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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명상의 正向 탐구=An Exploration of the Orientation of Buddhist Medit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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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 |
조기룡 (著)=Cho, Ki-ryong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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掲載誌 |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Won-Buddhist Thought and Religious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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巻号 | v.78 n.0 |
出版年月日 | 2018.12 |
ページ | 301 - 329 |
出版者 |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The Research Institute of Won-buddhist Thought |
出版サイト |
http://www.w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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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地 | Iksan-si, Korea [益山市, 韓國] |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言語 | 韓文=Korean |
ノート | 저자정보: 동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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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ーワード | 명상; 불교명상=Buddhist meditation; 힐링= healing; leisure=레저; 선=禪=zen; 사마타=serenity=samatha; 위빠사나; 마음챙김= meditation; insight(vipassanā); mindfulness |
抄録 | 우리사회에 명상의 붐(boom)이 일면서 상품화된 다양한 명상들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한 명상들은 사람들의 레저와 힐링의 욕구를 토대로 성장하고 있다. 본고는 명상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힐링성과 레저성을 분석 후 불교명상이 가지고 있는 종교수행으로서의 고유성을 도출하였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종교수행으로서 불교명상이 가져야 할 정향으로서의 과제를 제시하였다. 명상은 힐링과 레저의 효과가 있다. 명상이 뇌과학적으로 그리고 심리학적으로 심신 치유 즉 힐링의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는 차고 넘친다. 그리고 사람들은 힐링 이외에도 분명히 일을 하다 남는 틈을 활용한 휴식 또는 자기실현의 활동인 레저로써도 명상을 한다. 불교명상 또한 힐링과 레저의 효과가 있다. 그러나 불교명상은 힐링과 레저를 넘어 인간의 근원적 문제에 대한 해결을 지향해야 한다. 불교명상은 종교로서 불교의 수행법이기에 불교수행의 목적인 인간이 반드시 겪어야만 하는 고통을 종식시켜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타의 명상들도 인간의 고통을 제거하고 행복을 추구한다는 면에서는 불교명상과 동일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여타의 명상은 유아(有我)를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무아(無我)를 전제로 하는 불교명상과는 다르다. 즉 여타의 명상이 현세를 살아가는 나라는 존재의 행복에 집착함에 비하여, 불교명상은 나를 버림으로써 영구한 열반에 이르고자 하는 것이다. |
目次 | Ⅰ. 머리말 302
Ⅱ. 명상과 불교명상, 그리고 수행의 정의와 경향 304
Ⅲ. 명상, 힐링인가 레저인가 308
Ⅳ. 불교명상의 과제 317
Ⅴ. 맺음말 324 |
ISSN | 17381975 (P) |
ヒット数 | 67 |
作成日 | 2024.06.05 |
更新日期 | 2024.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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