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イトマップ本館について諮問委員会お問い合わせ資料提供著作権について当サイトの内容を引用するホームページへ        

書目仏学著者データベース当サイト内
検索システム全文コレクションデジタル仏経言語レッスンリンク
 


加えサービス
書誌管理
書き出し
金澤文庫보관 사본 鮮演『華嚴經談玄決澤』의 문헌학적 의의=The philologic significance on manuscripts of Tǎnxuan juezĕ by Xianyǎn reserving in Kanazawabunko.
著者 박은영 (著)=Park, Eun-young (au.)
掲載誌 한국불교학=韓國佛教學
巻号v.79 n.0
出版年月日2016.09
ページ7 - 36
出版者한국불교학회
出版サイト http://ikabs.org/
出版地Korea [韓國]
資料の種類期刊論文=Journal Article
言語韓文=Korean
ノート저자정보: 동국대학교 한국불교융합학과 석⋅박사통합과정
キーワード화엄경대소=the Avataṃsaka-sutra; 화엄경수소연의초=Huayan jing suishu yanyi chao; 담현결택=Tǎnxuan juezĕ; 금택문고자료전서=Kanazawabunkoshiryozeusyo; 필사본원문교감분석=Manuscripts, Correcting the proof
抄録『契丹藏』이라는 훌륭한 문화유산을 판각했던 遼나라(916-1125)는 唐代에 확립된 한역불전에 기초한 중국불교가 번성한 국가였다. 특히 중기 이후의 聖宗(재위기간;982~1031), 興宗(1031~1055), 道宗(1055~1101) 시대가 그 극성기였다. 번성한 지역은 연운16주였는데 그 중심은 燕京, 지금의 북경이다. 이 시대에 대표적인 문헌으로 鮮演(1040~45-1118)이 저술한『大方廣佛華嚴經談玄決擇』(이하『담현결택』으로 약칭)6권이 알려져 있다.
본 문헌은『화엄경』의 대표적인 주석서로서 널리 알려진 당대 승려 清涼澄觀(738-839)이 지은『大方廣佛華嚴經疏』20권 및『大方廣佛華嚴經隨疏演義鈔』40권의「현담」에 대한 후대 주석서 가운데 하나이다. 그동안 제1권이 빠진 채로 일본의『大日本續藏經』(이하『속장경』)에 2권~6권이 수록되어 연구되어 오다, 이후 稱名寺소장·가나자와문고 보관 제 문헌에 1권부터 6권이 소장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고, 1975년에『金澤文庫資料全書』(佛典 第2卷 華嚴篇)를 통해 제1권이 활자화되어 완본을 연구할 수 있게 되었다.
필자는 가나자와문고 보관 사본『담현결택』의 복사 본을 구하여 연구하면서 1975년에 간행된 활자본과 사본을 비교해본 결과 제법 많은 부분이 잘못 활자화되었다는 것을 파악하게 되었다. 이러한 차이는『속장경』수록 본의 제2권부터 제6권에서도 적지 않게 보이고 있다.『담현결택』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문헌학적인 교감 작업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그것을 가능하게 한 것이 바로 가나자와문고 보관 사본『담현결택』의 존재이다. 따라서 이 사본의 가치는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우선은 그동안 대장경에 편입되지 못하였던 제1권에 대해 1975년 간행 활자본과 필사본을 비교한 성과를 소개하고 이 사본의 가치와 이러한 교감 작업의 의의를 밝히고자 한다.

Liao was flourishing Chinese Buddhism that based on the buddhist scriptures translating into chinese to establish at Tang. The typical literature of this time is Tǎnxuan juezĕ (being in six fascicles) written by Xianyǎn(鮮演, 1040~45-1118). It is one of later commentaries about Huayan jing suishu yanyi chao (in ninety fascicles) by Chengguan(澄觀, 738-839), a Tang’s eminent monk, which contains his commentary and sub-commentary to the eighty-fascicle translation of the Avataṃsaka-sutra.
The extant vol. 2~6 of Tǎnxuan juezĕ are in the Zokuzokyo 續藏經 in Japan and it has been studied with volume 1 missing. Finally it was checked out that all of its volume 1 to volume 6 was housing in the literatures reserved in the Kanazawabunko possessed by Shomyo-ji’s. And its volume 1 was printed through Kanazawabunkoshiryozeusyo 金澤文庫資料全書 in 1975, we come to have an opportunity of studying on its complete sets.
But, as compared with the manuscripts of Tǎnxuan juezĕ, the printed book is bring with significant results of having much misprinting. So, this paper introduced the results to analyzed in comparison of printed book published in 1975 and manuscript about vol. 1 not to go in Daizōkyō 大藏經. It will make clear that its value of manuscripts of Tǎnxuan juezĕ and significance of such works correcting the proofs.

目次Ⅰ. 들어가는 말 9
Ⅱ. 교감결과의 정리와 유형별 분류 13
1. 교감결과 13
2. 오류에 대한 유형별 분석 16
Ⅲ. 교감결과에 의한 해석의 변화 20
Ⅳ. 나오는 말 32
ISSN12250945 (P)
ヒット数60
作成日2021.10.05
更新日期2021.10.05



Chrome, Firefox, Safari(Mac)での検索をお勧めします。IEではこの検索システムを表示できません。

注意:

この先は にアクセスすることになります。このデータベースが提供する全文が有料の場合は、表示することができませんのでご了承ください。

修正のご指摘

下のフォームで修正していただきます。正しい情報を入れた後、下の送信ボタンを押してください。
(管理人がご意見にすぐ対応させていただきます。)

シリアル番号
624372

検索履歴
フィールドコードに関するご説明
検索条件ブラウ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