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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결집기사(第二結集記事)에 있어서 『마하승기율(摩訶僧祇律)』의 특수성 -- 왜 십사(十事)가 나오지 않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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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 |
佐々木閑 =사사키 시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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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장 =法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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掲載誌 |
불교학리뷰=Critical Review for Buddhist Studies=仏教学レ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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巻号 | v.25 |
出版年月日 | 2019.04.30 |
ページ | 145 - 183 |
出版者 | 金剛大學 |
出版サイト |
https://www.g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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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地 | Korea [韓國] |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言語 | 韓文=Korean |
ノート | 역자정보: 해인사승가대학 소속 |
抄録 | 이 논문은 佐々木閑 2015. 「第二結集記事における『摩訶僧祇律』の特殊性—なぜ十事が現れないのか—」, 『インド學チベット學硏究』 19: 1-30의 번역이다. 사사키 시즈카 교수의 이 논문은 근본분열의 원인이 되었다고 일컬어지는 제2결집의 원인에 대한 6개 광율의 차이를 논하고 있다. 그 중 『마하승기율』만이 다른 5개 광율이 제2결집의 원인을 웨살리 비구들과 야사의 사이에서 벌어진 ‘십사쟁론’으로 다루고 있는 것과는 달리, ‘금은수납’을 원인으로 하여 새로운 율장의 편찬을 다루고 있는 점에 주목하여, 『마하승기율』과 그 외의 5개 율장 중에 어느쪽이 원형인가를 율장의 내용을 통해 밝히고 있다. 사사키 교수는 이전에 이 논제에 대하여 ‘인도불교의 변천’이라는 책에서 율장과 아비달마 논서, 팔리어 주석문헌을 통해 『마하승기율』이 5개 광율의 내용을 토대로 새롭게 편집된 것이라는 것을 소개한 적이 있다. 그러나 본 논문에서는 종전의 연구에서 사용하지 않았던 제1, 제2결집의 기록이라는 다른 자료의 고찰을 통해 앞의 연구와 같은 결론을 도출하여 그 신빙성을 보다 확고히 하였다. 이는 초기 인도불교에 있어서 상좌부와 대중부의 차이와 더불어 율장이 후대에 특정 목적에 의해 수정되었다는 증거를 입증하는 중요한 사실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마하승기율』의 대중부가 자신들의 견해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제2결집의 기록을 수정하여, 율장은 제1결집과 제2결집의 두 차례 정통한 편찬회의에 의해서 편찬되었고, 그것이 『마하승기율』이라는 주장의 근거로 삼았다. 이를통해 대중부와 『마하승기율』의 정당성을 입증하려고 한 것이다. 이와 같이 본 논문은 율장 연구를 비롯해 제2결집에 관한 연구에 있어서 새로운 학설을 제시하고 그것을 해당문헌을 통해 입증하고 있다. 이는 앞으로 관련연구에서 본 논문의 내용을 반드시 참고해야 하는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
目次 | Ⅰ. 연구목적 146 Ⅱ. 팔리율에서의 제2결집 150 Ⅲ. 『마하승기율』에서의 제2결집 161 Ⅳ. 서로 다른 제2결집기록의 비교 163 Ⅴ. 제2결집기록 개변의 과정 168 Ⅵ. 『마하승기율』의 특수성의 의미 175 Ⅶ. 결론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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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9752660 (P) |
DOI | 10.29213/crbs..25.201904.145 |
ヒット数 | 357 |
作成日 | 2021.08.13 |
更新日期 | 2021.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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