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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에서 場의 개념과 그 전개=Concept of Place and their Evolution in Maṇḍala
著者 김영덕 (著)=Kim, Young-duk (au.)
掲載誌 한국불교학=韓國佛教學
巻号v.74 n.0
出版年月日2015.06
ページ33 - 59
出版者한국불교학회
出版サイト http://ikabs.org/
出版地Korea [韓國]
資料の種類期刊論文=Journal Article
言語韓文=Korean
ノート저자정보: 위덕대학교 불교문화학과 교수
キーワード曼茶羅=Maṇḍala; 場=Concept of place; 三密=Three secrets; 加持=Adhiṣṭhāna; 金剛=Vajra
抄録만다라는 聖과 俗이 교차되는 場으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이 場에는 수행자의 功德力과 여래의 加持力과 法界力이라는 三力이 교차되는 곳으로서 수행자의 몸으로써 직접 진리를 체현하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수행의 중심을 신체에 두는 三密, 그리고 加持라는 합일의 개념과 場으로서의 법계가 만다라를 형성하는 바탕이 되면서 만다라를 통하여 삼매에 이른다. 만다라라는 場을 통해 수행자는 自心이 본래 보리 그 자체로서 本來法身임을 자각하라는 것이다.
만다라라는 가상의 세계를 구성하는 시발점이자 이를 지탱하는 축은 진언이다. 현실의 세계에서는 구체적으로 場으로서의 만다라에서 법신불의 현현과 자기가 서로 攝入하여 일체로 되는 형태로 보여지고 있다. 그 바탕은 空性을 중심으로 전개하는 金剛의 場이다. 이와 같이 대승의 핵심을 수용했을 뿐만 아니라 이것을 수행체계 가운데 교묘하게 증득할 수 있게 배려한 것이 만다라이다. 그러나 단순히 수용되었다기보다는 대승불교와 차별화된 밀교라는 자각을 갖는 密敎家들에 의해서 大乘의 諸敎學은 원리적인 면이 아니라 究竟方便이라는 이상을 실현하는 작용성에 중점을 두면서 명칭 및 기능과 구조면에서 변혁을 가져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

Mandala is a place where sacred and secular coexist. In this place, Three powers including power of good deeds(功德), power of Adhiṣṭhāna(加持) and power of universe(法界) are communicated. And, the trainee experiences truth directly by body. The concept of unification of Three secrets and Adhiṣṭhāna, and universe as place becomes the foundation of Maṇḍala through which awakening is achieved. The trainee recognizes his mind at the place of Maṇḍala and also recognizes original Dharmakaya(法身).
Maṇḍala is the starting point of composing virtual world and supporting pillars are also mantra. Real world is the place of specific Maṇḍala. In this place of Maṇḍala, Vairocana Buddha appears becoming unification with us. The foundation is the place of Vajra(金剛場) progressed with sunyata at its center.
As such, Mandala not only accepts key of Mahayana but also enables to acquire systematically in the form of discipline. However, Vajrayana has awareness of Secret Buddhism differentiated from mahayana Buddhism. And, the philosophy of Mahayana focuses not on dogmatic aspects, but on the realization of expedients of truth(究竟方便). Accordingly, it was found that name, function and structure have been transformed.
目次Ⅰ. 머리말 35
Ⅱ. 수행자의 功德力 37
1. 功德力으로서의 三密 37
2. 법계를 여는 진언 40
3. 卽身의 개념 42
Ⅲ. 여래의 加持力 44
1. 加持로 연결되는 삼밀 44
2. 本來淸淨 47
Ⅳ. 場으로서의 만다라 49
1. 法界라는 場의 전개 49
2. 金剛性의 具現 50
3. 場의 擴散 53
Ⅴ. 맺음말 56
ISSN12250945 (P)
ヒット数97
作成日2021.10.19
更新日期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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