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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대승론』에서의 '異門'개념의 사상적 의의=The Philosophical Meaning of pariyāya in Mahāyāna-saṃparigraha
著者 박성춘 (著)=Park, Seong-chun (au.)
掲載誌 불교연구=佛教研究=Bulgyo-Yongu
巻号v.38 n.0
出版年月日2013.02.28
ページ97 - 122
出版者韓國佛教研究院
出版サイト http://kibs.or.kr/xe/
出版地Korea [韓國]
資料の種類期刊論文=Journal Article
言語韓文=Korean
ノート저자정보: 동국대학교 박사수료
キーワード유식학파; 섭대승론; 이문; 불이문; 교리조망; 삼성설; 밀의; Yogācāra-school; pariyāya; nippariyāya; vastu; Tri-svabhāva; Mahāyāna-saṃparigrah
抄録異門은 4부4아함의 성립 이전부터 스승이 제자를 가르치는 교법·교설이란 의미로 사용되었던 개념이다. 아함부경전 편찬시에는 교설의 의미를 드러내는 고정된 형식과 『~經』의 명목으로 사용된 이후, 부파·대승불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어로 번역되고 있다.
아비달마문헌을 보면, pariyāya(異門)와 nippariyāya(不異門)의 관계를 통하여 아비달마교설이 세간에 설시되고 있다. 이 둘의 관계는 근거와 사실, 또는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법의 절대성을 나타내는 불이문의 佛語(阿笈摩, āgama)가 이문으로 인하여 법의 보편성을 지닌 세간의 명칭으로 아비달마의 법개념이 정의되는 것이다.
유식학의 법개념은 부파불교의 법개념과 달리, 12분교 등 모든 법의 평등성과 보살행이 결합된 보살장으로 말하고 있다. 그러나 법의 聽聞과 평등성에 기초한 正願의 보살행을 동시에 나타낼 수 있는 근거가 문제시 되었다. 이 문제에 접하여 『섭대승론』에서는 2종 교설방식 가운데 이문을 도입하여 해결하고 있다. 즉 『섭대승론』은 대승에 입각한 유식학의 언어관 및 전식득지의 사상을 언설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근거를 이문에서 찾고자 했던 것이다.
『섭대승론』「소지의분」에서는 이문으로 성문승의 교설을 아뢰야식에 통합하고, 이 異門으로 인하여 아뢰야식을 大王路로 말하고 있다. 곧 아뢰야식이 이문으로 인하여 성문승의 일체법을 섭수하는 동시에 이문으로 대왕로가 되어 열반을 희구하는 보살도를 동시에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소지상분」에서는 3성의 전환관계를 이문으로 표현하고 있다. 즉 3성 가운데 그 중심이 되는 의타기성이 의타기·변계소집·원성실등으로 전환되는 것이 바로 他熏習種子에 의지하여 표현되는 이문으로 인하여 있는 것이다. 이와같이 『섭대승론』에서의 이문은 열반과 총법수행도의 관계성 및 제법의 유식성으로까지 표현되는 敎相의 역할을 하고 있다.

Pariyāya is a term used even before ‘āgama’. there is a term ‘pariyāya’ omitted from ‘dhammapariyāya’ in the Early Buddhist Scriptures that are older. It means ‘~sutta’ that master teaches disciple. Later, it became a fixed form playing a part of ‘vastu’ to denote teachings when Sutra was compiled. On the ground of that, pariyāya contains arranged contents. Furthermore, on account of its own worth, there was a case that the Sutra could not be compiled without pariyāya.
In the literature of Abhidharma-School, pariyāya and nippariyāya have been using together. The relation between pariyāya and nippariyāya is the relation between basis and fact, that is, cause and effect. That is to say, it became a basis for the Buddha to show that nothing is permanent.
In the literature of Yogācāra-School, “Mahāyānasaṃparigraha” is based on pariyāya, puts ālaya-vijñāna as the initiative concept, and again is doctrinally combined with tri-svabhāva. As a result, it became an important concept signifying that Yogācāra-School is Mahā-yāna. And, as it is used in the sense of vastu, it becomes a basis to convert samsara to nirvana.
Furthermore, “Mahāyāna-saṃparigraha” does not put emphasis on definition of concept like the pariyāya of Abhidharma-School, but puts emphasis on the matter that how to attain nirvana. That is to say, Pariyāya defining in “Mahāyāna-saṃparigraha” denotes Jari-ita of Bodhisattva in Mahayana.

目次Ⅰ. 들어가는 말 99
Ⅱ. 『섭대승론』에서의 異門개념 100
1. 유식문헌에서의 총법개념 100
2. 이문과 불이문의 교설방식 102
3. 『섭대승론』의 대승적 이문 108
Ⅲ. 『섭대승론』의 이문도입 의의 111
1. 총법성립의 언설적 기반 111
2. 전식득지의 논리성 확보 114
Ⅵ. 나오는 말 117
ISSN12253154 (P)
ヒット数440
作成日2022.01.16
更新日期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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