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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의 반야바라밀 실천연구=A Study on the Prajñāpāramitā practice on the Diamond Sūt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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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 |
김용환 (著)=Kim, Yong-hwan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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掲載誌 |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Won-Buddhist Thought and Religious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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巻号 | v.76 n.0 |
出版年月日 | 2018.06 |
ページ | 249 - 279 |
出版者 |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The Research Institute of Won-buddhist Thought |
出版サイト |
http://www.w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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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地 | Iksan-si, Korea [益山市, 韓國] |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言語 | 韓文=Korean |
ノート | 저자정보: 충북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sunyanan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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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ーワード | 반야바라밀= Prajñāpāramitā; 연기법; 무아; 육바라밀=the six perfections; 즉비=Non-reasoning; 중도=Middle way; 무주=Non-stay; 무상=Non-form; the Dharma of pratitya-samutpada; anātman |
抄録 | 『금강경』은『 금강반야바라밀경』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 선종계통의 주요 경전이다. 대승불교로의 발전과 선종의 출현은 모두『 금강경』과 상관연동 되어 있다. 이 경전은 반야바라밀(般若波羅蜜)의 실천으로 마음에서 일어나는 탐·진·치(貪·瞋·痴)를 제거하여 반야지혜를 성취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금강경』은 사구게(四句偈)를 통해 사상(四相)을 여의고 무아(無我)를 체득하게 함으로 영성회복(靈性回復)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그 가능성은 반야바라밀을 포함한 육바라밀(六波羅密)을 일상생활에서 구현함에 있다고 할 것이다. 이는 대승불교 정신으로 큰 수레바퀴를 운행하여, 위로 상구보리(上求菩提), 아래로 하화중생(下化衆生)을 실천함에 그 목적을 둔다. 이처럼 대승불교(大乘佛敎)의 요체는 반야(般若)의 깨달음과 자비(慈悲)의 방편을 함께 살려 사회적으로 공공성(公共性)을 구현함에 있다고 할 것이다. 이글은 금강경 사구게에 나타난 반야바라밀 실천이 ‘즉비(卽非)’의 이화체득(理化體得), ‘무주(無住)’의 기화체득(氣化體得), 무상(無相)의 실화체득(實化體得)의 삼원구조로 드러남을 밝힌다. 이러한 반야바라밀 실천이 『금강경』에서 ‘여리실견(如理實見)’, ‘장엄정토(莊嚴淨土)’, 그리고 ‘법신비상(法身非相)’을 매개하여 사상(四相)을 여의고 무아(金剛)에 이르는 영성회복으로 금강(金剛) 같은 반야지혜를 성취함에 그 목적을 둔다. 이는 반야지혜의 영성으로 인간본성을 회복하여 깨달음을 성취하고 동시에 중생구제를 이루는 자리이타(自利利他)의 사회적 공공성(公共性) 구현에 관건이 있다고 할 것이다. 따라서 『금강경』 제1구의 ‘여리실견(如理實見)’에서 ‘즉비(卽非)’의 이화체득, 제2구의 ‘장엄정토(莊嚴淨土)’에서 ‘무주(無住)’의 기화체득, 제3구의 ‘법신비상(法身非相)’에서 ‘무상(無相)’의 실화체득, 그리고 제4구의 ‘응화비진분(應化非眞)’에서 ‘공관(空觀)’의 실천으로 반야의 공성(空性)을 일상의 평상심으로 체득하게 함으로, 청정심 구현에 의한 사회적 공공성 구현이 반야바라밀 실천의 요체라고 말할 수 있다. |
目次 | Ⅰ. 머리말 250
Ⅱ. 여리실견(如理實見)에서 ‘즉비(卽非)’의 이화체득 255
Ⅲ. 장엄정토(莊嚴淨土)에서 ‘무주(無住)’의 기화체득 262
Ⅳ. 법신비상(法身非相)에서 무상(無相)의 실화체득 269
Ⅴ. 맺음말 274 |
ISSN | 17381975 (P) |
ヒット数 | 80 |
作成日 | 2024.05.20 |
更新日期 | 202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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