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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인(白隱)과 대행(大行)의 대중포교에 관한 연구=Methods Used by Hakuin (白隱) and Daehaeng (大行) to Spread Buddhism
著者 이석환 (著)=Lee, Suk-hwan (au.)
掲載誌 불교학보=佛教學報
巻号v.88 n.0
出版年月日2019.09
ページ265 - 289
出版者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Institute for Buddhist Culture
出版サイト https://abc.dongguk.edu/kbri/
出版地Korea [韓國]
資料の種類期刊論文=Journal Article
言語韓文=Korean
ノート저자정보: 청운대학교 강사
キーワード하쿠인=白隱=Hakuin; 대행=大行=Daehaeng; 대중포교=Spreading Buddhism; 불교문화=Buddhist Culture; 생활불교=Live Buddhism; 『가나호고』=假名法語=Kanahogo; 『야센칸나』=夜船閑話=Yasenkanna
抄録본 논문은 일본 근세 임제종의 중흥조인 하쿠인 에카쿠(白隱慧鶴; 1685-1786)와 한국 근현대의 고승이라고 불리는 묘공 대행(妙空大行; 1927-2012)의 대중포교에 대하여 알아본 논문이다.
하쿠인은 일반민중의 언어인 가나를 활용하여 불교를 홍포하였으며, 『야센칸나(夜船閑話)』를 통해 선병을 치료하는 법을 말하였다. 특히 그는 사전적 해설과 업과 과보에 관한 법문을 통해 어려운 불교교학을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지방포교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대행은 생활불교를 기반으로 대중매체와 인터넷을 통한 대중포교에 관심을 기울였다. 특히 현대과학과 대중적인 언어를 통해 불교를 대중화했으며, 문화예술과 불교학의 발전을 위한 지원과 독려를 아끼지 않았다.
하쿠인과 대행의 대중포교의 유사점은 일반대중을 상대로 하는 점, 지방포교에 관심을 기울인 점, 문서와 매체를 통해 다수의 기록물을 남긴 점, 문화예술에 대한 지대한 관심, 교학을 바탕으로 한 개인의 성불가능성을 강조한 공통점이 있다. 반면에 자발적인 모임의 활성화와 치병대상의 폭에는 차이가 있다.
논자는 이와 같은 하쿠인과 대행의 포교방법을 현대적으로 적용하는 방법론으로 불자들의 불교환경운동에의 참여독려, 사회적 협동기업을 통한 경제공동체의 형성, 문화활동에의 투자를 제시한다. 이것은 불교의 대중화와 새로운 불자의 양성을 위한 포교방법론으로서 제시하였다.
불교는 인간중심적인 종교이자 윤리적인 가르침이다. 하쿠인과 대행은 시대는 달랐지만, 불교의 핵심 내용을 일반 대중들에게 잘 전달해준 선각자이자 대비심을 발현한 보살이라고 할 수 있다.

This paper examines Hakuin (白隱) of the Linchi tsung (臨濟宗) in the early modern period of Japan and Daehaeng (大行) in the modern Korean era. Hakuin promoted the use of Kana, a popular language, to spread Buddhism through Yasenkanna (夜船閑話). In particular, he was interested in distributing Buddhism locally and making it easier to understand Buddhist philosophy by providing definitions for unfamiliar terms in commentary. Daehaeng focused on spreading Buddhism through mass media and the Internet based on the concept of “Live Buddhism.” In particular, Buddhism was popularized in modern science and popular languages and was supported through the development of cultural arts.
The methods used by Hakuin and Daehaeng to spread Buddhism were aimed at the general public; showed an interest in local distribution; and used writing, media, and cultural arts. However, there is a considerable gap in the range of the self-activation and cures possible through such methods.
In this paper, the modern application of the distribution methods of Hakuin and Daehaeng are considered by examining their environmental activities, social partnerships, and cultural activities. These methods were used to popularize Buddhism, especially among young people. Although they worked in different times, Hakuin and Daehaeng can be said to be bodhisattva, manifesting Buddhist content for the general public as pioneers and Mahā-karuṇās.

目次I. 들어가는 글 267
II. 하쿠인 에카쿠(白隱慧鶴) 268
III. 묘공 대행(妙空大行) 274
IV. 하쿠인과 대행의 대중포교 280
V. 나오는 글 284
ISSN12261386 (P)
DOI10.18587/bh.2019.9.88.265
ヒット数19
作成日2022.08.22
更新日期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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