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窺基 『金剛般若經贊述』의 分科의 내용과 특징=The department & contents and peculiarities of Chinkangpanjochingtsanshu by Kuei-chi
著者 김호귀 (著)=Kim, Ho-gui (au.)
掲載誌 선학=禪學=Journal of Seon Studies
巻号v.21 n.0
出版年月日2008.12.30
ページ135 - 174
出版者韓國禪學會
出版サイト http://www.seonstudy.org/seon/
出版地Korea [韓國]
資料の種類期刊論文=Journal Article
言語韓文=Korean
ノート저자정보: 동국대학교
キーワード一周廣說과 二周略說 應云何住; 云何修行; 云何降伏其心; 正宗; 제1주 설법; 제2주 설법; 廣大心; 第一心; 常心; 不顚倒心; Chinkangpanjochingtsanshu; the first discourse; the second discourse; Vajracchedikā-prajñā-pāramitā-sūtra; to awakening of the bodhi-minds; how to maintain the buddha-natures; how to training the buddha´s teachings; how to control the troubles
抄録규기는 금강반야경찬술에서 내용과 형식에 있어서는 기존의 3단구성의 분과를 수용하면서 약간의 수정을 가하였다. 특히 吉藏의 三段二周說에 대한 수용이 눈에 띈다. 규기는 길장의 通序와 別序에 대해서는 각각 通由致와 別由致로 나누고, 정종분에 해당하는 정설분에서는 길장의 一周廣說과 二周略說에 대해서 기본적으로는 초주 설법 및 후주 설법의 형식을 수용하면서 초주 설법에서 正宗을 분리시켰다. 그리고 正宗 부분을 경문 전체의 대의 및 수보리의 질문에 대한 총론의 성격으로 부각시켰다.
이 가운데 정설분의 처음에 해당하는 正宗에 대하여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수보리의 총론적인 질문에 대하여 發心의 문제에 대해서는 질문으로 간주하지 않았다. 그 대신 이하에서 전개되는 세 가지 질문에 대한 기본 조건으로 보아 반드시 발심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몇 가지 점으로 나누어 피력하였다.
본격적인 질문에 대하여 應云何住는 어떤 마음에 住하여 發을 성취하는가를 묻는 것으로 보았다. 곧 發을 성취하려면 云何應住해야 하고 어느 경지에 其心을 안주해야 發을 성취하는가를 물은 것이다. 云何修行은 이미 발심을 하고나서 어떻게 수행해야 하는가를 물은 것이다. 云何降伏其心은 이미 수행을 시작하고서 번뇌장과 소지장을 어떻게 除斷해야 하는가를 물은 것이다.
이것은 발심을 전제로 하여 그 발심을 완성하기 위한 마음을 應云何住로 보고, 발심의 완성 후에는 어떻게 수행을 하며, 수행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어떤 번뇌를 다스려야 하는가를 물은 것으로 보았다. 이처럼 규기는 수보리의 전체적인 질문에 대하여 유기적인 관계의 입장에서 파악하였다. 때문에 필연적으로 구마라집본 금강경에 의거하면서 애써 질문의 내용을 세 가지로 나누어 설명을 가하였다.
특히 應云何住에 대해서는 廣大心·第一心·常心·不顚倒心의 4종심으로 경문을 나누어 발심의 완성에 대한 입장을 파악하였다. 이에 이어서 실제의 수행으로는 제법과 색·성·향·미·촉·법에 집착하지 말 것으로 파악하였다. 나아가서 그 수행의 완성으로는 총체적으로 제상에 대한 무집착을 권장하였다.
이처럼 규기 분과의 내용과 그 특징은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正宗 부분의 세 가지 질문에 대하여 유기적이고 순차적인 것으로 간주하였다. 그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이하의 초주 설법에서는 아직 발심하지 못한 자에게는 발심에 나아가도록 하였고, 아직 안주하지 못한 자에게는 안주하게 하였으며, 아직 수행하지 못한 자에게는 수행하게 하였으며, 아직 모든 장애를 伏斷하지 못한 자에게 그 장애를 降伏하게 하였다. 더욱이 후주 설법에서는 이미 대승에서 발심한 보살을 대상으로 한 설법으로 파악하였다.

The Chinkangpanjochingtsanshu was written by Kuei-chi. It was groundwork Vajracchedikā-prajñā-pāramitā-sūtra by Kumara-jiva´s translation.
Kuei-chi divided the Vajracchedikā-prajñā-pāramitā-sūtra into three, namely the introductory remarks, the main discourses and the concluding remarks.
The introductory remarks is made up of the common introduction explains and the distribute explains.
The main discourses are made up of the first explains, the second explains. But Kuei-chi separates the essence explains from the double explains in the main discourses.
Kuei-chi grasps the general asks are three. The first ask is how to maintain the buddha-natures. The second ask is how to training the buddha´s teachings. The third ask is how to control the troubles.
Among these asks Kuei-chi especially accentuates the awakening of the bodhi-minds first of all. Because of the awakening of the bodhi-minds is regarded of groundwork the three asks.
The first ask is how to maintain the buddha-natures which means four-minds of bodhisattva. That is to say, first is the broad-great mind. Second is primary mind. Third is permanent mind. Fourth is no-tumble mind.
The second ask is how to training the buddha´s teachings which means no-attachment of the six sense- objects : color, sound, odor, taste, touch and elements.
The third ask is how to control the troubles which means get rid of troubles.
目次1. 서언 135
2. 漢譯 金剛經의 분과에 대한 기존의 견해 137
3. 규기 金剛般若經贊述의 구성 146
4. 규기 분과의 내용과 특징 150
5. 결어 167
ISSN15980588 (P)
ヒット数34
作成日2022.03.20
更新日期202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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