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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카섬의 국가종교 수호자들과 아비담마 -- 연대기(Vaṃsa)와 주석서(Pāli-aṭṭhakathā)를 중심으로 =Religio-political Rulers of Laṅkā and Abhidhamma
著者 김경래 (著)=Kim, Kyung-rae (au.)
掲載誌 한국불교학=韓國佛教學
巻号v.70 n.0
出版年月日2014.06
ページ331 - 352
出版者한국불교학회
出版サイト http://ikabs.org/
出版地Korea [韓國]
資料の種類期刊論文=Journal Article
言語韓文=Korean
ノート저자정보: King’s College London, Post-doctor
キーワード연대기=Vaṃsa=Chronicles; 주석서=Pāli-aṭṭhakathā=Commentaries; 담마디빠=Dhammadīpa; 아비담마=Abhidhamma; 마하위하라=Mahāvihāra
抄録연대기와 주석서가 서술하고 있는 랑카섬의 역사전개 속에서 그들의 종교와 정치는 서로 밀접한 관련을 맺으며 상생관계를 유지해왔다. 이러한 전개상은 3번에 걸친 붓다의 랑카섬 방문이라는 상징적 사건을 그 기원으로 한다. 연대기에 따르면, 붓다는 랑카섬을 방문하여 혼란을 종식시키고 새로운 불교적 질서를 확립한 후, 이곳을 ‘정법의 장소(Dhammadīpa)’로 지명한다. 이를 통해 랑카섬은 국가적 정체성과 종교적 순수성을 동일시해야만 한다는 당위성, 혹은 유용한 명분을 제공받게 된 것이다.
이후 랑카섬의 통치자들은 담마를 수호한다는 명분 속에서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확립했으며, 자신에게 우호적인 사원세력을 지원했다. 사원세력 역시 자신을 후원해준 통치자를 전륜성왕으로 인정하고 붓다와 대등한 위치로까지 격상시켰다. 이러한 독특한 종교-정치 간 상생 관계 속에서 ‘아비담마’는 통치자의 종교적 지위를 격상시키는 도구로 사용되었다.
빠알리 연대기들은 마하위하라를 지지했던 랑카섬 통치자들의 일화에 아비담마 칠론을 등장시킴으로써 그들이 담마의 순수성과 무관하지 않음을 역설하는 동시에, 그들의 종교적⋅정치적 권위 또한 격상시켰다. 7권의 논서로 대변되는 아비담마 전통이 마하위하라 세력의 정통성과 세계관을 반영한 텍스트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연대기에서 발견되는 아비담마와 통치자들의 관련성은 다분히 의도적인 것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즉, 아비담마는 랑카섬의 종교와 정치의 순수성이 마하위하라 세력으로부터 비롯된 것임을 역설하기 위한 수단이었던 것이다.

The Pāli chroniclers closely related their religion with politics. According to the Chronicles, rulers justified their political positions under the pretense of preserving religious purity and emphasizing their amicable relationship with the monastery. The later Pāli texts, the Commentaries and Chronicles provided Abhidhamma references for this connection.
The Abhidhamma was used for the elevation of individuals to ruler-status, and for binding the Mahāvihāra to powerful rulers. In the late Pāli texts, the Abhidhamma books became associated with the rulers of Laṅkā, who patronized the Mahāvihāra fraternity.
The episodes of later Pāli texts, for example, eight monks came to Duṭṭhagāmaṇī Abhaya and recited the Yamaka, the sixth Abhidhamma book, for him when he had not slept for a month after a triumph; Kassapa V wrote the seven Abhidhamma books on gold-plates, ornamenting with various jewels; Vijaya Bahu worshiped the Dhammasaṅgani, the first Abhidhamma book - elevated the rulers to sage king status, as one who protects and develops the Buddha’s supreme teaching. This insured that they protected and supported the Mahāvihāra fraternity. Therefore we can come to the conclusion that the chronicler mentioned Abhidhamma for highlighting that the rulers were devotees of
Mahāvihāra.
目次Ⅰ. 서론 333
Ⅱ. 종교와 정치의 성역: 담마디빠(Dhammadīpa) 334
1. 붓다의 랑카섬 방문 334
2. 데와낭삐야 띳사와 Mahāvihāra 336
Ⅲ. 아비담마 칠론: 세속과 궁극의 매개체 339
1. 정법의 확립과 아비담마 계승 339
2. 통치자의 정당성과 아비담마 342
Ⅳ. 결론 348
ISSN12250945 (P)
ヒット数64
作成日2021.10.22
更新日期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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