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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論學의 二諦說에 대한 재조명 -- 理, 教, 境, 智의 관계 및 於諦와 教諦의 의미 분석 =Reexamination on the Èr-dì(二諦) Theories of Sān-lù̀n(三論) Tradition -- A Study on the Relations between Reality(理), Teaching(敎), Object(境) and Wisdom(智) accompanied by an Analysis of the Meaning of Wū-dì(於諦) and Jiào-dì(敎諦)
著者 김성철 (著)=Kim, Sung-Chul (au.)
掲載誌 불교학연구=Korea Journal of Buddhist Studies
巻号v.30
出版年月日2011.12
ページ213 - 240
出版者불교학연구회=佛教學研究會
出版サイト http://www.kabs.re.kr/
出版地Daegu, South Korea [大邱, 韓國]
資料の種類期刊論文=Journal Article
言語韓文=Korean
注記
キーワード삼론학=Sān-lù̀n; 이제=Èr-dì; 신삼론; 길장=Jí-záng; 이제시교론; 약교이제; 어제; Jiào-dì; Wū-dì; Seung-rang; Huì-jūn
抄録일반적으로 삼론학의 이제설은 約敎二諦說, 즉 二諦是敎論이라고 알려져 왔다. 그러나 길장이나 혜균의 저술 등 삼론학 문헌을 보면, 이제를 境이나 智라고 부르는 구절들이 적지 않게 보인다. 본고에서는 이런 용례들을 취합한 후 삼론학의 이제설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보았다. 梁의 삼대법사의 경우 約境, 約理의 이제설을 견지하였는데, 이는 이제를 ‘객관 대상[境]’이나 ‘자연의 이법[理]’으로 간주하는 이제설이었다. 신삼론에서는 이런 이론들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진제와 속제의 二諦는 敎이고, 진제도 속제도 아닌 非眞非俗의 中道가 理라고 보는 이제시교론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이는 그 당시의 시대 상황에 대응하여 가립(假立)하여 설한 것[對緣假說]이었을 뿐이었다. 삼론학 이론에서도 이제는 상황에 따라서 境이 되기도 하고 敎가 되기도 하고 智가 되기도 한다. 不二中道의 ‘理’를 체득하기 위한 방편으로 사용될 때에는 二諦가 ‘敎’이지만, ‘境과 智’의 二元的 범주로 조명하면 그런 敎로서의 二諦는 ‘境’이며 이를 敎諦라고 부른다. 또 그런 敎諦와 대응하는 것을 於諦라고 하는데 이는 ‘境과 智’의 범주에서 ‘智’에 해당한다. 理에 대해서는 敎이지만, 智에 대해서는 境이고, 境인 敎諦에 대응하여 智인 於諦가 제시된다. 敎諦는 ‘聖人이 말로 표현한 진리’, 於諦는 ‘사람에게 나타나 보이는 진리’라고 풀이할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사람이란 聖人이나 凡夫를 의미한다. 따라서 於諦는 ‘성인의 眞於諦’와 ‘범부의 俗於諦’로 구분된다. 길장은 과거의 約理二諦說의 二諦가 於諦에 다름 아니라고 말한다. 이렇게 삼론학에서 二諦는 항상 敎인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 敎, 境, 智로 그 명칭을 달리 하였으며 과거의 약교, 약리의 이제 이론을 완전히 폐기한 것이 아니라, 그 맥락을 수정하고 외피를 바꾸어 삼론학의 이제 이론으로 재창출해내었다. 삼론학의 이제설은 ‘약교와 약리의 이제 이론을 모두 포용하는 방편적 이제시교론’이었다.

Generally, it has been known that the scholars of the Sā-lù̀n(三論) sect regarded the Two-truths Èr-dì(二諦) not as reality(理) or object(境) but as teaching(敎) of sages. But in the writings of Jí-záng(吉藏) or Huì -jūn(慧均), we can find some sentences that express Èr-dì as an object(境) or wisdom(智). Wū-dì(於諦) and Jiào-dì(敎諦) are new names coined by Sān-lù̀n masters. Jiào-dì is a truth that is taught by a sage. Jiào-dì is included in the realm of object, but Wū-dì is a truth that is understood by a person. Wū-dì is included in the realm of wisdom. The name of Èr-dì changes according to the status and role of itself.
Jí-záng wrote that the Èr-dì theory of Sān-lù̀n was not a dogmatic one. It was only an expedient. Even the theories of other sects were allowed to be used in explaining the real meaning of Èr-dì For example, the Èr-dì theory of Chéng-shí-lun(成實論) masters in Liáng Dynasty was transformed to Wū-dì theory by Seung-rang(僧朗) the Patriarch of the Sān-lù̀n sect.
The Èr-dì can be used not only as a teaching(敎) tool of sages but also as an object(境) of learning that is understood by ordinary persons. The Èr-dì can be also a source of wisdom(智) or an object(境) of wisdom. So, we can conclude that the Èr-dì theory of Sān-lù̀n tradition was not a dogmatic one.
目次I. 삼론학의 이제설에 대한 통념과 문제점 216
II. 삼론학 二諦是教論의 의미와 기원과 특징 219
III. 삼론학의 이제설에서 理, 教, 境, 智의 관계 224
IV. 삼론학의 이제설에서 於諦와 教諦의 의미와 유래 229
V. 約境과 約理의 이제를 포용하는 방편적 이제시교론 236
ISSN15980642 (P)
ヒット数115
作成日2021.05.24
更新日期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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