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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성(無相性)에서 인격성으로 -- 축도생(竺道生) 의 리불성(理佛性) 사상 =From the Formlessness(無相) to the Individuation of Personality ─Zhu Dao sheng’s Theory of Li(理) and Buddha nature(佛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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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 |
하유진=Ha,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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掲載誌 |
불교학연구=Korea Journal of Buddhist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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巻号 | v.21 |
出版年月日 | 2008.12 |
ページ | 145 - 175 |
出版者 | 불교학연구회=佛教學研究會 |
出版サイト |
http://www.kabs.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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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地 | Daegu, South Korea [大邱, 韓國] |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言語 | 韓文=Korean |
キーワード | 법성=法性=Dharma-nature; 무상=無相=Formless; 리=理=Li; 불성=佛性=Buddha nature; 반야학=般若學; 열반학=涅槃學; 法=Dharma |
抄録 | 요약문 도생은 法性을 諸法의 본성으로 이해하여, 현상의 배후에 있는 유 일하고 보편적인 법칙으로 설정하였다. 이러한 법성은 곧 제법의 참 된 모습으로서의 實相 개념과 연결된다. 곧 무상(無常)한 존재로서 의 제법에는 실질적인 모습이 없으나(無相), 그 배후에는 法性이라 는 참된 성질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도생은 支道林이 강조한 理 개념을 더욱 발전시켜 반야학과 열반 학을 연결하는 일종의 통합개념으로써 사용하고 있다. 理는 우주의 최고 진리로서, 불교의 진리를 가리키며, 반야성공의 이치이기도 하 다. 도생의 사유구조에서 법, 법성, 불성, 열반, 깨달음 등은 理 개념 과 결합하여 함께 제시되며, 법성은 理와 동등한 지위에 있다고 간 주된다. 理는 중생 성불의 원인이기도 한데, 일체제불이 모두 理에 대한 체득을 통해서 열반에 이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절대불변의 진리로 서의 理는 佛果이며, 佛性이기도 하다. 이처럼 리는 법성이자 불성 이기도 하므로, 불성은 곧 법성과 동등한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불 성은 사람의 본성이고, 법성은 제법의 본분이므로, 인간은 본성으로 서의 불성을 본래 소유(本有)하는 것이 된다. 따라서 성불의 과정이 란 우주 실상에 대한 체득의 과정에 다름 아니며, 이것이 인간 자신 에게 적용될 경우 자기 본심에 대한 자각이 된다. 이로써 중국 불교이론의 중심주제는 우주론, 본체론에서 심성론, 수행론, 해탈론으로 전향하게 된다. 이는 우주의 無相性에 대한 논 의로부터 인간의 인격성에 대한 탐구로의 전향을 의미하며, 이를 다 시 불교적 범주로 해석하면 性空의 반야학에서 妙有의 열반학으로 의 전향이라고 볼 수 있다.
Abstract We can mention in Dao sheng’s vocabulary the word wuxiang( 无相),“the markless”or“without an external mark,” and shi-xiang(实相),“the real”or“the real mark.” In Dao sheng the relation between“formless”and “not formless”is causal. Dao sheng’s pattern of description is correlative to a cause-effect relationship. Li (理), the ultimate principle of reality, was a very important category in Chinese traditional thought, including Chinese Buddhism. Dao Sheng, in his thought, communicated the li (理) concept with one’s mind and human nature, and regarded it as co-equivalent with Buddha nature(佛性). He also uses the term Buddha nature(佛 性) synonymously with such terms as Dharma(法), the true(真), origin(本), Dao(道), li(理), the middle path(中道), and nirvāna(涅槃). Dao sheng has been portrayed by historians as the one who succeeded in harmonizing“the genuine emptiness with the mysterious existence(真空妙有)”. Emptiness refers to the doctrine associated with the Prajnāpāramitā Sūtras(般若经典), the Lotus Sūtra(法华经) and Nirvāna Sūtra(涅槃經). The ultimately real finds an expression in some of the terms Dao sheng frequently uses : li, Dharma, Dharma-nature(法 性), One, the ultimate(极), and Dao, ben(本). Practically, almost all of these terms came from Chinese philosophical texts. With his efforts, the concepts of Buddhism has received a new structural frame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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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 I. 들어가는 말 148 II. 法과 法性 150 III. 法과 佛性의 관계 156 IV. 理와 頓悟 161 V. 理와 佛性의 관계 167 VI. 나오는 말 170 |
ISSN | 15980642 (P) |
ヒット数 | 250 |
作成日 | 2021.05.07 |
更新日期 | 2021.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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