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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 |
박보람 (著)=Park, Bo-ram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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掲載誌 |
한국불교학=韓國佛教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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巻号 | v.57 n.0 |
出版年月日 | 2010.08 |
ページ | 381 - 410 |
出版者 | 한국불교학회 |
出版サイト |
http://ikab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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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地 | Korea [韓國] |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言語 | 韓文=Korean |
ノート | 저자정보: 동국대학교 대학원 불교학과 박사과정 수료 |
キーワード | 大方廣佛華嚴經; 一切智; 一切智者; 海印三昧; 如來出現; 法界緣起 |
抄録 | 이 글은『화엄경』의 일체지에 대한 고찰이다. 석존이 스스로 일체지자임을 선언한 이래로 이에 대한 논의가 다방면으로 전개되었다. 일체지의 여러 논의들 가운데 이 글은 일체지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또 일체지의 일체는 무엇인가라는 측면에 초점을 맞추었다. 일체지의 현전방식은 우선 주의를 기울여 최소 두 찰나에 걸쳐 일체법을 안다는 注意ㆍ多念 일체지와 일시에 모든 것을 알며, 그 智가 항상 현전한다는 恒常ㆍ一念 일체지로 구분된다. 또한 일체지의 일체는 그 일체를 말 그대로 모든 법으로 보거나 다만 사성제로 대표되는 해탈도에 대한 지혜를 비유로서 일체지라고 설했다는 입장으로 나뉜다. 일체지 용어 분석을 위해『화엄경』의 지분경인『십지경』의 범본과 한역을 비교하였다.『화엄경』에서 설하는 일체지는 표면적으로 항상ㆍ일념에 말 그대로 일체 모두를 아는 일체지이다. 이처럼『화엄경』의 일체지는 항상ㆍ일념 일체지이지만 이때의 일념은 다념에 상대되는 일념이 아니며, 모든 것을 아는 일체지이지만 이 때 모든 것은 대상화된 所知로서의 모든 것이 아니다.『화엄경』의 일체지는 能所ㆍ前後ㆍ一多 등의 분별이 없는 여래의 근본지, 즉 여래출현으로서의 일체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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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 Ⅰ. 머리말 382 1. 이 글의 목적 382 Ⅱ. 釋尊의 일체지 교설과 그 해석 384 1. 석존의 일체지 교설 384 2. 석존 이후의 일체지 해석 386 Ⅲ. 용례를 통해 본 화엄경의 일체지 393 1. 용어에 따른 일체지 용례 분석 393 2. 내용에 따른 일체지 용례 분석 396 Ⅳ. 『화엄경』의 사상을 통해 본 일체지 405 1. 일체에 대한 智로서의 ‘일체’-‘지’ 405 2. 如來出現으로서의 ‘일체지’ 407 Ⅴ. 맺음말 409 |
ISSN | 12250945 (P) |
ヒット数 | 151 |
作成日 | 2021.11.19 |
更新日期 | 2021.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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