실존을 담보하기 위한 호교적(護敎的) 내지 호법적(護法的)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청허 휴정(淸虛休靜)과 의승군의 활동을 살펴본 후 의승군의 참전이 불살생계의 준수라는 종교적 원칙과 불교교단의 생존이라는 현실적 실존 사이에서 택일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임을 일고하였다. 아울러 본고는 임진왜란 이전과 이후의 불교에 대한 조선사회의 인식변화를 의승군의 역할에 중점을 두고 살펴보았다. 임진왜란 이전의 배불(排佛) 인식은 조선전기와 중기의 대표적 유학자인 정도전과 이황, 이이의 글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의승군의 활동으로 인한 임진왜란 이후의 불교에 대한 우호적 인식변화는 충과 의에 있어서 유불불이(儒佛不二)를 인정하고 있는 『송운대사분충서난록(松雲大師奮忠紓難錄)』과 승려를 호적에 등재하도록 윤허한 『숙종실록(肅宗實錄)』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본고는 청허 휴정의 의승군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았다. 그 인식은 조선사회 최고위 승려로서 국가와 불교의 안위를 아울러 고민하는 도총섭(都摠攝)으로서의 입장과 국가와 민족 등 세속사회를 초월한 수행 승려로서 불살생계를 지켜야하는 선사(禪師)로서의 입장으로 구분하였다. 인식의 확인은 청허 휴정의 시문집인 『청허당집(淸虛堂集)』에 수록된 관련 글들을 분석하였으며, 조선사회의 의승군에 대한 높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정작 청허 휴정 자신은 의승군에 대하여 많은 가치를 부여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目次Ⅰ. 머리말 394

Ⅱ. 임진왜란기, 청허 휴정과 의승군의 활동 396

Ⅲ. 조선사회의 불교인식 변화와 의승군의 역할 408

Ⅳ. 맺음말 423
ISSN17381975 (P)
ヒット数18
作成日2024.05.12
更新日期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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