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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起信論疏筆削記』의 전승과 전래=『Qixinlun-shu-bixueji(起信論疏筆削記)』's transmission and introduction
著者 김혜원 (著)=Kim, Hae-won (au.)
掲載誌 불교연구=佛教研究=Bulgyo-Yongu
巻号v.48 n.0
出版年月日2018.02.28
ページ169 - 201
出版者韓國佛教研究院
出版サイト http://kibs.or.kr/xe/
出版地Korea [韓國]
資料の種類期刊論文=Journal Article
言語韓文=Korean
ノート저자정보: 동국대 불교학과 박사과정 수료
キーワード장수자선=長水子璿=Zhangshui-Zixuan; 『기신론소필삭기』=『起信論疏筆削記』=Qixinlun-shu-bixueji; 회본=會本=Huiben; 사기=私記=Siji
抄録본 논문에서는 동아시아에서 유통되었던 장수자선(長水子璿, 965-1038)의 『기신론소필삭기(起信論疏筆削記)』(이하 『필삭기』)의 서지학적 연구를 통해서 『필삭기』가 불교사에서 갖는 의미와 특성을 찾아보았다. 처음에는 중국에서 간행된 『필삭기』를 살펴보고, 다음에 『필삭기』가 우리나라에 유입된 과정과 간행 현황을 검토하였다. 마지막으로 일본에서 유통된 『필삭기』 판본과 주석서들을 정리하였다.
중국에서 『필삭기』는 한편으로는 대장경들에 수록되어 전승되었고, 다른 한편으로는 속법(續法)이 『필삭기』를 회본(會本)형식으로 편집한 『기신론소기회열(起信論疏記會閱)』(이하 『회열』)을 통해서 유통되었다. 『회열』에서는 『필삭기』 이외에도 저자 소개와 저술 동기 및 그의 사상사적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였다.
조선에서는 중국의 가흥장본(嘉興藏本)이 유입되어 성총(性聰)이 『대승기신론소필삭기회편(大乘起信論疏筆削記會編)』을 제작하고, 해원(海源)이 『필삭기』를 복각(復刻)하였다. 이는 이후 강원(講院)의 사교과(四敎科)의 편성에 영향을 끼쳤다. 그리고 『필삭기』의 사기(私記)가 일부 남아있다.
일본에서는 중국이나 한국과는 달리 회본(會本) 형식의 판본이 없다고 추정한다. 일본의 『필삭기』연구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주석서 찬술에 있다. 예컨대 즉중(卽中)은 『대승기신론소기이변초(大乘起信論疏記易辨抄)』와 『기신의(起信義)』 등을 찬술하여 『필삭기』를 주석하거나 각 장의 요지를 정리해 보여주었다.

In this paper, 『Qixinlun-shu-bixueji(起信論疏筆削記)』(『筆削記』 for the rest) of Zhangshui-Zixuan(長水子璿, 965-1038) that was distributed in East Asia will be medium to find the definition and characteristics of 『筆削記』 in terms of Buddhism through bibliographical study. In the beginning, 『筆削記』 will be reviewed when it was published in China. Then research on the introduction of 『筆削記』 into Korea will be covered. Finally, printed 『筆削記』 and annotation books that were distributed in Japan will be listed.
In China, 『筆削記』 has been handed down by recorded from Dacangjing(大藏經) and, on the other hand, it was distributed through 『Qixinlun-shu-ji-huiyue(起信論疏記會閱)』(『會閱』 for the rest) which was edited as Huiben(會本) version of 『筆削記』 that was worked by Xufa(續法). In 『會閱』, the information of author introduction, motivation of writing as well as the one that lead to judge his visionary thoughts was mentioned beside of 『筆削記』.
In Joseon, Xingcong(性聰) published 『Dacheng-qixinlun- shu-bixueji-huibian(大乘起信論疏筆削記會編)』 when Jiaxingcangben(嘉興藏本) from China was brought into. Haiyuan(海源) reprinted 『筆削記』. This was effect on consisting Jiangyuan(講院)'s Sijiaoke(四敎科). Also, some part of 『筆削記』's Siji(私記) is still remained.
In Japan, it is believed that Huiben(會本) version of printed book doesn't exist differ from China and Korea. Above all the difference from two countries to Japan, in terms of studying 『筆削記』, is coming from editing commentary. For example, Jizhong(卽中) composed 『Dacheng-qixinlun-shu-ji-yi-bian-chao(大乘起信論疏記易辨抄)』 and 『Qixinyi(起信義)』. After that he arranged substances of each chapters or annotated 『筆削記』.

目次Ⅰ. 서론 171
Ⅱ. 중국에서 전승된 『筆削記』 172
1. 대장경에 수록된 『筆削記』 173
2. 續法의 『起信論疏記會閱』 174
3. 중국 전승의 의미 180
Ⅲ. 조선에 전래된 『筆削記』 181
1. 性聰의 『大乘起信論疏筆削記會編』 182
2. 海源의 『筆削記』 復刻 184
3. 『필삭기』의 私記 186
4. 조선 전래의 의미 188
Ⅳ. 일본에 전래된 『筆削記』 189
1. 『筆削記』의 간행 189
2. 『筆削記』의 주석서 190
3. 일본 전래의 의미 194
Ⅴ. 결론 195
ISSN12253154 (P)
DOI10.34275/kibs.2018.48.169
ヒット数97
作成日2022.01.12
更新日期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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