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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고행 배경에 대한 비교 연구 -- 세 가지 비유(Tisso upamā)를 중심으로=A comparative study on the background of Buddha’s ascetic practices: with three metaphors(Tisso upamā)
著者 도정태 (著)=Do, Jung–tae (au.)
掲載誌 선문화연구=禪文化硏究=Studies of Seon Culture
巻号v.13 n.0
出版年月日2012.12
ページ41 - 70
出版者한국불교선리연구원=The Korean Institute of Buddhist Seon
出版サイト http://seonli.or.kr/
出版地Seoul, Korea [首爾, 韓國]
資料の種類期刊論文=Journal Article
言語韓文=Korean
ノート저자정보: 동국대학교 박사과정
キーワード붓다=Buddha; 보살=Bodhisattva; 고행; 욕망; austerity; sensuality; Dirgha-āgama; three similes; enlightenment; Sanskri fragments
抄録초기경전에 의하면 붓다는 보살시절에 육체를 괴롭히는 고행(苦行, tapas)으로는 정각을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자각(自覺)하고 몸에 고통을 주는 고행을 포기하였다. 그 후 어릴 적 부왕(父王)을 따라 농경제에 참석하여 초선(初禪)에 들었던 기억을 떠올리고 선정이 곧 정각에 이르는 길이라고 생각하였다. 보살은 쇠약해진 몸으로 선정에 이르기가 힘들다고 보고 음식을 섭취하고 다시 힘을 얻어 선정을 닦아 사선(四禪)․삼명(三明)을 성취하여 정각에 이르게 된다. 이러한 정각과정 중에서 붓다가 고행을 행하게 된 계기로 경전에서는 세 가지 비유가 떠올랐기 때문이라고 서술한다. 그러나 세 가지 비유에서는 고행을 행하든지 행하지 않든지에 상관없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감각적 쾌락에서 벗어나면 깨달음에 이를 수 있다고 했는데 왜 붓다는 굳이 고행을 선택하였는지 의문이 들게 된다.
보디(Bodhi)는 붓다의 정각 과정에서 서술되는 세 가지 비유가 붓다의 고행 다음에 나타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보았다. 최근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장아함경 산스끄리뜨 사본(寫本)을 보면 세 가지 비유가 출현하는 위치는 빠알리 경전에서와 달리 보살의 고행 다음에 나타난다. 아날라요(Anālayo)도 보디의 의견에 동의하여 문맥의 흐름상 이 산스끄리뜨 사본에서처럼 세 가지 비유가 고행을 끝내고 선정에 들기 전에 위치하는 것이 더 알맞다고 보았다.
세 가지 비유가 제시하는 바는 감각적 욕망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주제를 강조하기 위한 상징적인 비유로 쓰였다고 본다. 세 가지 비유는 그 의미가 변이(變異)되어 『맛지마 니까야(Majjhima-nikāya)』의 제119경과 제126경에서도 나타난다. 또한 『좌선삼매경(坐禪三昧經)』이나 대승의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 『유가사지론(瑜伽師地論)』과 같은 후기 불교문헌에서도 이러한 비유가 응용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나 역사적 사실로서 붓다의 고행 배경은 그 당시 자이나교나 바라문과 같은 출가 사문들의 고행하는 전통과 관계있다고 생각된다. 특히 자이나교는 고행을 우선시하여 해탈의 수단을 삼았던 반면, 붓다는 고행과 쾌락을 떠난 중도의 선정 수행으로 깨달음을 성취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그 당시 고행주의 전통에 비추어 하나의 획기적인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According to early Buddhist texts, when Buddha was bodhisattva, after he realized that he could not attain enlightment through ascetic practices[pali, tapas] which had racked his body, he abandoned the self-mortification. The reason why Bodhisattva decided to do austerities, according to Mahasaccaka-sutta , is that three similes occurred to him. However, the three similes explain that if anyone frees from sensuality, he could attain enlightenment, independent of whether he practises austerities or not. So it is puzzling that why bodhisattva did very arduous ascetic practices.
Bodhi suggests that the appropriate place for the simile would be at the end of the Bodhisatta’s period of ascetic experimentation, when he has acquired a sound basis for rejecting of self-mortification. According to Dirgha-āgama Sanskri fragments, the place for three similes is at the end of the bodhisattva’s austerities unlike pali Buddhist text.
The three similes are to emphasize that practitioners must stay aloof from sensuality in body and mind in order to attain enlightenment. So the simile seems to be used as symbolic meaning. The three similes are also used as different meanings in another text.
目次Ⅰ. 머리말 42
Ⅱ. 빠알리 경전에서의 세 가지 비유 45
Ⅲ. 장아함경 산스끄리뜨 사본(寫本)에 나타난 세 가지 비유 51
Ⅳ. 세 가지 비유 연구 56
1. 초기경전에 나타난 세 가지 비유의 변형 56
2. 후기 불교문헌에 나타난 세 가지 비유의 변형 60
Ⅴ. 맺음말 63
ISSN1975857X (P); 26715708 (E)
ヒット数177
作成日2022.06.26
更新日期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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