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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중도종(中道宗) 연구 -- 중도종의 기원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Jung-do Sect (中道宗) of Goryeo Dynasty -- Focusing on the Origins of the Jung-do Sect
著者 김영일 (著)=Kim, Yeong-il (au.)
掲載誌 한국불교학=韓國佛教學
巻号v.97 n.0
出版年月日2021.02.28
ページ9 - 36
出版者한국불교학회
出版サイト http://ikabs.org/
出版地Korea [韓國]
資料の種類期刊論文=Journal Article
言語韓文=Korean
ノート저자정보: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キーワード한국불교종파=Korean Buddhist sects; 중도종=the Sect of Jung-do=中道宗; 중관학=the Middle Way School=Mādhyamaka; 삼론종=the sect of three treatises=三論宗; 해동종=the sect of Hae-dong=海東宗; 유가종=the sect of Yu-ga=瑜伽宗; 오교구산설=The Theory of Five Teachings and Nine Mountains
抄録조선왕조실록 태종실록 6년의 기사를 보면 당시 한국불교의 11개 종파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데, 거기에 ‘중도종(中道宗)’이라는 종파가 명확하게 적혀있다. 그런데, 이 종파에 대해서는 어떠한 종파인지 그 뿌리를 추측할만한 직접적인 단서가 전혀 남아있지 않아서, 많은 연구자들이 궁금하게 여기고 있다. 본고에서 논자는 바로 이 중도종의 사상적인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 나름대로 추적해 보고 있다.
첫째, 종래에 제기된 견해들을 검토해 보았다. 김영수는 ‘해동종 후신설’을 주장하였는데, 여기에 대해서 이재열, 허흥식, 김영태 등이 반박하였고, 논자가 보기에도 김영수의 주장에는 몇 가지 의문점이 있어 보인다. 또한, 이재열은 ‘유가종 후신설’을 주장하였는데, 여기에 대해서 김영태와 허흥식이 논박하였고, 논자도 반대설이 매우 설득력이 있어 보이고 이재열의 주장에 몇 가지 문제점이 있음을 지적하였다.
둘째, 추적의 방향을 잡기 위해서 한국불교 종파에 관한 논의를 검토하였다. 이능화에 의해서 시작된 논의는, 김영수의 ‘오교구산설’이 등장하면서 오랫동안 통설로 자리를 잡았고, 이 설에 대해서 몇 가지 반대 의견이 등장하였다. 또한, 이 통설과 관련해서 ‘5교’의 의미가 문제로 등장하였는데, 이점을 확인한 결과, 오교는 ‘교종의 5종파’라기 보다는 ‘불교 전체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셋째, 시야를 넓혀 조선 초 11종파와 그들의 사상적 근원을 안배해 보았다. 거기에서 중관학이 누락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 중관학이 중국의 삼론종을 거쳐서 한국의 중도종으로 변신하였을 가능성을 제기하였다. 또한, 이러한 추정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고려시대의 사료 중에서 중관학 혹은 삼론종과 관련된 키워드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 그렇게 추정할만한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판단되었다.

According to the annals of the Joseon Dynasty, the names of 11 Buddhist sects were mentioned, which clearly includes Jung-do. However, there are no direct clues regarding its roots, which many researchers are curious about. The ideological and historical roots of the sect are traced in this essay.
First, views regarding the above mentioned were reviewed. Kim Young-soo argued for the theory of the sect of Hae-dong (海東宗), which was refuted by Lee Jae-yeol, Heo Heung-sik, and Kim Young-tae. In addition, Lee Jae-yeol argued for the theory of the sect of Yu-ga (瑜伽宗), which was refuted by Kim Young-tae and Heo Heung-sik.
Second, in order to track the origins of the sect of Jung-do, the discussions on the development of Korean Buddhist sects were reviewed. Lee Neung-hwa initiated the discussion and Kim Young-soo presented the very popular theory, 'The Theory of Five Teachings and Nine Mountains,' which was strongly objected to with three arguments.
Third, the 11 religious sects of the early Joseon Dynasty and their ideological roots were arranged. Discovering that the school of Middle Way (Mādhyamaka) was missed, the possibility that this school might have been transformed into the sect of Jung-do in Korea after passing through the Chinese sect of three treatises (三論宗) was raised.
目次Ⅰ. 머리말 11
Ⅱ. 종래의 견해 12
1. 해동종 후신 12
2. 유가종 후신 15
Ⅲ. 종파설 검토 18
1. 제종파 논의 18
2. 오교의 의미 21
Ⅳ. 가능성 탐색 24
1. 거시적 추론 24
2. 미시적 추론 28
Ⅴ. 맺음말 30
ISSN12250945 (P)
DOIhttp://dx.doi.org/10.22255/JKABS.97.1.
ヒット数43
作成日2021.09.09
更新日期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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