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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천태종의 법사종과 소자종의 성립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stablishment of Goryeo" Tientai-Sojajong (天台疏字宗) and Tientai-Beopsajong (天台法師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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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 |
이기운 (著)=Lee, Ki-woon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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掲載誌 |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Won-Buddhist Thought and Religious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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巻号 | v.90 n.0 |
出版年月日 | 2021.12 |
ページ | 173 - 206 |
出版者 |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The Research Institute of Won-buddhist Thought |
出版サイト |
http://www.w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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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地 | Iksan-si, Korea [益山市, 韓國] |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言語 | 韓文=Korean |
ノート | 저자정보: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조교수(lkiw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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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ーワード | 천태소자종=天台疏字宗=Tientai-Sojajong; 천태법사종=天台法師宗=Tientai-Beopsajong; 육학종=Six Schools of Buddhism=六學宗; 11종=the 11 sects#; 백련사=白蓮寺=Baekryeonsa Temple; 묘련사=妙蓮寺=the Myorunsa Temple |
抄録 | 우리나라 천태종파는 고려 대각국사가 처음 천태종을 세운 이후, 조선시대에 이르러 천태소자종(天台疏字宗)과 천태법사종(天台法師宗)의 이름이 보인다. 본고는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천태종파에 대한 여러 전거와 주장들을 고찰해보고 천태소자종의 실체에 접근해 보고자 한다. 한국불교 종파의 시원에 대해서는 신라말에 이룩된 선문(禪門) 구산(九山)을 비롯하여 오교양종(五敎兩宗), 대각국사의 이른바 육학종(六學宗)을 통하여 꾸준히 논의되어 왔다. 먼저 그동안 학계에서 언급되었던 열반종·계율종·법성종·화엄종·법상종·선적종의 6종파는 고려에 실재한 종파가 아니고 학계에서 연구되던 학파적 성격의 명목이었으며, 의천이 구법할 때 송(宋)나라에 있었던 종파명이었다. 한편 조선초 종파 통폐합에 보이는 천태종, 천태소자종, 천태법사종의 12종파설은 근거가 없고, 『태종실록』에 보이는 11종의 오해였음을 밝혔다. 그동안의 종파연구를 고찰하고 새로 발견된 천태전적을 검토해보면, 천태종은 고려말에 이미 천태소자종 천태소자종으로 분파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천태종의 전개는 고려후기 강진의 백련사(白蓮寺)에서『법화삼매참의』를 수행서로 하고, 『묘법연화경』 계환해를 소의경전으로 하였으며, 『해동전홍록』 신행증험서로 하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개경의 묘련사(妙蓮寺)는 새로 발견된『묘법연화경삼매참법』을 수행서로 하였고, 『운상보조의』·『수참요지』 등 이전의 법화삼매수행서와『법화문구』 등 삼대부와 계환해 등 제주소(諸註疏)를 수용하여 해석한『법화삼매참조선강의』를 수행을 위한 지침서로 하였으며, 요원의『법화영험전』을 신행 증험서로 삼아서 수행하였다. 그러므로 백련사계통이 천태법사종, 묘련사계통이 천태소자종과 가까운 종파라고 비정(比定)하였다. |
目次 | Ⅰ. 머리말 174
Ⅱ. 우리나라 종파의 성립과 천태종 175
Ⅲ. 천태종의 개립과 천태소자종 180
Ⅳ. 천태법사종과 천태소자종의 비정(比定) 190
Ⅴ. 맺음말 201 |
ISSN | 17381975 (P) |
ヒット数 | 19 |
作成日 | 2024.06.23 |
更新日期 | 2024.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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