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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소초』에서 나타난 원교의 능동(能同)·소동(所同) 범주문제 -- 『결택기』와 『회현기』 간 논쟁을 중심으로 =A Study on Subject (能) and Object (所) in the Fifth Teaching (圓敎) as Found in the Huayanjing shu chao (華嚴經疏鈔) -- Focusing on Arguments Given in the Juezeji (決擇記) and the Huixuanji (會玄記) - 한국불교학
著者 박은영 (著)=Park, Eun-young (au.)
掲載誌 한국불교학=韓國佛教學
巻号v.98 n.0
出版年月日2021.05.31
ページ9 - 35
出版者한국불교학회
出版サイト http://ikabs.org/
出版地Korea [韓國]
資料の種類期刊論文=Journal Article
言語韓文=Korean
ノート저자정보: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박사후과정연구원 소속
キーワード『화엄경소초』=Huayanjing shu chao; 『담현결택기』=Tanxuan juezeji; 『현담회현기』=Xiantan huixuanji; 원교; 동교일승; 별교일승=One Vehicle of the same-different teaching; 능동·소동; The Fifth Teaching; subject and object
抄録본 논문은 징관의 『화엄경소초』에서 밝히고 있는 원교(『화엄경』)의 뜻과 이치의 분한에 관한 논의에서 발생된 몇 가지의 논쟁을 다루고 있다. 원교는 그것의 넓음을 말한다면 무량승을 밝힌 것이며, 그것의 깊음을 말하자면 오직 일승만을 드러낸다. 여기서의 일승은 원교의 매우 깊고 깊은 측면을 표현한 말로 별교일승과 동교일승의 두 가지로 설명된다. 원교만이 덕상과 업용의 중중 무진함을 지니고 있어 앞의 4교로는 절대 미치지 못하는 것을 별교일승이라고 하며, 원교가 앞의 4교를 모두 포괄하고 있는 측면을 동교일승이라고 한다.
징관은 별교일승으로써 동교일승을 포괄하면 5교가 모두 원교에 거둬지며, 동교일승에는 반드시 별교일승의 뜻이 있다고 설명한다. 징관의 이 관점은 후대에 중요한 두 주석서인 요대 선연의 『결택기』와 원대 보서의 『회현기』에서 원교와 나머지 4교간의 능동·소동의 범주에 관한 상반된 주장으로 발전한다.
이는 두 가지 점에서 다른데, 첫째는 선연은 원교의 동교일승측면은 ‘능동에 입각하면 곧 『화엄경』을 지목한 것이고, 소동에 한정하면 이내 나머지 두 교, 돈교와 종교에도 통한다’고 보았고, 이에 대해 보서는 능동과 소동이 모두 원교만을 의미한다고 보았다.
둘째는 앞과는 정반대로 선연은 ‘원교가 나머지의 4교를 거둔다’는 의미에 대해 원교에 거둬진 4교에는 ‘능동의 4교’의 의미만 있고, ‘소동의 4교’의 뜻은 없다고 보았는데, 보서는 원교에는 능동과 소동의 4교의 의미를 둘 다 갖추고 있다고 보았다. 둘의 주장은 완벽히 다른 것 같지만, 법장의 󰡔교의분제장󰡕에서 ‘5교가 서로 거두는 두 가지의 문’과 ‘덕상문’ 등에 의거해 분석하면 둘 다 가능한 주장임을 알 수 있다.

The Huayanjing shu chao (華嚴經疏鈔) was composed by Chenguan (澄觀) in support of the main thesis of Fazang (法藏)’s Five Teachings (五敎). There are six commentaries on the Huayanjing shu chao, the first one is the Huayanjing tanxuan juezeji (華嚴經談玄決擇記), which was composed by the Liao scholar and monk, Xianyan (鮮演). The sixth commentary is the Huayanjing xiantan huixuanji (華嚴經懸談會玄記), composed by the Yuan period monk, Purui (普瑞).
These commentaries have different considerations for subject and object concerning the same-different teaching of one vehicle (同·別敎一乘). This means that not only does the fifth teaching (第五圓敎) include the other four teachings, but it also distinguishes them. It has been explained in terms of two arguments: one is that only the subject exists as the same (能同), and the other is that both the subject and object exist as the same (能·所同). The same argument arises between the fifth and third teaching (終敎) as well as between the fifth and forth (頓敎) teaching. In the doctrine of non-obstruction among individual phenomena (事事無礙), based on the five teachings, Xianyan and Purui’s arguments seem different, but it can be seen that both are possible if analyzed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Buddha and Fazang’s representative compositions, the Jiaoyi fenqi zhang (敎義分齊章).

目次Ⅰ. 문제의 제기 11
Ⅱ. 『소초』에서 원교의 ‘별교일승’과 ‘동교일승’에 관한 논의 14
1. 원교의 별교일승측면 14
2. 원교의 동교일승측면 16
Ⅲ. 동교일승측면에 있어서의 능동·소동 범주문제 18
1. 『결택기』의 ‘능동· 소동의 뜻이 있다’는 주장 18
2. 『회현기』의 ‘능동의 뜻만 있다’는 주장 21
3. 두 사람의 견해를 회통함 23
Ⅳ. 원교가 거둔 4교에 관한 능동·소동 범주문제 25
1. 『결택기』의 ‘능동 4교의 뜻만 있다’는 주장 25
2. 『회현기』의 ‘능동과 소동 4교의 뜻이 있다’는 주장 27
3. 두 사람의 견해를 회통함 30
Ⅴ. 화엄일승교의에서의 동교일승의 함의 31
ISSN12250945 (P)
DOIhttp://dx.doi.org/10.22255/JKABS.98.1.
ヒット数243
作成日2021.09.08
更新日期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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