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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식의 대동교(大同敎)운동에 나타난 공공성(公共性)=Publicness of Park Eun-Sik’s Daedong-gyo Movement
著者 박광수 (著)=Park, Kwang-soo (au.)
掲載誌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Won-Buddhist Thought and Religious Culture
巻号v.58 n.0
出版年月日2013.12
ページ167 - 206
出版者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The Research Institute of Won-buddhist Thought
出版サイト http://www.wth.or.kr
出版地Iksan-si, Korea [益山市, 韓國]
資料の種類期刊論文=Journal Article
言語韓文=Korean
ノート저자정보:
원광대 원불교학과 교수(kscosmos@wku.ac.kr)
キーワード박은식=Park Eun-Sik; 대동교=大同敎=Movement of Daedong-gyo; 대동사상=Daedong Thought; 공공성=公共性; 민(民)중심=Public Spirit; 강약=强弱=The Strength and the Weak; 인권평등=The Equal Human Rights
抄録본 논고에서는 유교계의 혁신운동 가운데 백암(白巖) 박은식(朴殷植, 1859-1925)의 대동교(大同敎)운동과 대동(大同)사상을 중심으로 현대적 의미로 해석가능한 공공성(公共性)의 보편적 가치에 대해 논의하였다. 일제치하의 식민지시대에 박은식은 국외로 망명하여 대동교운동과 대동사상을 통해 독립운동을 전개하였으며 그의 사상은 한민족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보편적 가치를 제시하였다.
첫째, 박은식의 대동사상은 공공성의 자아인식의 문제와 관련하여 주체적 자아를 발현하는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는 유교의 대동사상을 토대로 양지(良知)를 발현하여 ‘진아(眞我)’ 즉 ‘참나’를 회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민(民)’ 중심의 인권평등사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다양한 인종의 능력과 직분의 차이를 인정하지만 황인종과 백인종 간에 인종적 차별은 없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둘째, 박은식은 강자와 약자에 대한 사회진화적 사상을 적용하여 인류역사가 조화롭게 진화할 수 있는 문명사회를 모색하고 실현하고자 하였다. 근대사회에 접어들면서 민족 간의 갈등과 대립 그리고 침략과 부당한 식민지화의 시대에 자국민 중심의 배타적 국수주의의 가치관이 만연하였다. 인류사회가 경쟁적 구도를 통해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전제로 하면서도, 서구중심의 적자생존의 원리에 의해 인류가 발전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분명하게 하고 있다.
박은식의 대동사상에서 침략적 식민주의와 배타적 국수주의를 극복할 다민족?다종교?다문화 시대의 보편적 공공성의 가치관을 찾아볼 수 있다. 그의 공공성에 대한 가치관은 폐쇄적 민족주의가 아닌 세계 보편적 평화와 평등의 사상을 엿볼 수 있다. 현대사회의 글로벌 시대에 적용할 수 있는 세계 시민정신과 보편적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目次Ⅰ. 서론 169

Ⅱ. 박은식의 대동교(大同敎)운동과 유교혁신사상 172

Ⅲ. 대동(大同)사상에 나타난 공공성(公共性)의 보편윤리 180

Ⅳ. 박은식의 일본인식과 세계평화의 공공성 186

Ⅴ. 결론 197
ISSN17381975 (P)
ヒット数44
作成日2024.04.22
更新日期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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