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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천의 성상회통(性相會通) 연구= A Study on the communication between the Nature and the Form in the context of Uich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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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 |
김용환 (著)=Kim, Yong-hwan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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掲載誌 |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Won-Buddhist Thought and Religious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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巻号 | v.73 n.0 |
出版年月日 | 2017.09 |
ページ | 185 - 214 |
出版者 |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The Research Institute of Won-buddhist Thought |
出版サイト |
http://www.w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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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地 | Iksan-si, Korea [益山市, 韓國] |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言語 | 韓文=Korean |
ノート | 저자정보:충북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sunyanan55@naver.com) |
キーワード | 의천=Uichon; 천태종; 성상회통; 원돈일승; 천태삼관=Ch’ontae sect#Ch’ontae three view; 십계호구; 원종문류=Wonjong-munryu; the communication between the Nature and the Form; mutual equipment in ten realms |
抄録 | 대각국사 의천(大覺國師 義天)은 화엄종 계통의 승려로서 천태교학을 연구하고 천태종을 세웠다. 천태사상으로 국가기반을 공고히 하고, 성상회통에 근거하여 선(禪)과 교(禪敎)의 회통을 꾀하였다. 당시 고려불교는 선·교 양종의 대립이 심각하였다. 의천은 교단을 정비하고 올바른 불도를 전파하고자 천태사상을 전개하였다. 천태사상에서 존재를 관찰하는 것을 공제(空諦), 공제 때문에 부정되기에 존재하는 것을 다시 ‘가(假)’로서 긍정하는 것을 가제(假諦), 그리고 가제(假諦)에 머물지 않고 가제와 공제를 상호 부정하는 것을 중제(中諦)라고 한다. 천태사상에서는 일체에서 삼제원융(三諦圓融)의 경지를 깨달음의 궁극경지로 삼는다. 이러한 삼제원융에 근거하여 의천은 성상회통을 원돈일승의 이화회통, 사찰제영의 기화회통, 전법게송의 실화회통으로 인문가치를 삼원일통으로 살리면서 일상에서 진실추구의 방안을 제시하였다. 의천은 선종여론을 주도한 이자현에게 선시로서 선(禪)과 교(敎)가 서로 다르지 않다는 주장을 펴면서 성상회통으로 선과 교를 회통시킬 것을 주장하였다. 선시에서 선의 세계를 제시하면서 선과 교의 대립을 부정하였다. 의천은 천태삼관으로 자신의 체험을 표현하면서, 시적 화자로서 의천 자신의 강학(講學)과 이자현 거사의 참선(參禪)이 성상회통 가치로서 인식하였다.아울러 의천은 일방을 강조함에 따른 불통의 문제를 제기하면서 재종교장(諸宗敎藏)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성상회통의 해인(海印)이 드리워진 곳이면, 그곳이 도량이라는 관점에서 회삼귀일 의 원돈일승의 이화가치를 제시하였다. 사찰제영에 관한 선시를 통해 천태삼관을 밝혔다. 전법게송을 계기로 삼아 제종교장(諸宗敎藏)으로 구현하였다. 성상회통의 해인은 생사경계를 초월한 사사무애와 연동된다. 특히 의천은 교장도감(敎藏都監)을 설치하며 원종문류((圓宗文類)로 제종교장을 실천하고자 고려자료뿐만 아니라 송·요·일본의 자료까지 두루 섭렵하여 『고려속장경(高麗續藏經)』을 제작함으로써 성상회통의 새로운 금자탑을 올리게 되었다. |
目次 | Ⅰ. 머리말 186
Ⅱ. 원돈일승(圓頓一乘)의 이화회통 191
Ⅲ. 사찰제영(寺刹諸影)의 기화회통 199
Ⅳ. 전법게송(傳法偈頌)의 실화회통 205
Ⅴ. 맺음말 210 |
ISSN | 17381975 (P) |
ヒット数 | 49 |
作成日 | 2024.05.13 |
更新日期 | 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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