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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카중심주의와 남방 테라와다(Theravāda) 불교=Lanka-Centric Attitude and Southern Theravāda Buddhism
著者 황순일 (著)=Hwang, Soon-il (au.)
掲載誌 불교학연구=Korea Journal of Buddhist Studies
巻号v.66
出版年月日2021.03
ページ145 - 173
出版者불교학연구회=佛教學研究會
出版サイト http://www.kabs.re.kr/
出版地Daegu, South Korea [大邱, 韓國]
資料の種類期刊論文=Journal Article
言語韓文=Korean
注記
キーワード랑카중심주의=Lanka-centric attitude; 남방불교=Southern Buddhism; 스리랑카불교=Sri Lankan Buddhism; 동남아시아불교=Southeast Asian Buddhism; 빨리삼장=Pali Tipitaka; 태국불교=Thai Buddhism
抄録남방 테라와다(Theravāda) 불교는 자신들이 유지하고 보존해 온 빨리 삼장(tipiṭaka)에 대한 절대적인 권위를 바탕으로 스스로의 위치를 확립시켰다. 남방불교는 오랜 역사 속에서 빨리 삼장(tipiṭaka)을 있는 그대로 유지하고 체계적으로 전승하는 것을 통해 오늘날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중심에 우뚝 서 있다. 여기에는 오늘날 동남아시아의 불교계와 학계 전반에 만연해 있는 랑카중심주의(Lanka Centric Attitude)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다.
랑카중심주의란 불전의 전승과 교단의 권위에 있어서 스리랑카의 불교와 교단을 최우선시하는 전통을 말한다. 스리랑카 마하위하라(Mahāvihāra)의 오랜 노력을 통해 전승된 빨리 삼장(tipiṭaka)을 사실상 부처님의 말씀 그 자체로 받아들이고, 마하위하라(Mahāvihāra)의 비구계 전통을 마힌다(Mahinda)로부터 중단없이 이어지는 가장 순수한 수계전통으로 받아들인 후 이를 통해서 스리랑카와 동남아시아에 광범위하게 전파된 남방 테라와다 불교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러한 태도는 오늘날 불교학계에도 만연해 있어서, 빨리 삼장에 사용된 언어와 교리에는 권위와 전통을 부여하고, 스리랑카와 동남아시아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난 빨리 문헌들의 언어와 교리에 대해서는 버네큘러(vernacular)라고 하여 그 가치를 깎아내리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남방 테라와다(Theravāda) 불교가 발전해가는 과정에서 있어서 랑카중심주의가 생겨난 복잡한 역사적 종교적 배경을 태국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동남아시아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난 빨리 문헌들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발굴된 최신문헌들을 통해 소개하면서, 지역 불교의 입장에서 남방 테라와다(Theravāda) 불교를 재평가해보려고 한다. 이를 통해 빨리 삼장의 권위와 정통성에 가려진 남방 테라와다(Theravāda) 불교의 참모습을 드러내면서 현재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 빨리 삼장(tipiṭaka)이 가지는 의미와 역할을 새롭게 평가하고자 한다.

The authenticity of Pali Tipiṭaka has been unquestionable among Theravāda Buddhists within the South and Southeast Asia. Indeed, Theravāda Buddhists themselves are responsible for establishing such absolute authority on their Buddhist canon based on Lanka-centric attitude easily seen among Buddhist academia in the South and Southeast Asia.
What is Lanka-centric attitude? It is a kind of tendency to put too much role in Sri Lankan Buddhism in terms of understanding Southern Theravāda Buddhism. Within this attitude, Pali tipiṭaka has been of the ultimate warrant that the entire Pali Tipiṭaka was regarded as the words of the Buddha (Buddha-vacana). For them, Mahāvihāra ordination lineage could be among the most pure and be understood as the uninterrupted continuation from Mahinda around the third century BCE to present days in the South and Southeast Asia. The side effect of this Lanka- centric attitude tends to be appeared among contemporary Buddhist scholarship that there is no interest at all in the locally developed Buddhist texts within Southeast Asia while there is so much weight on Pali Tipiṭaka to do their research on Early Buddhism.
In this paper, I am going to deal with Lanka-centric attitude within Southern Theravāda Buddhist tradition in terms of studying its origin and regional as well as historical development and of clarifying the value of Southeast Asian origin Buddhist materials, so that I hope to show the true face of Southeast Asian Buddhism through locally developed Buddhist texts and to reevaluate the value of Pali Tipiṭaka within the Buddhist scholarship among the South and Southeast Asia.
目次I. 서언 146
II. 스리랑카와 동남아시아 148
III. 동남아시아 남방불교의 발전 154
IV. 랑카중심주의와 남방불교 159
V. 동남아시아의 자생적 불교문헌 164
VI. 맺음말 168
ISSN15980642 (P)
ヒット数662
作成日2021.07.21
更新日期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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