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臨濟宗 楊岐派 禪者들의 公案 인식 -- 法演, 圓悟, 大慧를 중심으로=A study on the Gongan by the masters of the Linji School’s Yangqipai -- Focusing on Wuzufayan, Yuanwukeqin, Dahuizonggao
著者 오용석 (著)=Oh, Yong-Suk (au.)
掲載誌 한국불교학=韓國佛教學
巻号v.65 n.0
出版年月日2013.02.28
ページ149 - 173
出版者한국불교학회
出版サイト http://ikabs.org/
出版地Korea [韓國]
資料の種類期刊論文=Journal Article
言語韓文=Korean
ノート저자정보: 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 상임연구원
キーワード臨濟宗 楊岐派; 一了一切了=Yiliaoyiqieliao; 鼓門瓦子=Gumenwazi; 疑情=Doubts; 公案=Gongan; 臨濟宗=LinjiSchool; 楊岐派=Yangqipai
抄録臨濟宗 楊岐派의 대표적 인물인 五祖法演, 圓悟克勤, 大慧宗杲는 公案에 대한
기본적인 태도와 인식을 공유하고 있었다. 그것은 公案을 ‘一了一切了’, ‘鼓門瓦子’,
‘疑情’을 중심으로 인식하고 이를 통하여 당시 禪界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극복하고자 한 것이었다. 이러한 시도는 公案을 방편이 아닌 현묘한 이치로 파악하여 이론적 해석을 시도하고, 公案을 분류하고 차등을 두고자 했던 흐름을 극복하고자 한 것으로 公案이 가지고 있던 본래의 정신을 회복하고자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一了一切了’는 하나의 公案을 깨달으면 모든 公案이 가진 이치를 동시에 깨달을 수 있다는 것으로서 이것은 모든 公案이 하나의 理致를 지향한다는 것에 대한 자각이었다.
‘鼓門瓦子’는 公案을 하나의 방편으로 보는 시각으로서 이것은 公案을 현묘한 실체로 파악하여 그 자체가 무슨 심오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이원적 분별을 부정한 결과였다. 또한 大慧宗杲는 公案을 하나의 수행도구인 깨달음을 얻는 매개로서의 ‘話頭’로 전환시켰다.
특히 大慧宗杲는 五祖法演과 圓悟克勤이 가진 公案에 대한 관점을 ‘話頭’에 대한 ‘疑情’으로 귀결시켰는데 이것은 ‘疑情’과 깨달음이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것에 대한 자각을 기반으로 한 것이었다. 大慧는 五祖法演이 제시한 無字公案을 중심으로 참구의 방법을 체계화시켜 구조적 통일을 꾀하였는데 이는 ‘疑情’을 강력하게 일으킬 수 있는 일종의 施設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大慧는 당시 楊岐派 禪者들이 공유했던 공통적 인식을 토대로 성립된 흐름을 계승하고 창조적으로 수용하여 看話禪을 제창하였다.

The exponents of Linji School(臨濟宗)’s Yangqipai(楊岐派) were Wuzufayan(五祖法演), Yuanwukeqin(圆悟克勤), Dahuizonggao(大慧宗杲) shared the same basic attitudes and perceptions on Gongan(公案). They all agreed that the usage of Yiliaoyiqieliao(一了一切了), Gumenwazi(鼓門瓦子), Doubts(疑情) would overcome the problems that the practitioners of Seon(禪) had on the Gongan(公案). Such an attempt would be to restore the Gongan(公案) back to its original purpose and resist the trend into the theoretical analysis of the Gongan(公案).
Yiliaoyiqieliao(一了一切了) is a awareness that if one realizes one Gongan(公案), one will also at the same time realizes that all other Gongan(公案) point to the same Truth.
Gumenwazi(鼓門瓦子) is a method that disavows the usage of dualistic concepts to penetrate into the deeper meaning of the Gongan(公案). Dahuizonggao(大慧宗杲) further modify the Gongan(公案) into Hwadu(話頭) that leads one to attain Enlightenment.
Based on the views of Wuzufayan(五祖法演) and Yuanwukeqin(圆悟克勤) about the Gongan(公案), Dahuizonggao(大慧宗杲) came to a conclusion that there was a direct relationship between the methods of Doubts(疑情) and Hwadu(話頭).
Dahuizonggao(大慧宗杲) also tried to systematize the usage of Wuzigongan(無字公案) that was advocated by Wuzufayan(五祖法演). This method of practice points us back to Doubts(疑情). Likewise Dahuizonggao(大慧宗杲) also creatively established the usage of Ganhwaseon(看話禪) which is a further development of the accepted the Yangqipai(楊岐派) masters’s school of thought.
目次Ⅰ. 머리말 152
Ⅱ. 公案과 一了一切了 153
Ⅲ. 鼓門瓦子의 公案 160
Ⅳ. 公案 構造의 繼承과 疑情 166
Ⅴ. 맺음말 171
ISSN12250945 (P)
ヒット数81
作成日2021.11.10
更新日期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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